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앞두고 돼지고기값 비상…中, 민심 이탈 `전전

중추절 앞두고 돼지고기값 비상…中, 민심 이탈 `전전긍긍`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9/716995/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중국 돼지고기 가격이 3개월 새 70%가량 급등하자 중국 당국이 민심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후춘화 중국 부총리가 지난주에만 두 차례에 걸쳐 돼지 농가를 찾아 돼지고기 가격 안정에 힘쓰겠다고 약속하는가 하면,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가 나서서 농가 지원 보조금 확대 등과 같은 선심성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곧 다가올 중추절(중국의 추석)과 10월 1일 국경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가격은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 `돼지 파동`으로 인해 흉흉해진 민심이 안정을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다섯째주(8월 26일~9월 1일)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전주 대비 8.9% 상승해 ㎏당 34.59위안(약 5880원)을 기록하며 주별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은 현재 돼지고기가 ASF 때문에 모돈(돼지 암놈)이 많이 죽었고 2억 마리정도가 부족하다고 한다.

따라서 식탁물가가 뛰고 있다.

게다가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해 탈출하는 중국기업이 많아져서 실업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中, 관세 미루면 美 농산물 사겠다 제안"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1004203729156


중국이 자국을 상대로 한 관세 인상을 미루고 자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 제한을 완화할 경우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늘리겠다는 제안을 미국 측에 던졌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런데 갑자기 중국이 관세를 미루면 미국 농산물을 사겠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향해 대두와 옥수수 등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대폭 늘리라고 요구해왔다. 이에 중국은 비공식적으로 농산물 구매와 미국의 화웨이 규제 문제를 연계시켜왔다.


그것은 콩 때문이다.

콩은 돼지의 사료다.

중국은 모돈을 늘려야 한다.

그래야 돼지고기를 댈 수 있고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다.

그런데 모돈을 늘리려면 콩이 필수다.

지금까지는 브라질이 수확한 콩을 수입했으나 겨울이 오면 브라질산 콩은 떨어진다.

남반구라 겨울에 수확한 콩이 떨어지고 가을에 수확한 미국산 콩이 필요하다.

때문에 마치 중국은 자기들이 선심쓰는 것처럼 콩을 수입한다면서 화웨이와 관세를 연계하고 있다.

어차피 미국은 알고있다.

겨울에 콩은 미국산이 아니면 중국산 돼지들은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이다.


결론 : 중국은 뭘 해도 불리하다.

그리고 식탁물가가 올라가고 실업률 올라가면 중국은 체제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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