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SNS·헌혈까지 점수 매긴다…'빅 브러더'식 국
中, SNS·헌혈까지 점수 매긴다…'빅 브러더'식 국민 통제
베이징市 '디지털 독재' 실험
개인·기업 일거수일투족 평가
기준 미달 땐 취업·입학 불가능
중국 베이징시가 인터넷 사용기록과 금융거래, 법위반 등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개인과 기업의 일거수일투족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2021년부터 도입하기로 해 우려를 낳고 있다.
베이징시 주도로 일종의 사회 감시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디지털 독재국가’가 현실화할 조짐이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빅 브러더’가 실제 출연하게 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중국 중앙정부는 이 사업을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13억 중국인 모두에게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정부는 주민 2170만여 명의 사회적 신용을 평가하는 작업을 2020년까지 완료한 뒤 2021년부터 사회적 신용평점을 공공·기업서비스에 적용한다고 공고했다. 베이징시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개인 인터넷 사용기록과 금융신용정보 등 각각 기관에 흩어진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한 뒤 개인별로 묶어 평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중앙정부가 2014년 내놓은 ‘사회적 신용평가 시스템’을 본격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베이징시는 구체적인 평가 방법을 공지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다른 지방정부가 진행한 시범사업 결과를 집대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예로 저장성 항저우시는 자원봉사, 헌혈 등의 친사회적 행위와 함께 대중교통 부정 승차, 교통법규 위반 등 반사회적 행위를 각각 점수화해 지난 5월부터 일정 점수에 미달하는 약 1100만 명의 주민에게 항공권 구매를 제한하기도 했다. 점수가 더 낮은 약 400만 명은 고속철도 이용까지 금지당했다. 장쑤성 쑤저우시는 식당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거나 컴퓨터 게임에서 속임수를 쓰는 행위와 같은 사소한 위반까지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베이징시는 사회적 평점이 최저 수준에 도달하면 일상생활에 큰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점수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자녀의 학교 입학이나 본인의 취업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텐센트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금융회사 핑안보험 등 민간기업들까지 사회적 신용평가 시스템 구축에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기록과 온라인게임 시간, 금융과 상품·서비스 구매기록 등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237371
이들이 왜 인민을 개돼지로 만들려고 하는가?
무엇이 두려워서인가?
결국 자신들의 일당독재를 영위하기 위해서다.
공산당 1억 명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12억 명은 개돼지로 살다가 죽어도 된다는 것이다.
로마카톨릭 시절에 면죄부를 팔았다.
그들이 면죄부를 판 것은 그리 나쁜 행동이 아니었다.
그 시절에 그들의 생각에 비추어보면 말이다.
왜냐하면 로마카톨릭의 교리상 믿음으로서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유대교의 할례당 율법처럼 율법만 지키면 천국을 가는데 율법이 무엇인가?
세례, 고해성사 등등과 같은 의식 아닌가?
그런 의식을 지키면 천국간다고 지들이 그렇게 해 놓았다.
그런데 십자군전쟁으로 교황의 권위가 무너져 권위를 살리기 위해서는 성전을 지어야 했다.
그래서 성 베드로 성당 지으면서 돈이 좀 모자랐다.
그래서 성전 짓는데 돈을 보태면 천국 갈 것인데 그냥 기부하라면 교인들이 안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의 기브앤테이크라는 마음을 잘 아니 너희들 수준에 맞춰서 면죄부라는 것을 만들어서 친절히 이렇게 천국행 티켓을 끊어 주는 것이 얼마나 선한 행위인가?
그러니 그들은 무식한 교인을 위해 선한 마음에서 그것을 시행하게 된 것이고 마르틴루터라는 사람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면죄부를 팔았는데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교인들은 어떤가?
그전에는 교회가 하나 밖에 없었다.
바로 로마카톨릭 말이다.
그런데 신교가 생겼다.
신교는 마르틴루터가 만든 장로교 그리고 칼뱅이 만든 감리교 말이다.
특히 칼뱅의 감리교는 천국으로 가는 길은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봤고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을 준 것이므로 더 천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는 돈을 더 벌어야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삶을 제대로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돈 많은 부자들이 더 몰렸냐 라는 것이다.
그전에는 로마카톨릭이 돈 많은 부자들은 성당 안에 무덤에도 못 묻히도록 했는데 말이다.
성당 안 무덤은 예수가 재림을 하면 혼백이 하늘나라로 가는데 성당 밖에 무덤의 관뚜껑은 열리지를 않아서 갈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꼭 성당 안에 무덤에 묻혀야 나중에 천국으로 갈 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로마카톨릭이 부자들의 돈을 중세시대에 합법적으로 착취한 것이 죽기 전에 모든 재산을 기부하면 성당 안에 무덤 자리 하나 봐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당에 무덤자리가 생긴 것이고 그 무덤자리는 납골당이다.
그래서 그 납골당을 잘 치장하도록 예술가들을 후원 한 것이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의 성화와 조각상인 것이다.
왜 갑자기 성당에 예술품들이 그렇게 덕지덕지 붙었는지 의문이 들지 않았나?
그것이 다 로마카톨릭이 이렇게 부자들의 돈을 합법적 강탈로 빼앗기위해 그들의 신앙심을 이용한 것이다.
그런데 부자들 입장에서 보니 이런 쓰레기들한테 속은 것이 너무도 분하고 억울하여 돈 많고 창의적인 과학자들은 모두 개신교로 갈아타게 된다.
그러니 로마카톨릭은 예수회를 만들어서 개신교를 탄압하고 프랑스에서는 낭트칙령(앙리4세가 칼뱅의 개신교 등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 칙령)까지 무효로 만들어 위그노를 학살하고 영국의 제임스1세를 죽이고 카톨릭 왕을 앉히려고 가이포크스를 시켜 불을 지르려다 실패 한 것이다.
지금의 중국이 이런 형국이다.
중국의 인민은 인터넷을 통해 이미 자유를 보았다.
그런데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공산당 1당 독재로서 인민의 자유를 박탈하고 그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화민국은 원래부터가 노예들이 있는 시스템이 맞는다고 국제사회에 우겨대면서 민주화 요구를 무시하는데 자유대만이 있지 않은가?
중화민국인 사람들 중에 원래 노예시스템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말이다.
그래서 대만을 그렇게 못살게 군다.
중국은 이제 미국도 중국을 죽이려 하니 결국 내부단속에 더 힘쓸 수밖에 없다.
잘 팔리는 것은 앞으로도 CCTV 카메라와 몽둥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를 맛보면 결코 그 자유를 포기할 수 없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조만간 중국의 인민의 개돼지화는 실패할 것이고 중국은 강력한 중앙집권체제가 붕괴를 하면 중국의 역사상 항상 나라가 쪼개졌으므로 남북으로 동서로 쪼개질 것이 뻔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