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신종 코로나 발생 오보에 NYSE 등 전뉴욕이

뉴욕서 신종 코로나 발생 오보에 NYSE 등 전뉴욕이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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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뉴욕시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환자가 발생했다는 보도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등 뉴욕이 발칵 뒤집혔다.

그러나 뉴욕시 보건당국은 이 같은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뉴욕의 매체 뉴욕데일리뉴스(New York Daily New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퀸즈지역 엠허스트 병원에서 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 넘게 급락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03.41포인트(2.09%) 하락한 2만8256.0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58.14포인트(1.77%) 내린 3225.52를, 나스닥종합지수는 225.52포인트(1.59%) 밀린 9150.94를 각각 기록했다.


코로나 오보 때문에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코로나의 교역침체 때문에 떨어진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오보가 영향을 미친 것은 맞는 것 같다.


나스닥은 1.59% 떨어졌다.

달러 원 환율은 1195원까지 치솟으면서 떨어진 주가를 방어 해주고 있다.

나스닥의 영향으로 TLT는 0.91% 올랐다.


널뛰기 장세다.

메뉴얼대로 안 하면 떨어질 때 팔고 오를 때 사는 것을 반복하면서 완전 망한다.

그러니 절대로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 된다.

메뉴얼대로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투자원칙대로 할 것인지를 정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달러지수는 97.37로 소폭 떨어졌다.

달러 위안의 환율은 7위안을 넘어가고 있다.

어제 홍콩, 유럽, 일본 등은 모두 1% 넘게 빠졌다.

홍콩은 2.75% 빠지면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었다.


달러대비 모든 통화가 약세였지만 엔화는 강세다.

안전자산으로 엔화가 최고인 것 같다.


애플은 어제 4% 넘게 빠지면서 가장 많이 빠졌다.

중국영향을 많이 받은 것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그렇다고 애플을 파는 것은 메뉴얼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1, 2등이 바뀌거나 나스닥 -3%가 뜨기 전까지는 그냥 가져가는 것이다.


애플은 시총 1,375,234,985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298,651,583이다.

차이는 76,583,402이다.

1, 2등 차이는 5.5% 차이다.


애플이 한 번 더 이렇게 떨어지면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1등 자리를 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1,2등이 바뀌면 애플의 반을 팔고 마이크로소프트 반을 사면 된다.


결론 : 메뉴얼대로 할 수 없다면 자신의 투자원칙대로 하면 된다.

그러나 자신의 투자원칙이 없다면 메뉴얼대로 하라.

널뛰기 장세에서 원칙없이 투자하면 쪽박찬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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