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전망) 美 국채 수익률 상승세 주춤 vs 미-중 무역갈등 증폭
서울, 10월10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10일 거래에서 엇갈리는 대외 모멘텀으로 인해 직전 거래일 종가(1132.7원)가 위치한 1130원대 초반에서 거래를 시작할 전망이다.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한 상승 모멘텀이 주춤해진 가운데 그렇다고 환율이 하락하기에는 아직 대외 여건들이 불안한 만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달러/원 환율이 1130원대로 올라서는데 주된 요인이 됐던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 행진은 한 풀 꺾이는 양상이다. 미국 금리 인상 전망과 경제 지표 호조들에 그동안 채권 가격이 많이 하락(수익률 상승)했다는 인식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에 달러화 강세도 주춤했다. 간밤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7주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후퇴해 전일 대비 0.11% 하락했다.
하지만 미중간 무역갈등 이슈가 이어지는 등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기에는 아직 대외 여건들이 불안해 보인다.
달러/위안이 역내환율(CNY) 기준으로 6.92위안대까지 올라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같은 중국 위안화의 약세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다음 주 나올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에 이같은 우려가 드러날 것이라고도 했다.
중국도 가만있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중국의 위안화 가치 하락과 관련한 미국 관리의 발언은 근거가 없고 무책임하다"고 맞섰다.
이처럼 달러/원 환율을 둘러싼 대외 여건들이 다소 엇갈리는 가운데 이날 아시아 금융시장의 행보가 관건이다.
미국 국채 수익률 및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진 것이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도 이어질 것인지가 우선 관건인 가운데 특히 달러/위안 환율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계속되는 위안화 약세 흐름에 그리고 미국의 견제속에 중국 외환당국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지가 관심이다.
아울러 미중간 무역갈등 우려로 이날 아시아 금융시장이 짙은 위험회피 분위기를 연출할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 지난 8일 거래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오른 달러/원 환율은 연속 상승 거래일 수를 늘려갈 전망이다.
오늘 새벽 역외환율은 8일 서울장 종가 대비로 강보합권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이 1131.8/1132.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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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고형권 제1차관 GCF 민간투자 컨퍼런스 축사(오전 9시), 김동연 부총리 한-멕시코 경제협력위원회 주재, ‘동북아 경제협력과 GTI' 세미나 개최 계획 발표, 2021년 반세기 맞는 KDI, ‘50주년 위원회' 출범 발표(이상 오전 10시), KDI 경제동향(2018. 10) 발표(정오), 제1차 한-멕시코 경제협력위 개최 결과 발표(오후 2시30분)
⊙ 금감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 참석(오전 10시)
⊙ 한은: 2018년 18차(9.2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오후 4시)
⊙ 통계청: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활동성과 발표대회(오후 2시)
⊙ 미국: 주간 모기지 마켓지수(오후 8시),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오후 9시30분), 8월 도매재고 수정치, 8월 도매판매(이상 오후 11시)
⊙ 일본: 8월 기계주문(오전 8시50분)
⊙ 중국: 9월 총통화(M2) 공급 증가율, 9월 위안화 신규대출(10~17일 중 발표)
⊙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뉴욕연은ㆍ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공동 주최 중앙은행 포럼에서 '미국 통화정책의 최근 발전'에 대해 연설(오전 11시15분)
⊙ 앤디 할데인 영란은행(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자문ㆍ조정ㆍ중재 서비스의 미래 관련 컨퍼런스에서 연설(오후 6시)
⊙ 찰스 에반스 시카고연은 총재, 플린트ㆍ제네사 상공회의소 오찬에서 현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에 대해 연설(11일 오전 1시15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연은 총재, 미국 기업경영자협회(NACD) 토론 참여(11일 오전 6시)
(이경호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나스닥과 미국국채와 상관관계가 요즘 감지된다.
그래서 미국채 10년물을 관심종목에 넣고 같이 보기로 했다.
10년만기 미국채 선물 - 2018년 12월 (TYZ8)
https://kr.investing.com/rates-bonds/us-10-yr-t-note
나스닥 100 선물 - 2018년 12월
https://kr.investing.com/indices/nq-100-futures
이것이 요즘 정확히 반대로 움직인다.
10월 3일 미국채 급락후 나스닥도 같이 급락했다.
물론 이것이 정확히 동조화 되었다고 보기는 힘드나 미국채 수익률과 나스닥이 어느정도 상관관계는 있다고 봐야 한다.
요즘 미국채의 지속적인 하락이 나스닥의 하락을 가져왔다.
실적이 나고 미국기업이 좋다는 소리가 있어야 아무래도 반전이 나올 것 같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