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애플 1위 탈환, 애플카 2025년 출시

애플 1위 탈환, 애플카 2025년 출시


<뉴욕마켓워치> 실적 좋아도 경기둔화 우려…주식·달러 혼조·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538 
  <뉴욕마켓워치> 실적 좋아도 경기둔화 우려…주식·달러 혼조·채권↑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에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혼조세를 나타냈다.다우존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10포인트(0.17%) 하락한 35,870.9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7포인트(0.34%) 오른 4,704.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2.14포인트(0.45%) 상승한 15,993.71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0.45%, S&P500지수는 0.34% 상승했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17%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미 노동부는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천 명 감소한 26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6만8천면으로 줄었다.


이유는 인플레이션으로 임금인상이 러시를 이뤘고 그러자 실업자가 감소했다.

고용지표 증가로 인해서 미국은 지금 소비심리 강화되고 있다.


최근에 메이시스 백화점, 타겟, 월마트, 로어스, 아마존 등 모두 실적예상치를 뛰어넘은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물론 다 어닝서프라이즈를 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실적이 좋은 것은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아주 좋기 때문이다.


소비도 차별화되고 있다.

필수소비는 늘리고 가외 소비는 줄이고 있다.

즉 대체수단이 없는 생필품의 소비는 늘리고 여행 등의 소비는 줄이고 있는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소매, 유통의 주가는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여행, 항공, 호텔주 등의 실적은 안 좋다.


반도체칩 회사인 엔비디아는 3분기에 매출 71억 달러, 순이익 24억6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8%대 상승했다.


이외에도 엔비디아가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서 8% 넘게 올랐다.


어제 애플이 전기 자율주행차 사업에 뛰어든다는 기사 때문에 2% 넘게 올랐다.

그리고 1등을 탈환했다.


애플 재매수 리밸런싱 표            



애플


리밸런싱




2.5%


156.38


재매수




전고점


152.57






-2.5%


148.76


10%




-5.0%


144.94


20%




-7.5%


141.13


30%




-10.0%


137.31


40%




-12.5%


133.50


50%




-15.0%


129.68


60%




-17.5%


125.87


70%




-20.0%


122.06


80%




-22.5%


118.24


90%




-25.0%


114.43


100%



전고점인 152.57달러 대비 156.38달러를 넘어서 157.87달러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깼다.

2.5% 떨어져 총자산의 5% 리밸런싱 때문에 팔았던 달러는 새벽에 다시 애플을 사야 했다.

만약 오늘 새벽에 못 샀다면 오늘 장이 열리고 사면 된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1등을 탈환했다.

애플이 1등 탈환을 한 이유는 2025년까지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들어 낸다는 소식 때문이다.

서브 이슈에서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결론 : 지금의 공급부족은 물류난 때문이라기보다는 막대한 수요에서 오는 물가상승이 맞다.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은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의 주가에 좋다.


서브 이슈 : 애플카 2025년 출시의 의미


“애플, 완전자율주행 전기차 이르면 2025년 출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5606629247360&mediaCodeNo=257&OutLnkChk=Y 
  “애플, 완전자율주행 전기차 이르면 2025년 출시”  미국의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이 이르면 2025년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내놓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상의 애플카 예상 이미지. 대부분 테슬라 자동차 디자  www.edaily.co.kr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익명의 애플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애플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애플이 전기차를 만드는데 무슨 강점이 있을까?


테슬라·벤츠·현대차… 자동차 회사가 왜 알뜰폰 사업자?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1/19/7PRXJDMMGBEU7NFLVRN2XYQBF4/
  테슬라·벤츠·현대차… 자동차 회사가 왜 알뜰폰 사업자?  테슬라·벤츠·현대차 자동차 회사가 왜 알뜰폰 사업자 원격제어·자율주행 달리는 스마트폰 위해 통신사업자 등록  www.chosun.com

현대차가 141만, 벤츠코리아가 25만, 기아가 18만개를 확보했고 테슬라도 알뜰폰 회선을 1만5000개 갖고 있다.


