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이 뜨는 이유
요즘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이 뜨는 이유
<뉴욕마켓워치> 지표·FOMC 의사록에 긴축 경계…달러↑주식·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438 <뉴욕마켓워치> 지표·FOMC 의사록에 긴축 경계…달러↑주식·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2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음에도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혼조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2포인트(0.03%) 하락한 35,804.3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76포인트(0.23%) 오른 4,701.46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0.09포인트(0.44%) 오른 15,845.2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44%, S&P500지수는 0.23%, 다우존스 지수는 0.03% 올랐다.
메인 이슈 : 요즘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이 뜨는 이유
어제는 나스닥이 장 시작할 때만해도 안 좋았다.
마이너스로 시작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최저치일 뿐 아니라 지난 1969년 11월 중순 기록한 19만7천 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역대급으로 나오면서 시장은 이제 고용은 되었으니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그래서 기술주보다는 3일 연속으로 금융주가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봤다.
연준이 이날 공개한 지난 11월 2~3일 열린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여러(various)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이 위원회의 목표에 부합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경우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자산 매입 속도를 조정하고,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하는 데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게다가 연준이 공개한 의사록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자산매입 속도를 더 빠르게 그리고 금리를 더 빨리 인상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 시장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한국시간 어제 11시를 기점으로 미국채 10년 물이 1.688%에서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금융주 꺾이고 기술주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보다는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꺾이지 않은 것이 더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주식이 상승으로 바뀌었다.
요즘 핫한 밈주식들인 전기차, 배터리소재, 메타버스 종목 들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어제 대표적인 메타버스 업체인 로블록스 (RBLX) 는 8% 넘게 올랐다.
전기차업체인 카누 (GOEV)도 7.28% 올랐다.
요즘 메타버스테마가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 영향이 크다고 보인다.
인플레이션으로 제조업체는 원가에 영향을 받는다.
제조원가를 고객에게 전가시킬 수 있는 기업은 오른다.
다만 원가를 전가 시킬 수는 있지만 물건이 없어서 못팔아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이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인플레이션과 관계가 아예 없다.
들어가는 재료가 없으니 원자재가 필요없고 게다가 물건을 못 팔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전기차 테마가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원인은 원자재 가격이 올라서지만 잘 살펴보면 물류난이 한 몫 한다.
캘리포니아 항구에는 아시아에서 밀려오는 배로 만원이다.
몇 주일씩 바다에서 대기한다.
그러나 배가 정박을 한다고 하더라도 컨테이너를 내릴 인력이 없다.
컨테이너를 내려도 싣고 갈 트럭운전기사도 없다.
이 현상은 코로나 이전에도 있었던 현상이었다.
트럭운전사 만성부족이다.
이유는 트럭운전이 배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경력도 쌓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없다고 바로 배워서 할 수도 없다.
억대 연봉을 준다해도 사람을 구할 수 없다.
그런데 자율주행차가 된다면 가장 쉽게 대체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트럭운전이다.
화물트럭 줄지어 '자율주행'…공사구간도 알아서? (2020.11.27/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al893rFP1Uk
이 영상은 트럭운전이 군집주행을 하는 영상이다.
설명하자면 맨 앞에 트럭에 화물운전수가 타고 뒤에는 자율주행으로 10대건 20대건 따라 군집주행을 한다는 얘기다.
그러니 트럭운전수가 한 명만 있다면 20명 분의 몫을 해낸다는 얘기다.
이러면 트럭운전수의 인건비를 아낄 수 있는데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의 위기에도 물류난이 해결된다는 얘기가 된다.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으로 인한 위기는 지속 될 것이다.
자연이 파괴되면서 박쥐와 같은 서식지를 잃은 동물이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오면서 더 많은 인수공통전염병이 더 창궐할 것이다.
그러면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은 앞으로도 더 자주 일어날 것이다.
대한항공의 여객항공 수요는 급격히 줄었으나 화물 운송이 늘어난 것은 바로 이런 락다운으로 인한 여행수요 감소, 재택근무 증가로 인한 가구, 노트북 등의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이 떴다고 하지만 한 번 겪은 코로나 락다운은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와도 그전의 환경이 아니다.
재택근무는 일상화 될 것이고 택배 등 물류 수요는 그전보다 더 늘어날 것이다.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면서 개인 시간은 더 늘어날 것이다.
그로인한 개인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메타버스의 수요 또한 늘어날 것이다.
결론 :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은 미래가 아닌 이미 일상이 되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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