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긴장해, 애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3월

 넷플릭스 긴장해, 애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3월 공개?  

                                       애플릭스 탄생?     

 

1월 30일 기준: 애플이 올해 봄에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론칭할 전망이다. 사실 업계에서 수년 전부터 애플 TV가 영상 콘텐츠 구속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흘려나왔는데, 2017년에 소니의 주요 인력들이 애플 글로벌 비디오 부서에 영입되면서 본격 가시화되었다. 이후, 애플은 글로벌 비디오 콘텐츠 팀을 확장하고 세계 곳곳의 제작사를 섭외했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부터 공상 과학 서사시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영상 콘텐츠를 입찰하는 움직임도 감지되었다.

이처럼 애플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는 계획은 분명해 보였지만, 새 비즈니스가 어떤 방식으로 가입자들에게 전달될지는 알려진 바 없었다. 최근 <The Information>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가 코앞으로 점쳐진다. 애플의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사 사이에서 알려져 있던 론칭 시기는 4월 중순. 최근에는 5월~6월 중 론칭할 것이라는 소문이 다시금 돌고 있다.

애플의 새로운 TV 서비스는 제공 국가는 미국으로 한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애플 뮤직이 그랬듯,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확장을 계획 중이다. 애플 TV는 현재 10개 국가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2019년동안 100개국 이상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새 서비스는 기존 TV 앱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과 제휴 중인 HBO나 Showtime, Starz 등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의 콘텐츠에 대해서만 사용료를 부과하고, 애플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 일부를 무료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의 대안을 찾고 있는 와식 인간들을 위한 애플 TV의 새로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론칭에 관한 세부 정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https://hypebeast.kr/2019/2/apples-video-service-expected-to-arrive-this-spring

별 새로운 소식도 아니다.

넷플릭스의 아성에 디즈니도 훌루를 만들어서 도전중이니 말이다.

이미 애플은 애플뮤직을 서비스하지만 스포티파이가 음악스트리밍은 1등이다.

이럴 때 만약 넷플릭스 주가가 떨어진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어? 주가는 선반영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넷플릭스가 빠지나?

아니면 일시적으로 빠지는 것인가?

그래서 메뉴얼이 필요하다.

넷플릭스건 삼성전자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첫번째 메뉴얼이다.

세계 시총 1위인가?

즉 넷플릭스가 세계 시총 1등인지 아닌지 본다.

어?

1등이 아니네.

그럼 두 번째 메뉴얼이다.

지난 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는지 본다.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면 어닝서프라이즈 후 일단 한번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올라오면 산다.

그리고 가져가다가 산 가격에서 -10%가 떨어지거나 하루에 넷플릭스가 -3%가 뜨거나 나스닥 일간지수가 -3%가 뜨면 판다.

그렇지 않고 올라가면 팔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 어닝시즌에 들어섰는데도 위에 3가지 조건 산 가격 -10%, 개별종목 -3%, 나스닥 일간지수 -3%가 뜨지 않았다면 가져가다가 어닝 발표 전날까지는 무조건 판다.

그리고 어닝 서프라이즈인지 어닝 쇼크인지 보고 다시 살지 말지를 결정한다.

중간에 나오는 뉴스는 모두 소음이니 무시한다.

끝.

내 머리를 쓰면 주식은 망한다.

이러한 뉴스는 사실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만 얼마나 언제 미칠 것인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상식이다.

그러니 두 가지 메뉴얼만 가지고 상대하면 된다.

1등이냐? 아니라면 단기투자다. 라는 것이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세계 1등이며 그 외에는 어떤 놈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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