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전 비관전망 쏟아내던 월가…"美경제 살아난다"
◆ 반등하는 G2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3월 소매판매지표 발표치가 예상을 웃도는 등 각종 경제지표도 호전되는 가운데 실리콘밸리 `테크 빅2` 핀터레스트와 줌이 상장한 이날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등 미 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AFP연합뉴스]
미국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 1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한 달 만에 1%대에서 2%대 중반으로 급상승하면서 미국 경제 회복론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1분기 성장률은 올해 미국 경제의 큰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여서 시장의 각별한 관심을 받아왔다. 1분기 성장률이 당초 기대치를 웃돌면서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도 호전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이 경기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미·중 무역전쟁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점도 올해 경제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1분기 호조에 이어 2분기 미국 성장률 전망치도 2.8%로 제시했다. 이 경우 올해 미국 성장률이 2%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연간 2.9% 성장하며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당초 올해 미국 경제는 잘해야 2%대 초반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3%로 끌어내렸다. 연준도 올해 미국 성장률이 2.1%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2%대 초반 성장의 신호탄은 저조한 1분기 성장률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월간 경제지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성장률은 1.3%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이는 지난 2월 같은 조사의 평균 2.0%보다 무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였다.
이처럼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미국 경제 하강 속도가 가파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18일 발표된 CNBC·무디스애널리틱스의 1분기 성장률 전망치 2.4%는 최근 미국 경제의 기류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만큼 경제 여건이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확산되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속보치)이 오는 26일 공식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이런 전망이 현실화한다면 미국 경제는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흐름이 된다. 미국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2%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3분기 3.4%, 4분기 2.2%로 급격히 둔화됐다.
미국 경제 반등론이 부상하는 이유는 그동안의 불확실성 요소들이 서서히 걷히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미국 경제 최대 복병으로 지적돼온 미·중 무역전쟁이 합의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이르면 다음달 말 또는 6월 초 무역협상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미·중이 두 차례 대면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5월 말 미·중 무역협상에 마침표를 찍는 합의문에 서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시사하며 시장을 안정시킨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만 하더라도 올해 2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한 연준은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갖겠다`고 선언하며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변신했다. 올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한편 또 다른 시장 우려 사항이었던 보유자산 축소에 대해서도 5월부터 규모를 줄여 9월 말에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보유자산 축소란 연준이 보유한 채권을 매각하고 시중의 달러화를 회수하는 정책으로,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QE)`의 정반대 개념이다. 경기 하강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 시장 불안을 잠재운 것이다.
이처럼 미국 경제를 짓눌러 왔던 불확실성 요소가 점차 개선되면서 경제지표도 호전되는 분위기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 전망치(1.1%)를 웃도는 수치로, 2017년 9월 이후로 최대 증가폭이다.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도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2월 상품·서비스수지 적자는 494억달러로 전월보다 3.3% 감소했다. 이는 8개월 만의 최소 규모로, 1분기 성장률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對)중국 무역 적자가 많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대중국 상품수지 적자는 2월 301억달러로 전월보다 31억달러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5000건 줄어든 19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들 예상치 20만5000건을 밑도는 수준으로, 약 50년 만에 최저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개선됐다는 의미다.
[뉴욕 = 장용승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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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78% 1분기 실적, 시장예상 웃돌았다
◆ 반등하는 G2 ◆
1분기 미국 기업들이 기대 이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전쟁 등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비교적 선방하는 모양새다. 시장에서도 기업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추세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실적을 발표한 S&P500 상장사 중 78%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상장사 중 15%가 실적을 발표한 시점에서 나온 결과다. EPS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말은 기존 전망에 비해 기업들이 거둔 1분기 순이익이 높다는 의미다. 결국 시장 기대치보다 좋은 실적을 거둔 기업이 78%나 된다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소재 업종 기업이 모두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필수소비재, 산업재 업종 기업도 각각 89%와 81%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1분기 S&P500 상장사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됐다.
