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환보유액 美달러 의존도 낮춘다

중국, 외환보유액 美달러 의존도 낮춘다

. http://news1.kr/articles/?3771688


중국은 동시에 금 매입에 나섰다. 지난 10월 중국의 공식적인 금 보유량은 사상 최대치인 1957.5톤(t)에 달했다.

기사는 중국이 미국 달러화의 비중을 낮추고 금 매입에 나서고 있다는 얘기다.

왜 금 매입을 할까?

중국정부보다는 기업이나 개인이 금을 많이 매입하고 있다.

이유는 중국정부의 태도 때문이다.


중국은 미중무역전쟁으로 수출이 쪼그라드는만큼 내수를 살려 GDP를 올리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돈을 아무리 풀어도 시중에 돈이 돌지 않는다.

따라서 돈을 누가 가지고 있으면서 안 풀고 있다는 얘기인데 아마도 이것은 공산당 고위간부 또는 기업의 CEO들이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현금은 지폐로 찾아서 집 지하실이나 창고에 대량으로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 정부는 지하에 숨겨진 자금을 찾으려고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화폐개혁을 하게 되면 문제가 돈이 얼마가 오를지 모른다.

화폐개혁은 똔똔이다.

뭐가 똔똔인가?

화폐개혁이 아주 잘 되면 현재의가치를 보존하는 것이다.

그런데 잘 안 되면 화폐가 똥값이 된다.


한국에서도 1000원을 1원으로 0 을 3개 줄이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잘 되면 1000원의 가치를 1로 줄여도 1이 1000원의 현재가치를 반영해야 한다.

그런데 재수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1000원을 1로 줄였는데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다시 1000원으로 갔다면?

그러면 나는 1000배를 손해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화폐개혁이 되면 무조건 안 좋은 것이다.

달러 바꿔 놔야 한다.

왜 달러로 바꿔 놓나?

화폐개혁을 잘못해서 망할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 달러를 보유하면 나는 최소한 돈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달러와 비슷한 것이 무엇이 있나?

금이다.

그래서 중국이 금을 사 제끼는 것이다.

오히려 중국은 달러를 사기 힘들고 금은 사기가 상대적으로 쉬우니 위안화를 팔고 금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중국에 금 보유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금은 무엇으로 사나?

해외에서 사올 때는 달러로 산다.

따라서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줄어드는 것이다.

금 사려고 말이다.


결론 : 중국은 지금 생각보다 어려운 상태다.

리디노미네이션 얘기 나오고 진짜 실행한다면 무조건 달러, 미국주식, 금 등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투자상품을 사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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