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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전문가들 70% "연준 7~9월에 금리인하

美 경제 전문가들 70% "연준 7~9월에 금리인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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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 © AFP=뉴스1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다음달 또는 오는 9월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13일(현지시간) WSJ은 경제전문가 46명 중 약 40%는 7월에, 30%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설문에서 답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18~1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한 응답자는 단 2명이었다. 하지만 응답자의 75% 이상이 연준의 다음 조치는 금리인하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FOMC는 △6월 18∼19일 △7월 30∼31일 △9월 17∼18일 △10월 29∼30일 △12월 10∼11일 등 총 5차례가 남아있다. 현재 연준의 정책금리는 2.25~2.50%다.

AC커츠&어소시에이츠의 경제학자 에이미 크루스 커츠는 "연준이 9월 전에는 금리를 동결하다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로 9월에 0.25%포인트(p)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금리를 2.25%~2.50%로 올린 뒤 쭉 동결해왔다. 한때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됐지만 미중 무역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로 분위기가 전환됐다.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한 차례, 내년에 한차례 인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올해 말까지 금리는 2.12%(평균치), 2020년 말에는 1.96%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조사는 7~11일 경제전문가 5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46명이 응답했다.


ungaungae@


http://news1.kr/articles/?3645860


백악관 "트럼프-시진핑, 이달말 만날 것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별도의 양자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건 기들리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정상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지느냐'는 질문에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 문제를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중국은 아직 양자 회담 개최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나지 못할 경우 즉시 3250억달러(약 385조원) 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1403133354944


일단 6월 18일, 19일은 아니라고 보고 빠르면 7월 중순쯤이 되겠다.


이 때까지 트럼프가 어떻게 이벤트로 끌고 갈 것인가가 문제인데?

워싱턴에서는 트럼프와 시진핑이가 만날것 같다고 한다.

만나면 트럼프는 땡큐다.

어제도 실업률이 좀 올랐는데 이자율 낮추는 이슈로 올랐다.


결론 : 주가를 7월 중순까지 잘 끌고 가는 것은 트럼프 몫이다.

잘 못 몰고가면 한번 빠졌다가 이자율 맞추면서 오르는 것이고 잘 몰고가면 이대로 쭉 가는 것이고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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