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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올해 20

[뉴욕 마감]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올해 20~30% 급등

. http://news1.kr/articles/?3806354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31일(현지시간)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30포인트(0.27%) 오른 2만8538.44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연간 22.3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17년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9.49포인트(0.29%) 상승한 3230.7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26.61포인트(0.30%) 오른 8972.6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연간 28.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13년 이후 6년 만의 최고 상승률이다.

나스닥 지수는 연간 35.24%나 올라 3대 지수 가운데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나스닥 역시 6년 만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최근 10거래일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지난 26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사상 최고치로 올 해는 시작하게 되었다.

어제는 약하게 떨어지며 장을 끝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개장 직전 나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소식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중국 고위급 대표와 1월15일 백악관에서 1단계 무역합의를 체결할 것"이라고 일정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트럼프 트윗이 통한 것이 오늘 새벽 1시 30분경부터다.

그 때부터 주가가 치고 올라가서 결국 상승 마감했다.

비록 9000선은 안 넘었지만 트럼프의 트윗으로 한 해를 상승출발 하게 되었다.


결론 : 상승 출발 하였지만 증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자만하지 말고 메뉴얼을 따르면서 일희일비 하지 않으면 10년 후에는 꼭 10배가 오르고 20년 후에는 다시 10배 올라 100배가 될 것이다.

해피 뉴이어 ~ 굿럭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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