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주식 직구族 "아마존 대신 ETF"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1/66127/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가 급증한 가운데, 해외 주식도 상장지수펀드(ETF)가 대세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해외 주식 거래 상위 10개 종목(매수결제 금액 기준) 가운데 5개가 ETF로 집계됐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해외 종목 10개 가운데 절반이 ETF였던 셈이다.
간접투자를 많이 한다는 얘기다.
이렇게 많이 한다는 것은 미국 ETF가 많이 올라서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미국 ETF가 유망하다고 입을 모은다. 국내 5대 대형 증권사 전문가에게 물었더니 이들의 해외 ETF `톱픽`은 단연 미국 주식 ETF였다.
그렇다면 많이 하는 것은?
미국 주식 ETF 가운데 증권사별 복수 추천이 쏠린 상품은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다.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모두 추천했다. 변동성이 낮고 고배당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배당주와 성격이 유사한 상품이다. 시장 약칭(티커)은 QYLD다.
QYLD는 기본적으로 나스닥100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을 편입한다. 그러나 나스닥100지수보다 진폭이 작다. 나스닥100지수가 오를 때 덜 오르는 대신 떨어질 때도 덜 떨어진다. 나스닥100지수 매입과 동시에 나스닥100 콜옵션 매도를 통한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쓰기 때문이다. 옵션 매도 프리미엄에서 발생하는 배당금도 투자 포인트다. 이 ETF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연 단위로 따지면 배당수익률이 9.75%에 달한다.
결론은 나스닥 100이다.
나스닥에 상장된 100개의 종목을 취급하며 우량기업을 모아놨다.
물론 비중은 다 다르다.
많이 직장인들이 하는 분야는 바로 퇴직연금이다.
DB형, DC형이 있는데 DB형은 주로 채권위주로 안정을 추구하는 반면 DC형은 주식을 자신이 주로 운용할 수 있다.
그런데 S&P500 추종펀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결론 : 미국주식을 퇴직연금 DC형으로 운용하려면 나스닥100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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