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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한 개 놓고…美·中, 무역협상 합의문 두 시간

단어 한 개 놓고…美·中, 무역협상 합의문 두 시간 실랑이


中, 미국산 車 관세 유예하기로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문구 하나를 놓고 2시간 넘게 실랑이를 벌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미·중은 지난 28~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합의문에 담길 농업 이슈와 관련한 단어 하나를 놓고  2시간 넘게 논의했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협상단은 하나의 단어가 여러 뉘앙스와 의미를 갖는 중국어의 특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협상단도 미국 측이 선택한 용어와 문구가 지나치게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중은 합의문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해석을 놓고 생길 수 있는 오해와 왜곡을 막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 버전의 합의문을 함께 만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4월 1일 이후에도 미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유예하겠다고 31일 발표했다. 중국 국무원은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인상을 연기한 결정에 대한 호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미·중 무역전쟁 휴전 합의에 따라 미국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25%를 3개월간 잠정 중단했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33150581







SCMP에 따르면 미·중은 지난 28~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합의문에 담길 농업 이슈와 관련한 단어 하나를 놓고  2시간 넘게 논의했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협상단은 하나의 단어가 여러 뉘앙스와 의미를 갖는 중국어의 특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협상단도 미국 측이 선택한 용어와 문구가 지나치게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것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제 타결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초기에는 큰 틀에서 움직인다.


그러나 단어 하나를 놓고 싸웠다는 것은 계약서를 쓰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결국 타결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결 된다면 미국 주식을 비롯한 세계 주식은 모두 상승세를 탈 것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중국에 물려 있던 사람은 모두 털고 미국으로 갈아 타기 바란다.




위험은 미국것을 가지고 있을 때 가장 위험도가 떨어진다.


왜냐하면 위험한 순간에는 세계의 돈들은 미국 달러화에 올인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미국주식 공황이 왔을 때 손절만 하면 오히려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다음은 중국주식이 혹시나 붕괴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다.


합의가 잘 되면 상승하겠지만 합의가 안 되거나 중국의 그림자금융 등의 내부 문제가 터진다면 중국은 위험하다.


그러니 미국으로 갈아타라.




그렇다면 미국은 위의 문구로 어떤 의도가 들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나?


바로 미국은 포괄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미국은 포괄적인 협상을 통해 중국을 압박하는 전술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이가 요즘 왜 어렵나?


트럼프와 비핵화에 합의했기 때문 아니겠는가?


그렇다.


그러니 시진핑이도 트럼프와 일단 어찌 되었건 합의를 하되 세세한 문구로 합의가 아닌 포괄적인 문구로 합의하면 여러 해석의 여지가 생긴다.


그 때 미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을 하고 관세를 때리면 중국은 맞보복을 할 수도 없고 깨갱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합의서대로 안 했기 때문에 너희들은 좀 맞아야 해 그러면 어디에도 하소연 할 수 없다.




예를들어 중국제조 2025에 추진을 더이상 안 한다거나 등의 문구는 중국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괴롭힐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제조 2025가 특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이 앞으로 어떤 첨단 산업에 발을 담근다 하더라도 미국을 그것을 합법적으로 막을 권리가 생기는 것이다.


보조금을 주지 않는다 와 같은 포괄적인 문구는 중국을 지옥으로 떨어 뜨릴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중국의 국영기업은 파산할 수밖에 없으므로 말이다.




영구채를 국채로 바꿔주는 이런 말도 안 되는 행위는 바로 제재 대상이다.


그러니 중국이 이러한 세세한 문구를 가지고도 2시간 넘게 싸우는 것이다.




아무튼 좋은 소식이다.


중국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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