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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베이조스 “미래 인류는 우주 인공섬에서

아마존 CEO 베이조스 “미래 인류는 우주 인공섬에서 살 것”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을 소유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인류가 다른 행성이 아닌 ‘거대한 인공우주 군집(giant space colonies)’을 건설해 정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미 정보기술(IT) 매체들은 베이조스가 19일 뉴욕 강연에서 “미 프린스턴대 물리학 전공자들이 ‘태양계 내부 행성은 인간이 살기에 맞지 않다’고 했다”며 “향후 인류가 지구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우주 공간에 대형 인공위성이나 우주정거장  형태의 ‘우주 섬’을 건설해 이 곳에서 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운영하는 블루오리진의 경쟁사 ‘스페이스X’의 화성 왕복선 개발을 간접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미 언론은 풀이했다. 이날 그는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보다도 척박한 화성에 누가 가고 싶어하겠냐”고도 했다. 


베이조스는 자신의 방법이 많은 이점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지구에서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려면 천문학적 비용이 들지만 지구와 가까운 곳에 ‘인공 섬’을 만들면 지구와 오가기가 편하고 우주로 떠나겠다는 민간인도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궁극적으로 지구에는 인간 주거지와 경공업 단지만 남고 중공업 부문은 우주의 인공 섬으로 옮겨가야 한다”며 “블루오리진이 올해 안에 우주선을 우주로  쏘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donga.com/3/all/20190226/94305123/1




그렇다.

화성보다는 우주정거장이다.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 많이 나왔다.


알리타(총몽), 맷데이먼 주연의 엘리시움 등 말이다.

화성보다는 정말 우주정거장이 나을 것 같다.

완벽하게 환경만 갖춰 진다면 말이다.


영화에서는 지구는 쓰레기가 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항상 우주정거장을 꿈꾼다.

우주정거장은 돈 많은 사람이나 선택되어진 사람만 사는 곳이다.


그리고 지구에 사는 사람은 실패하거나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점점 AI가 세상을 지배하면 인간의 노동은 가치없어지고 모든 노동을 AI가 대신한다.

AI의 정점에 있는 인간은 우주로 올라가고 주주로 올라가지 못한 인간은 지구에 남게 된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어떻게 신용불량 상태를 극복할까?

신용불량은 돈을 꾸고 그 돈을 갚아나가는 것으로 신용점수를 쌓아 신용불량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런데 신용불량자가 카드도 없고 대출도 못 받는데 어떻게 신용불량자 신세를 면할까?


신용불량자가 신용점수를 쌓으려면 자신의 돈을 정기예금으로 넣고 자신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 돈을 갚아 나가 신용을 쌓을 수 있다.

그런데 신용불량자가 돈이 있다면 거짓말이고 설사 돈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통장에 넣는 순간 이자로 다 빠져 나가지 않을까?


돈을 벌어야 우주정거장에 올라가는데 인간의 노동이 AI로 대체된다면 어떻게 돈을 벌어 우주정거장까지 올라 갈 수 있는 돈을 마련할까?


나중에는 빈익빈 부익부가 아니라 돈 자체를 구경할 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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