현대차를 비롯한 벤츠, 기아, 테슬라가 알뜰폰 회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무엇인가?


완성차 업체들이 이 많은 알뜰폰 회선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달리는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커넥티드 카를 만들기 위해서다. 차량 원격 제어,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 같은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본격화하려면 자체 통신망 확보가 필수적이다.


커넥티드카를 만들려는 이유이다.

커넥티드카를 만들면 인포테인먼트를 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가 무엇인가?


지금까지는 차량 관제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행 정보 같은 간단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 비서 서비스와 카페이(car pay) 서비스도 늘어나는 추세다.

카페이는 차 안에서 주문은 물론 결제까지 가능한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주유소, 주차장부터 카페, 편의점으로 결제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현재는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행정보 등을 서비스하지만 앞으로는 음성비서, 페이기능까지 된다는 얘기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자.


이런 기능은 누가 가장 잘 할까?

벤츠, 기아, 현대차가 잘 할까?

빅테크 기업이 잘 할까?


당연히 빅테크 기업이다.

구글, 애플과 같은 기업이 잘 한다.

이유는 이미 음성비서, 페이 등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부족에…국내서도 BMW 등 수입차 일부 기능 빼고 출고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5317/
  반도체 부족에…국내서도 BMW 등 수입차 일부 기능 빼고 출고  BMW, 일부 차종 서라운드뷰 제외…벤츠도 일부 모델 LTE 통신 모듈 빼  www.mk.co.kr

1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이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되는 6시리즈 GT 모델에서 차 주변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서라운드 뷰' 기능을 빼고 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다.

반도체 수급난 영향으로 6시리즈 GT 모델은 모두 서라운드 뷰 기능을 제외한 채 한국으로 수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중순부터 일부 모델에 한해 LTE 통신 모듈을 제외한 채 출고 중이다. 통신 모듈이 빠지면 SOS 기능,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할 수 없다.


반도체가 부족해서 BMW는 서라운드 뷰 기능을 뺐고 벤츠는 LTE 통신 모듈을 제외햇다.

요즘에 반도체가 모자라서 자동차를 못 만든다.

그런데 반도체가 모자르는 와중에 생산차질이 없는 기업이 있다.

바로 테슬라다.

이유는 자체적으로 주문형반도체(ASIC)를 쓰기 때문이다.

주문형반도체의 장점은 반도체 하나가 여러개의 사물을 동시에 컨트롤 가능하다는 얘기다.

스마트폰의 AP처럼 말이다.


AP=M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 처리장치)+MMP(이미지 압축해제)+DSP(오디오 신호처리)+모바일통신칩


이러니 많은 반도체가 필요없고 그로인해 반도체 부족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존 내연기관차 업체들은 통합칩이 없으니 모두 따로 만든다.

서라운드 뷰 반도체, LTE통신모듈 반도체 등등 말이다.

통합칩을 안 쓰고 원가면에서도 차이가 나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있어서도 안정적이지 않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는 성능차이다.


애플이 M1칩을 맥북에 썼다.

그러면서 성능이 훨씬 올라갔다.

성능이 올라간 이유는 무엇인가?

애플이 M1칩을 만들어 쓰기 전에는 인텔의 범용칩을 썼다.

인텔의 범용칩은 무엇이 안 좋은가?

계산을 많이 해야 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돌릴 때는 4개의 코어가 돌아가게 만들고 워드와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을 돌릴 때는 2개의 코어가 돌아가게 만들어 성능을 최적화 시켜야 한다.

그러나 범용칩은 여기 저기 팔아먹어야 하니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런데 애플이 만든 M1칩으로 맥북의 성능 최적화를 이뤄냈다.

마치 600만 원짜리 엔비디아 그래픽 전용카드를 꽂은 것보다 더 좋은 성능 퍼포먼스를 이뤄냈다.

따라서 이런 전기차, 맥북 등에 필요한 주문형반도체(ASIC)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전자제품의 성능과 원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의 자동차 회사를이 주문형반도체(ASIC)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성능과 가격측면에서 기존 자동차회사들은 불리하다.


