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비법 공개 - 한 달에 5kg감량
두 번째 다이어트 비법 공개다.
첫 번째는 실패했다.
적게 먹고 빼는 것인데 나이가 들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데 적게 먹고 빼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대신 적당히 먹고 운동하는 것이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살이 쪘다.
이유는 사무실에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했는데 차를 갖고 다니니 살이 더 찌는 것이다.
걷는 것이 줄어드니 3kg정도가 더 늘었다.
그래서 운동을 더 늘렸다.
오전에 60분 정도 빠르게 걷기 러닝머신을 했고 오후에 다시 60분 정도 빠르게 걷이 러닝머신을 했다.
이정도 하면 여름에는 땀이 흥건하게 난다.
그런데 몸무게가 유지되지 빠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단지내 헬스클럽이 코로나로 인해 8월 초에 문을 닫았다.
할 수 없이 야외 운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고 스마트 체중계 2개를 샀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체중계인데 실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하다.
왜 2개를 샀냐면 하나는 사무실에 놓고 하나는 내 방에 놨다.
체중계
체중계를 사니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1. 체중계에 올라설 때 소리가 나는데 집안 식구들에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사실 은근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2. 실시간으로 재니 얼마를 먹었는지 대번에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얼마를 먹었을 때 얼마의 운동으로 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한 끼를 먹으면 얼마나 찔까?
보통식사를 하면 약 900g 정도가 찐다.
컵밥이나 컵라면 한 개로 때우면 약 400g정도가 찐다.
좀 많이 먹으면 혹은 술을 먹으면 1.5kg이 찐다.
56g짜리 감자칩을 먹으면 200g정도가 찐다.
왜 56g 감자칩을 먹었는데 200g이 찔까?
물을 같이 먹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매번 먹을 때마다 올라가니 삼시3끼 빼고 간식을 자연스럽게 줄이게 된다.
이것은 왜 그런지 운동을 해보면 안다.
위의 예는 내 얘기이고 다른 사람들은 찌는 것이 다르니 각자 체중계를 사서 재보기 바란다.
3. 전체적인 체중의 스케쥴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재고 운동하고 재고 밥먹고 재고 또 점심먹고 재고 간식먹고 재고 저녁먹고 재고 저녁운동하고 재고 잠자기 전에 재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재다보면 살이 어떻게 빠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체중계 사서 본전 뽑았다 생각했다.
운동
가장 중요한 것인데 운동의 양을 늘렸다.
운동의 양은 계단 오르기와 걷기를 병행했다.
유산소 운동만 했다.
근육운동은 사무실 근처에 헬스클럽을 하나 끊고 시작해 보려고 한다.
1. 계단 오르기
우리집 아파트가 20층 정도 되는데 15층까지 계단을 오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오르기를 반복한다.
왜 15층까지만 올라오냐?
우리집이 15층이라 그렇다.
처음에는 20층까지 올라갔는데 남의집 아파트까지 올라가는 것이 부담되었다.
따라서 15층을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15층 아파트를 1층부터 15층까지 오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기를 반복한다.
횟수는 6회 한다.
오를 때 요령은 똑바로 걸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오른다.
이유는 똑바로 올라갈 때보다 힘은 덜 들고 운동량은 같아서다.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이유는 내려올 때 관절을 쓰기 때문에 무릎연골이 나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산행을 많이 하는 사람도 내려올 때는 스틱을 이용하라고 한다.
15층을 3번 오를 때부터 땀이 나고 6번 정도하면 목부터 U자로 땀이 흐르는 것이 거울로 보인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다.
나는 그렇다.
15층을 6번 오르면 약 40분 정도 걸린다.
2. 걷기
계단 오르기를 마치면 걷기 시작한다.
동네를 돌아 인근 상업지구까지 걷는다.
걷기 좋은 동네는 어디인가?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상업지구가 좋다.
예를들어 명동과 강남 테헤란로 대로변이 있다.
어디가 걷기가 좋을까?
명동이다.
왜냐하면 명동은 사거리가 짧게 배치가 되어있는 반면 테헤란로는 사거리가 멀다.
게다가 명동은 1층에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볼 거리가 많이 있다.
그러나 테헤란로는 대로변에 1층 가게들은 별로 없고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다.
고층 건물들은 1층에 그냥 회전문만이 있을 뿐이다.
사람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질 때 걸을 맛이 난다고 한다.
홍대 거리도 그런면에서 걷기 좋다.
가게들이 촘촘히 있고 핸드폰 가게, 김밥가게, 화장품 가게, 커피숍 등등이 이어지면서 들어갈까? 말까? 하는 선택이 수시로 일어나면서 걸을 때 지루하지가 않다.
게다가 사람들이 많으면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단 유흥가를 걸으면 유독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것은 좀 짜증이 난다.
즉 걷기 좋은 거리는 골목길이다.
강남에서 마포로 걸어서 3시간을 출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가장 걷기 힘든 곳이 마포대교란다.
