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한국 무기 연구소 보고 싶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살만(34·사진)이 이달 말 오사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직전 대규모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빈살만은 오는 25일쯤 한국에 도착해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무기광'으로 알려진 빈살만은 이번 방한 중 국방과학연구소(ADD)도 찾을 계획이다. 정통한 정부 소식통은 "빈살만은 외국 무기를 수입할 때 그 무기의 생산·운용 기술도 같이 전수받고 싶어 한다"면서 "이번에도 '단순 무기 전시장이 아닌 무기 개발연구소를 보고 싶다'고 말해 ADD 일정을 짜게 됐다"고 전했다. 양국은 지난달에도 사우디에서 군사교류 및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빈살만은 방한 중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가 최대주주인 에쓰오일이 서울에서 개최하는 대형 프로젝트 발표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빈살만은 노쇠한 아버지인 살만 빈압둘아지즈(84) 국왕을 대신해 국정을 총괄하고 있다"면서 "그의 방한은 사실상 정상 방문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5/2019061500288.html
왜 사우디의 왕세자는 한국의 무기연구소가 보고 싶을까?
싱가폴에서 미국 무기 살 때 어떻게 사는 줄 아는가?
그냥 다 필요없고 한국에서 사간 것 뭐야?
야 ~ 잘 모르겠고 그냥 그거 줘.
한국이 휴전하고 있는 중인데 어설픈 무기 샀겠어?
오죽이나 잘 샀을까?
그래서 미국은 한국에 어떤 무기를 파는가 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동남아 국가들 무기살 때 이렇게 사니까 말이다.
사우디 이젠 이란과 미국의 대리전 해야 한다.
예멘, 리비아, 시리아 등 이란이 지원하는 반군들 조져야 하고 미국이 빠지면 직접 이란과 사우디 전쟁할 수도 있다.
예전에 미국이 이란 이라크 전에서 엄청나게 무기 팔아 먹었다.
그 때는 이라크에 무기를 대주기도 했는데 왜냐하면 그때는 중동의 석유가 절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에서 자급 자족이 가능하므로 그 딴 석유 필요 없다.
그래서 미국이 빠지면 사우디가 직접 선수로 뛰어야 한다.
그러니 그 때를 대비해서 미국에서 엄청난 무기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직접 봐야 하지 않겠나?
그러나 아마도 사는 것은?
한국이 산 것 가져와.
결론 : 미국의 방산은 영원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