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 적용한 오라클 클라우드…데이터 처리,

"차세대 반도체 적용한 오라클 클라우드…데이터 처리, AWS보다 속도 50배 빨라"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91752881


오라클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오라클 오픈월드 2019’에서 자사의 신형 데이터 서버인 엑사데이터 X8M에 인텔의 차세대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를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인텔이 지난 4월 선보인 옵테인 메모리는 D램처럼 속도가 빠르면서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낸드플래시의 장점을 갖춰 퍼시스턴트(persistent·지속 가능한) 메모리로 불린다. D램, 낸드플래시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가 대규모로 장착되는 데이터센터 서버에 옵테인 메모리가 적용된 적은 없었다. 오라클과 인텔은 연내 신형 데이터 서버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러면 항상 승자는 누구다?

인텔이다.

왜냐하면 오라클이 앞서 갈 것 같지만 대규모로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텔은 반도체 업체이기 때문에 경기를 탄다.

즉 이렇게 옵테인 메모리가 성공적이라고 한다면 몇 분기 서프라이즈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렇게 투자하면 된다.

다만 꾸준히 올라가는 것은 플랫폼 사업자일것이고 플랫폼 사업자는 꾸준히 오를 것이다.

즉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좋아질 것이라는 얘기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신형 데이터 서버를 갖춘 오라클의 차세대 클라우드는 세계 1위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속도보다 50배, 세계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애저보다 100배 빠르다”고 공언했다.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개발을 총괄하는 앤디 멘델슨 수석부사장은 “5년 안에 퍼시스턴트 메모리 기술을 확보하지 않으면 (클라우드) 시장에서 생존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오라클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판을 뒤집으려고 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말이다.


지난달엔 중국 최대 검색업체인 바이두가 검색 성능 개선을 위해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기업들도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가 예상외로 빠르게 확산되자 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 서버에 들어가는 D램의 절반가량을 옵테인 메모리가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러자 긴장하는 곳은?

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메모리가 전혀 다른 포맷으로 바뀐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바로 주가가 낙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클라우드 서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를 안 쓴다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면 한국경제에도 안 좋다.

환율과 주가 동시에 나빠질 것이다.

가뜩이나 반도체에 목을 매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결론 : 주가 떨어지면 나쁜 것이고 올라가면 좋은 것이다.

우리가 어찌 세상 돌아가는 일을 모두 알겠는가?

고집을 부리면 본인만 망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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