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파월 연준 의장, 의회 증언에서 무역 관련

(프리뷰)-파월 연준 의장, 의회 증언에서 무역 관련 정책에 집중할 것


워싱턴, 7월10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05년 간 부동산 시장 붕괴, 전쟁, 금융 버블, 그리고 경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의 직감에 따라 통화정책을 변화시켜 왔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30일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가 이민자 유입을 막지 않는다면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자 연준 관계자들은 처음으로 트위터 메시지에 의해 정책을 변화하게 됐다.

트위터 메시지가 발표된 후 며칠 간 미국 경제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금융시장을 우려하게 했고, 세계 경제가 마주한 위협을 뚜렷하게 했다. 이로 인해 30~3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연준은 최소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한국시간 오후 11시에 시작되는 의회 증언에서 이러한 전망을 강조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조셉 라보르나 나티시스 미주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분석에서 "연준은 강력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을 실망시킨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의 100%로 보고 있다며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은 전례없는 행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 4시간 후 지난 정책회의 회의록을 발표할 전망이다. 지난 정책회의에서 관리들은 이르면 이달 중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회의록은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관세위협 이후 연준의 의견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그리고 부진한 인플레이션 등 다른 우려에 대해서는 어떤 논의가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미국의 경제 성장은 대체로 궤도에 올라 있으며 6월 고용지표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5월의 사건은 미국의 무역정책이 연준의 주된 관심사가 되게 했다.

중국을 비롯한 무역 상대국들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는 초반에만 해도 거시경제적으로 거의 중요하지 않다고 무시되었으며, 연준은 여전히 올해 말까지 금리가 2.25%에서 2.50%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5월 초 중국에 대해 발표된 추가 관세,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세계의 우려,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두 투자와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무역주의와 높은 관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지지했다.

◆ 신중한 입장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다가오는 경기 하강에 대응하기보다는 회복세가 계속되도록 노력했던 1990년대 중반의 연준의 노력과 비슷할 것이라며 "당장 금리를 움직일 필요는 없다"고 화요일 밝혔다.

그러나 멕시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시장을 동요시켰으며 다른 이유로 그가 요구했던 금리 인하를 단행하도록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비경제적 요구와 연관지은 이후 이틀간 투자자들은 2019년 말 연방기금금리(FFR) 전망치를 약 0.25%포인트 내렸다.

연준의 6월 정책회의에서 정책입안자 17명 중 8명은 연말까지 금리 인하가 적어도 한 차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파월 의장은 더 많은 정책입안자들이 금리 인하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록은 정책입안자들의 의견을 보여줄 것이다.

파월 의장의 증언에 앞서 지난주 발표된 통화정책보고서에서 무역전쟁은 분석에서 한 꼭지를 차지해 연준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연준 관리는 세계 관세 인상이 지난해 세계 무역 둔화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며 "무역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기업들이 투자 결정을 미루고 설비지출을 줄이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이치은행의 미국 경제팀은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미국과 중국은 무역협상 재개에 합의했지만 연준이 세계 무역과 미국내 설비지출 계획 둔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믿는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는데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제팀은 "파월 의장이 신중한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news/article-209812



아직 파월의 워딩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파월의 워딩이 희망적이었던 것 같다.

방금 전 나스닥 선물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결론 : 내일 새벽에 오르기를 기원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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