애플이 목표로 하는 자동차는 핸들과 페달이 없으며, 내부는 핸즈오프 드라이빙을 중심으로 설계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애플은 2025년까지 핸들과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낸다고 했다.


또 차랑 중앙에 아이패드와 같은 대형 터치 스크린을 배치해 승객들이 이 시스템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애플카는 아이폰 등의 애플 기기·서비스와 긴밀히 통합돼 운영된다.


그리고 아이패드와 같은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아이폰, 애플기기를 긴밀히 통합해 운영한다고 한다.

긴밀히 통합한다는 말이 무엇인가?


미국의 얼리어답터이면서 전자제품 칼럼리스트가 삼성의 Z플립폰을 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칼럼을 썼다.

삼성의 Z플립폰은 너무도 좋은데 자신은 아이폰 생태계에 갇혀있기 때문이다.

에어팟, 아이패드, 맥북과 아이폰은 자연스럽게 연동되는데 Z플립폰을 사면 플립폰의 장점을 누릴 수는 있지만 너무도 불편해진다는 것 때문에 Z플립폰을 사지 못한다 했다.


애플 생태계에 빠져 있는 사람은 다른 전기차보다 반드시 아이카를 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최적의 조합이고 모든 기기의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아이폰 생태계 자체인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완전자율주행차의 미래는 이렇다.

자율주행차는 일상화 될 것이다.

중국의 전기차업체는 자율주행 옵션을 19만 원 정도에 팔고 있다.

이 얘기는 자율주행차는 개발 된다면 19만 원의 옵션비용 정도만 지불하는 구독 모델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니 크게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자율주행은 사고만 안 나면 된다.

그러니 자율주행이 처음에는 엄청난 기능처럼 보이겠지만 택시운전기사와 다름이 없어질 것이다.

사고 안 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온다는 얘기다.

그러니 19만 원 정도의 자율주행 옵션을 끼워 넣는 것이 기본이 될 것이고 이 가격은 차츰 낮아질 것이다.

결국 자율주행 옵션으로는 돈을 못 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돈을 벌까?

바로 애플이 구축한 플랫폼으로 돈을 번다.


美 법원 "30% 인앱결제 수수료, 너무 높아"

https://zdnet.co.kr/view/?no=20210913152941 
  美 법원 "30% 인앱결제 수수료, 너무 높아"  애플과 반독점 소송을 진행한 에픽 게임즈가 30% 인앱결제 수수료를 집중 공격했으면 어땠을까?앱스토어 비즈니스가 독점금지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판결한 미국 법원 판사가 3...  zdnet.co.kr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애플이 인앱결제 대가로 부과하는 ’30% 수수료’였다.


애플이 에픽게임즈와 소송이 붙은 이유는 모든 앱에 부과하는 30% 수수료 때문이다.

즉 처음에는 자율주행 옵션이 대단해 보이지만 그것은 테슬라, 엔비디아 아니면 애플카의 자율주행차에 당연히 들어가는 월구독료가 될 것이고 핵심은 모든 앱에 부과하는 30%의 수수료를 누가 다 먹느냐일 것이다.


분명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전기차의 판매가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역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애플과의 협력이다.

현대차가 애플과 협력하면 현대차가 아니라 애플카가 된다.

벤츠가 애플과 협력하면 벤츠가 아니라 애플카가 된다.

왜 구글이 아니고 애플일까?

구글보다는 애플이 럭셔리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전기차 경쟁에서 이기려면 결국은 럭셔리 이미지를 가져와야 한 대당 가격이 높아진다.

적은 차를 팔아도 크게 이익이 남는다.

그러니 애플과의 협력은 필수가 될 것이다.

아마도 애플은 차를 만들지 않고 지금의 폭스콘처럼 하청을 줄 것이다.

그래서 현대차도 폭스바겐도 애플과의 협업을 거절한 것이다.


결론 : 미래에 자율주행은 옵션이 될 것이고 미래차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애플과의 협력이 필수다.

그것이 애플이 세계 시총 1등에 오른 이유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매거진의 이전글 강남 아파트 사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