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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폐지…1.2兆

[마켓인사이트]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폐지…1.2兆 ABS·회사채 투자자 '불안'


감사의견 ‘한정’ 여파로 

아시아나항공(4,040 0.00%)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이 2017년 10월 발행한 600억원어치 채권(아시아나항공86)을 다음달 8일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최근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부적정·의견 거절·한정을 받은 회사의 채권은 상장폐지하도록 돼 있다.


감사의견 ‘한정’ 여파로 아시아나항공(4,040 0.00%)이 발행한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상장폐지된다. 1조2000억원이 넘는 자산유동화증권(ABS)과 다른 회사채 투자자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이 2017년 10월 발행한 600억원어치 채권(아시아나항공86)을 다음달 8일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최근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부적정·의견 거절·한정을 받은 회사의 채권은 상장폐지하도록 돼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ABS와 회사채에 걸린 특약이 한꺼번에 발동되면 아시아나항공이 투자자에게 원리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일어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이 회사는 차입금 3조4401억원 중 올해에만 9578억원을 갚아야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1조3000억원이 넘는 ABS와 회사채를 당장 갚기 위해선 상당한 유동성을 조달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상장폐지되는 회사채는 1분기 감사보고서가 확정되기 전에 상환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ABS도 기업신용등급이 떨어지더라도 순차적으로 갚을 예정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원리금을 회수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2492281


    



아시아나 항공의 회사채가 6%가 넘는 것을 보고 이 회사 언젠가는 망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나 위험하면 6% 넘게 금리를 쳐 주나?




차라리 주가는 좀 떨어지더라도 미국의 AT&T와 같은 기업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본다.




망하지는 않지 않나?




5년동안 10% 떨어졌지만 매년 6% 넘게 받으면 주가 10% 떨어지는 것은 괜찮다 본다.


단 나이들고 사고 팔고 이런 것 귀찮다면 그냥 여기에 묻는 것이 홍대 다가구 사는 것보다도 낫다고 본다.




AT&T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firefox-b-d&q=at%26t+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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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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