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넷플릭스 3분기 순익 순풍, 신규 가입자는 기대 이하
. http://www.fnnews.com/news/201910171114368734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6일(현지시간) 실적발표에서 3·4분기에 6억6500만달러(약 789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전 분기 2억7100만달러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은 52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52억5000만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1.47달러로 미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티브 예상치인 1.04달러를 웃돌았다.
넷플릭스가 어닝 서프라이즈 했다.
장외에서 10% 가까이 오르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1년 간 어닝 서프라이즈 하고 오르는 것이 아닌 주로 떨어지는 방향으로 갔다.
그러니 넷플릭스는 어닝 서프라이즈 보고 들어가려면 차라리 한 달 후쯤에 보고 그 때도 오르면 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1등인 마이크로소프트(24일 실적발표)보다 앞서서 실적발표를 하는 기업은 좋지 않다.
1등이 어닝 쇼크가 나면 줄줄이 같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다.
같은 기간 전 세계 유료 가입자는 680만명 증가해 넷플릭스가 제시한 700만명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특히 미국 내 가입자가 51만7000명 늘어났는데 이는 시장조사업체 팩트셋 추정치(80만2000명)를 밑도는 수치다. 반면 국제 가입자는 626만명 늘어 예상치(605만명)를 넘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는 예상치보다 줄고 있다.
다음 달 디즈니 플러스나 애플 TV 가 시작되면 그 때 가입자 현황이 좋다면 넷플릭스는 아마도 떨어질 것이다.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는 얘기가 되니 말이다.
결론 : 만약에 오늘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장 초반보다는 장 막판에 사는 것이 유리하다.
사는 메뉴얼로 굳이 따지자면 오르고 있으면 장 막판에 사고 떨어지고 있다면 장 초반에 사자.
오르고 있다는 것은 호재가 있으니 오르는 것인데 대부분의 호재는 장초반에 반영이 된다.
따라서 장 막판까지 호재가 지속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살 사람은 장 초반에 다 사서 급하게 오르다가 떨어지면서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래서 오르고 있을 때 특히 오늘과 같이 어닝 서프라이즈 했을 때는 확률상 장 막판에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기업실적이 다 좋은 것 같다.
미국은 특히 말이다.
그래서 이번 실적발표가 기대가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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