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가 금리 찔끔 낮추면 10월 무역합의 무산"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9101832i
미··중 양국이 10월 초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뉴욕 증시는 안정감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5일 무역협상 개최 소식이 알려진 뒤 다우지수는 9일(현지시간)까지 연일 올랐습니다. 또 채권시장에서도 금리가 며칠째 상승하면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6%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권의 수익률 역전이 2년물 10년물은 해소 되었다.
1.6%대로 안정이라는 얘기는 이미 채권 업자들은 완만한 채권수익률 하락이 될 것으로 기대해 수익 실현을 했다는 얘기가 된다.
이미 이번에 0.25% 떨어지는 것까지 반영을 해서 먹었으니 미국채에 투자하는 것은 다음 FOMC회의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월가의 한 채권 매니저는 “아직 미국의 기준금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았다”면서 “아마도 미 중앙은행(Fed)이 앞으로 금리를 세 번은 더 내린 뒤에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얘기는 0.25% 지난번에 내렸지만 아직 트럼프가 요구한 0.1%까지는 3번 더 떨어져야 하니 내년 3월은 되어야지 무역 합의를 한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트럼프는 또 딴지를 걸 것이라는 얘기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다만 우리는 투자를 할 때 미리 예상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벌어지는 현상에 대응해야 한다.
트럼프가 이번에도 고점에서 때려서 주가를 떨어뜨리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3% 구간이 끝나고 파월의 메세지가 좋아 오르면 그냥 사고 또 트럼프가 트윗으로 관세를 때려서 -3%가 뜨면 팔고를 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지 않고 이번 -3% 구간이 끝나는 25일에 주식을 샀는데 잘 올라가다가 전고점인 8300에서 트럼프가 트윗을 때릴 줄 알고 매도를 하지 말라는 얘기다.
그리고 트럼프의 트윗으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출렁해도 -3%가 뜨기 전까지는 그냥 홀드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트럼프의 의도대로 주가가 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 있어서 믿을 것은 숫자이지 정치인의 말이 아니다.
지금처럼 경기의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1% 초반까지 낮아진다면 버블 우려는 있을 수 있지만, 경기는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업자 출신입니다. 그리고 재선의 회심의 카드로 인프라딜을 꿈꾸고 있습니다. 낮은 금리 속에선 인프라딜은 빨리 추진될 수 있고, 확실한 경기 개선 효과를 낳을 겁니다.
내년에 인프라투자를 한다는 얘기인데 이미 민주당과는 인프라 투자 예산안에 합의를 했다.
단지 집행을 안 했을 뿐이다.
만약 인프라투자와 금리인하를 동시에 하게 된다면 내년에는 중국의 관세와는 별개로 미국이 마이웨이 할 수도 있다.
결론 : 그러면 미국으로 돈이 몰리면서 신흥국 투자는 꽝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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