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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4.29% 대폭락, 이러다 정말 공황오나?

나스닥 4.29% 대폭락, 이러다 정말 공황오나?


<뉴욕마켓워치> 인플레+경기둔화 불가피…주식·달러↓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848                                        <뉴욕마켓워치> 인플레+경기둔화 불가피…주식·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9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과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재차 폭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9% 하락했다.스탠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67포인트(1.99%) 하락한 32,245.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10포인트(3.20%) 떨어진 3,991.2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21.41포인트(4.29%) 밀린 11,623.25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4.29%, S&P500지수는 3.20%, 다우존스 지수는 1.99% 하락했고 3대 지수 모두 큰폭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4.29% 대폭락, 이러다 정말 공황오나?


5월 들어 2번째 -4%대 대폭락이다.

5월 5일 4.99%에 이어 오늘도 4.29% 하락했다.

공황은 한 달에 4번이 떠야 공황이다.

그러니 4월에 2번 뜬 것은 리셋이 되었다.

그리고 5월에 2번 떴으니 앞으로 2번이 더 떠야 공황이다.

공황은 -3%가 뜨고 2달+1일 이후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그 때 전량 매수하면 된다.

그러나 이 공황이라는 것은 매뉴얼에서 의미가 약해졌다.

왜냐하면 공황종료에는 V자 반등 리밸런싱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공황이라 하더라도 2구간(바닥 대비10%) 상승이 일어나면 그 때 전량 매수하면 되기 때문이다.

매뉴얼은 기간 중심에서 가격 중심으로 바뀌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개장 전부터 3.20%까지 오르는 등 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오늘 큰 악재가 있었다기보다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가 3.20%를 뚫으면서 나스닥은 흘러 내리기 시작했고 막판에는 더 많이 떨어졌다.

떨어진 이유는 이전과 같다.

공급망 이슈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봉쇄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연준은 수요측을 억제하려고 금리를 50bp올렸으며 앞으로도 2, 3번 더 올릴 예정이고 6월 1일 양적축소(QT)를 한다는 것 때문이다.


이러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죄다 내렸다.

애플 3.08%, 마이크로소프트 3.67%, 아마존 5.12%, 메타 3.69%, 테슬라 9.05%, 넷플릭스 4.11%, 엔비디아 9.24% 등 엄청나게 떨어졌다.

이 와중에 돈 못버는 성장주인 로블록스는 11.51%, 리비안은 20.88%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4월 CPI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러 둔화하고 있다는 판단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내일 CPI(소비자 물가지수)다.

한국시간으로 11일 9시30분에 발표한다.

월가에서는 내일 CPI가 둔화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CPI가 예측치보다 더 높게 나온다면 다시 한번 패닉셀에 이어 반대매매까지 더해지면 더 큰 폭락이 있을 수 있다.

오늘은 올라도 내일 선물은 오르기 힘든 이유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인 아람코가 아시아와 유럽 인도분 원유 공식 판매가를 인하했다는 소식과 중국의 지표 악화로 수요둔화 우려가 확산하며 유가 하락에 힘을 실었다. 


미국채 금리가 3.20%를 찍을 무렵인 어제 7시20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업체 아람코가 아시아 인도분 원유 공식판매가를 인하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유는 중국의 봉쇄로 소비 둔화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미국채 금리가 2.9%대까지 내려왔다.

이러자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10% 넘게 하락했고 엑손모빌도 7.89% 하락했다.

그러나 이 소식 이후에도 나스닥은 4% 넘게 하락했다.

지금은 다시 미국채 금리가 3%대를 넘어 올라가고 있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는 중국 봉쇄로 인한 소비 둔화로 연준이 금리를 더 공격적으로 올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는 침체되는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갈 수도 있다.

이게 바로 1970년대 스테그플레이션발 대침체다.

이 당시 니프티 피프티는 시총이 고점대비 80%~90% 하락했다.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는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까지의 시기에서 미국의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50개의 종목을 말한다.

그러니 현재 우량주도 안심 못한다는 얘기다.


'연준에 맞서지 마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시장에 맞서지 마라.' 

매뉴얼은 시장 가격을 반영한 수치다. 

따라서 매뉴얼은 시장이다. 

그래서 결론은 '매뉴얼에 맞서지 마라.'라고 말하고 싶다.

이 얘기는 조금 떨어졌다고 미리 판단하고 예측하여 성급히 자신의 자산을 올인하지 말라는 얘기다.