이날 팩트셋은 S&P500 상장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2일 추정한 4.3%에 비해 불과 일주일여 만에 실적 전망치가 0.4%포인트 올라간 것이다. 특히 금융 업종과 필수소비재 업종 영업이익 전망이 기존에 비해 1.6%포인트, 0.9%포인트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실적 전망이 오르자 미국 주식시장은 호조를 보였다. 이날 미국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42%와 0.16% 오른 2만6559.34와 2905.0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02% 오른 7998.06을 기록했다. 세 지수 모두 지난해 기록한 전고점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세 지수의 전고점은 각각 2만6828.39, 2930.75, 8080.32다.
전문가들은 기존의 불안감이 과도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부터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기 둔화에 대한 공포도 커졌으나 실제 시장은 우려했던 것만큼 악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폭이 예상에 비해 크지 않았다. 침체 우려가 과도했다"며 "미국 기업 전반적으로 이익이 크게 빠지지 않고 있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올해 안으로 미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주에도 미국 주요 기업들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23일에는 P&G, 코카콜라, TI, 이베이, 트위터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국내에서도 관심이 많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램리서치 실적은 24일, 아마존과 인텔 실적은 25일 각각 발표된다.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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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45262/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 같다.
요즘에 그래서 VIX 지수가 15 이하로 내려간 지 한참 되었는데 올라올 기미가 안 보인다.
투자를 하려면 이런 때에 해야 한다.
일단 실적과 전망이 모두 좋다.
1. 미국이 성장률 2.8% 로 양호하다.
한국도 지금 2.8%를 할 수 있을까? 그러는데 그렇게 큰 미국 경제가 2.8%라니 정말 깜짝 놀랠만 하다.
2. 미중무역전쟁의 호재다.
WSJ는 "이르면 다음달 말 또는 6월 초 무역협상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미·중이 두 차례 대면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5월 말 미·중 무역협상에 마침표를 찍는 합의문에 서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미국은 협상타결을 한다해도 관세를 상당기간 지속하며 중국을 압박할 것 같다.
만약 안 되어도 상관 없고 말이다.
미중 무역협상 이상기류, 트럼프 당분간 관세 철회 없다
◇트럼프 “당분간 관세 철회 없다” :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하이주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상당 기간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IssueSerial/3/021605/20190321/94659950/1
트럼프가 직접 밝힌내용이다.
그러니 중국이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중국으로서는 크게 얻는 것도 없으면서 양보만 잔뜩 한 꼴이 되낟.
그러니 미국으로서는 유리하다.
물론 세계경제도 나쁠 것이 없다.
3. 금리 인상 없고 양적완화 축소 없다.
지난해 12월만 하더라도 올해 2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한 연준은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갖겠다`고 선언하며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변신했다. 올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한편 또 다른 시장 우려 사항이었던 보유자산 축소에 대해서도 5월부터 규모를 줄여 9월 말에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보유자산 축소란 연준이 보유한 채권을 매각하고 시중의 달러화를 회수하는 정책으로,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QE)`의 정반대 개념이다. 경기 하강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 시장 불안을 잠재운 것이다.
가장 큰 호재다.
연준이 금리 안 올리겠다고 하고 혹시나 금리 내리겠다고 했다면?
주식 잇빠이 사야한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Fed의 유동성 완화 정책이야말로 가장 큰 호재라 할 수 있다.
4. 각종 지표 호재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 전망치(1.1%)를 웃도는 수치로, 2017년 9월 이후로 최대 증가폭이다.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도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2월 상품·서비스수지 적자는 494억달러로 전월보다 3.3% 감소했다. 이는 8개월 만의 최소 규모로, 1분기 성장률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對)중국 무역 적자가 많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대중국 상품수지 적자는 2월 301억달러로 전월보다 31억달러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5000건 줄어든 19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들 예상치 20만5000건을 밑도는 수준으로, 약 50년 만에 최저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개선됐다는 의미다.
5. 각종 기업의 실적도 좋아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소재 업종 기업이 모두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필수소비재, 산업재 업종 기업도 각각 89%와 81%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기업도 실적이 좋으니 어닝서프라이즈가 속출하고 있다.
결론 : 이 때 주식 투자 안 하면 언제 하나?
다만 다 오르는 것은 아니니 1등 주식과 어닝 서프라이즈 주식을 위주로 투자하고 개별종목 -3%, 나스닥 -3%를 보면서 대응해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