왜냐하면 20분 정도를 주변풍경이 없어 변하지 않는 마포대교를 보면서 가야 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코스를 잡을 때 가게가 많고 복잡한 거리를 잡아서 걷는 것이 요령이다.
나는 헬스크럽에서 러닝머신 걸을 때 60분 정도 걷는데 도무지 집중이 안 되었다.
경제 방송은 아예 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로 게임방송과 같이 몰입할 수 있는 것을 봐야 60분을 쉬지 않고 걸을 수 있었다.
이렇게 동네와 상업지구를 코스로 잡아 3시간을 걸었다.
3시간 걸어도 지루하지 않았다.
네이버 지도로 걷기를 그려보니 약 10Km정도 되었다.
이렇게 운동을 하면 몇 Kg이 빠질까?
똑같이 운동을 하는데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보면 약 900g정도가 빠진다.
말도 안 된다.
왜냐하면 식사 좀 과하게 하면 1kg이 넘는데 3시간 30분 정도를 운동하면 겨우 900g이 빠진다.
아침 점심, 저녁을 과하게 먹으면 3kg이 찌고 운동을 거의 안 하면 살이 자기 한계까지 찌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먹는 것을 적당히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지지 않고 운동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하지 않으면 평소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결론
매끼 식사를 1kg 이하로 하되 3시간30분씩 아침, 저녁으로 7시간을 하면 일주일에 1kg씩 한 달 5주가 지나면5kg이 빠진다.
여기까지 봤다면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 비법은 없다.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운동으로 지방을 태워버리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빨리 빼려면 먹는 것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
술을 안 먹는 것도 중요한데 안 먹을 수 없으니 먹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렇게 운동 못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할 수 없다.
그냥 찐다.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다이어트가 된다.
그러나 근육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같은 식사를 하고도 덜 찌게 된다.
느낀점
1. 몰입
부동산에 입문할 때이다.
재테크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누군가가 부동산 경매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기에 시중에 나와 있는 경매책부터 샀다.
그리고 경매책을 100권을 읽으니 경매가 무엇인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낙찰을 한번도 안 받아 봤는데도 내가 경매카페에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판례까지 줄줄 읊으며 Q&A를 하고 있었다.
이후 나는 경매, 재개발 등 실전을 겪으며 그 분야 전문가로 거듭났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네오위즈의 장병규 대표는 주당 100시간씩 2년간 일에 몰입하니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말을 했다.
한 가지 일을 할 때 단기간에 몰입을 통해 한 단계 발전을 한다.
흐지부지, 하는 둥 마는 둥 하면 되는 일이 없다.
운동도 2시간씩 빠르게 걷기보다는 확실히 7시간을 걸으며 몰입하니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2. 잃는 것이 있어야 얻는 것이 있다.
수험생이 좋은 학교 가려면 잠을 줄이고 공부해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면서 좋은 학교에 갈 수 없다.
남들만큼 놀면서 좋은 학교에 가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머리가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효율성을 추구한다.
남들보다 적게 일하고 많은 돈을 받기 원하고 남들보다 적게 노력하고 큰 성과를 얻기를 원한다.
그러나 한 두번은 운으로 그런 것이 가능해도 영원히 그럴 수는 없다.
물론 개선에 대한 생각은 필요하다.
공부도 무식하게 시간 늘리기만 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공부가 늘지 않는다.
공부에 대한 비법을 알고 노력을 해야 공부가 는다.
나는 요즘 운동을 7시간 하면서 책 볼 시간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7시간 운동하면서 생각을 더 많이 하거나 유튜브나 강의 등으로 많은 정보를 들으려하고 있다.
책은 주로 낮에 사무실에 있을 때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
운동과 책 볼 시간을 맞 바꾸었지만 운동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3. 유지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요요가 올 것이다.
따라서 이 정도로 운동을 하지는 않더라도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해서 요요가 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동양에는 중용이라고 있다.
중용을 사람들은 못해도 중간만 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용은 그런 뜻이 아니다.
치우침이나 과부족(過不足)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가 사전적 의미이다.
쉽게 말하자면 호수에 떠 있는 백조는 물위에 유유히 떠 있으나 발은 정말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다.
물위에 떠 있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가라 앉는다는 뜻이다.
로또에 맞은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가난한 거렁뱅이로 돌아갈까?
그것은 그 돈을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 돈을 자신이 벌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키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좋은 자동차 한 대 사고 집 한 채 사고 남들 집도 사주고 선물도 주고 술도 먹고 사기도 맞으면 바로 파산한다.
따라서 로또에 맞은 돈을 지키려면 그 돈을 잘 운용할 때까지 그 돈은 저축을 하고 본인의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낫다.
그러다가 그 돈을 잘 운용할 수 있으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중용처럼 지나치게 많은 돈이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들어올 때는 잘 운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그 돈이 흘러가는 것이다.
정리 요약
매끼 1kg이하로 먹되 세끼만을 먹고 하루 7시간을 운동하면 일주일에 1kg씩 빠진다.
먹은 것보다 더 많이 운동하면 체중은 빠진다.
세상에 비법은 없고 공짜는 없다.
효율성을 추구하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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