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금리 인하할까…신종 코로나 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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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1일 성명을 통해 바이러스 발발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적절한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감염병이 중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여파는 일시적이라고 인민은행은 강조했다.
인민은행 뿐 아니라 보험, 증권, 외환 규제당국과 재무부도 성명을 통해 금융 시장을 지원할 것임을 확인했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이번 전염병 사태로 자금이 필요한 상장기업들에 대한 은행들의 신용지원을 명령했다.
미리 이렇게 금리 인하를 얘기하는 것은 3일(내일) 중국시장이 춘제가 끝나고 개장하기 때문이다.
기록적인 폭락을 막아보려는 것이다.
그것이 미국에까지 여파가 미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뉴스는 세상이 망할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주식, 부동산 시장 자체의 문제가 있었던 닷컴버블, 금융위기는 폭락과 함께 여파가 크게 갔지만 전염병으로 인한 폭락은 단기간이고 짧았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예측하면 안 된다.
예측해서 미리 투매를 하는 행위는 더더욱 위험하다.
시장의 반응을 미리 공부해 놓았다.
그러니 시장이 이렇게 급락을 할 때는 메뉴얼대로 행동하면 된다.
화요일 새벽 6시에
-2% 이하라면 일부 떨어진 어닝주식을 빼고는 팔지 않는 것이 낫다.
-2%이상 -3% 이하라면 자산의 10%를 매도하고 TLT를 갈아탄다.
-3% 이상이라면 모든 자산을 팔고 TLT로 갈아타면 된다.
애플이 1위자리가 위험하다.
애플도 신종코로나 경계령…9일까지 中매장 모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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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참 자극적으로 뽑는다.
사실은 9일까지 한시 영업중지다.
그러나 더 길어질 수 있다.
금요일날 -4% 폭락에 이어 이번 월요일도 폭락을 할지 아니면 상승을 할지는 봐야 안다.
이번에 한 번 더 폭락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가 될지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애플이 안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계 없다.
그러면 애플의 50%를 팔고 마이크로소프트 사면 된다.
월요일 개장은 볼 필요가 없다.
장 시작을 보면 잠을 잘 못잔다.
특히나 선물이 많이 떨어지면 말이다.
결론 : 냉정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일찍 푹 자고 화요일에 5시쯤 일어나 시장상황을 지켜보기 바란다.
어차피 미국주식 아니면 노후가 대비되지 않는다.
한 두해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때 메뉴얼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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