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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베네수엘라 물가 225% 폭등

'화폐개혁' 베네수엘라 물가 225% 폭등


강제 가격통제에 생필품 동나

베네수엘라가 화폐 액면가를 10만분의 1로 낮춘 화폐개혁을 단행한 뒤에도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생필품 부족 등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달 화폐 액면가를 10만분의 1로 낮추고, 화폐 이름을 ‘볼리바르 푸에르테’에서 ‘볼리바르 소베라노’로 바꾸는 화폐개혁을 단행했다. 연간 1만% 넘게 오르는 물가를 잡으려는 목적이었다.




베네수엘라 10만대 1 액면절하, 최저임금 3000% 인상 그후…






하지만 화폐개혁 이후에도 베네수엘라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다. WP에 따르면 수도 카라카스의 한 식당은 2주에 한 번 메뉴 가격을 올리고 있다. 재료비가 오르는 만큼 메뉴 가격을 조정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이 와중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최저임금을 30배 인상해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현지 컨설팅 기업인 에코아날리티카는 지난달 물가 상승률을 225%로 추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물가 상승률이 100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WP는 정부가 방만한 지출을 지속하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 정부 재원을 충당하는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736951

베네수엘라 10만%의 물가상승률과 1만%의 디노미네이션 그리고 최저임금 30배


마두로가 대통령이다.


마두로 다이어트라고 있다.


전국민 10% 살이 빠졌다.


마두로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멍청한 놈이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국민을 못 살게 해서 나라를 망하게 할 멍청한 놈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확실히 누가 자신에게 표를 몰아줄지 아는 스마트한 놈이다.


이렇게 똑똑한 놈은 지구상에 없는 것 같다.


국민이 잘 사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자신이 영구집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마두로가 살이 빠졌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자신과 측근은 잘 먹고 잘 살겠지.


그러나 대부분의 정적은 이민을 가버렸다.


그리고 베네수엘라는 거지들만 남았다.


마두로는 더 세금을 퍼붓기로 약속하고 재선이 되었다.


압도적이 67%의 지지율로 말이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재선 확정...'망국' 포퓰리즘에도 지지율 67%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7




아마도 시진핑이보다 훨씬 더 똑똑해보인다.


시진핑은 국민을 잘 살게 하고 똑똑한 놈들이 민주화 요구를 할까봐 언론통제와 SNS통제를 하는데 온 힘을 쏟는데 마두로는 그럴필요가 없다.


온 국민을 못살게 하고 그들의 정적을 해외로 이민 보내고 자신만 잘 살면 된다.


어차피 나오는 석유를 가지고 퍼주면 되니까 말이다.


김정은이는 여기서 마두로에게 밀린다.


북한에 나오는 천연자원이 베네수엘라만큼 부유하지 않으니 온국민이 못사나 중국이 석유를 끊어 버리면 힘들어지지 않는가?


내가 보기엔 마두로 아들까지 대를 이어 독재도 가능할 것 같다.




아~ 세계의 천재같으니 아인슈타인보다 훨씬 똑똑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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