말뚝박기로 바닥을 잡아 나가고 V자 반등으로 2단계 상승하면 그 때 사도 늦지 않는다는 얘기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을 한다.


145.61달러 이하면 10% 매수 - 장중

172.91달러 이상이면 전량 매수 - 종가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152.43달러이니 애플 30%, 달러 70%가 맞다.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니다.


결론 : 시장(매뉴얼)에 순응하면 위기에 큰 돈을 벌고 돈을 못 벌어도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마음에 평안을 얻는다.  


서브 이슈 : 인플레이션을 헤지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자산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으로, 통화량을 산출량보다 더욱 빠르게 증가시키지 않는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밀턴 프리드먼의 말이다.

이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자.


인플레이션의 진행과정

1. 전쟁으로 상품이 부족해진다.

2.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단기차입을 한다.

3. 이 부채는 사실상 현금으로 전환되어, 통화 공급량이 늘어난다.

4. 이로 인해 사람들은 현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다.

5. 그 결과 상품가격이 상승한다.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과정과 현재의 우리상태를 접목하여 알아보자.


1. 전쟁으로 상품이 부족해진다.

현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고 곡물가격이 뛰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인해 상품이 공장에서 제조되지 못하고 만들어져도 물류망이 망가졌으며 항구까지 온다 하더라도 항구가 봉쇄되어서 상품의 원할한 교역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상품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고 상품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러면서 미국의 CPI는 치솟고 있다.

4월 CPI는 8.5%까지 올랐다.

2000년대 이후 2%대에 머무른 것에 비하면 아주 큰 도약이고 198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이로인해 연준은 50bp금리를 올렸고 앞으로도 2~3번 정도 금리를 올리려고 하고 있다.


2.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단기차입을 한다.


터키 2월 물가상승률 54% 폭등…20년 만에 최고 수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1808                                        터키 2월 물가상승률 54% 폭등…20년 만에 최고 수준 - 연합인포맥스             *그림1*터키 리라화연합뉴스 자료사진(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터키의 지난달 물가가 50% 이상 폭등하면서 20년 만에 최고치를 유지했다.3일(현지시간) 터키 통계청은 2월 소비자물가             news.einfomax.co.kr                     

 3일(현지시간) 터키 통계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54.44% 폭등했다고 밝혔다. 2월 CPI의 전월대비로는 4.81% 급등했다.


터키 물가는 54.44% 폭등했다.

터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해 현재 우크라이나는 밀을 파종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레인 디바이드가 일어나고 있다.

그레인 디바이드란 곡물의 양극화가 일어난다는 얘기다.

우크라이나의 밀은 터키나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된다.

만약 우크라이나의 곡물작황이 안 좋으면 물가상승으로 인한 타격을 받는 쪽은 터키, 아프리카 국가들 즉 저소득 국가들이란 얘기다.

따라서 이들 국가들은 돈이 없어 상품가격이 오르면 살기 힘들다.

결국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국들은 비싸더라도 미국, 브라질 등에서 곡물을 수입하면 되지만 터키, 아프리카 국가들은 곡물 가격이 뛰면 굶주리는 이들이 폭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이다.

재스민 혁명으로 튀니지의 대통령이 갈리고 이집트, 리비아의 정부가 무너졌고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그 여파가 이어졌다.

재스민 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곡물가격의 상승이다.

곡물가격의 상승은 유가상승 때문에 일어났다.

2008년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유가는 150불까지 뛰었다.

농사는 석유로 짓는다.

트렉터 등을 비롯한 농기계가 석유를 쓰기 때문이다.

따라서 석유가격 상승이 곡물 상승으로 이어졌고 곡물 상승은 2010년경 재스민 혁명으로 그리고 정부 전복까지 진행된 것이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 고 물어 볼 수 도 있다.

그러나 아니다.

2.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단기차입을 한다.

인플레이션의 2번째 진행과정이 여기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터키와 미국이 2번째 진행과정에서 다른 것이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정부는 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소비, 투자가 위축되고 순수출(수출-수입) 또한 되지 않는다.

즉 수출이 잘 안 된다.

이러면 결국 GDP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정부지출 외에는 없다.

게다가 정부보조금으로 연명하는 저소득층을 도와줘야 한다.

정부는 돈 쓸 일이 많다는 얘기다.


미국과 터키가 다른 것은 이렇게 정부가 돈이 필요할 때 정부는 채권을 찍어서 돈을 만든다.

그런데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다.

그러니 다른 나라에서 미국 채권을 사준다.

그러나 터키와 같은 나라들은 다른 나라가 터키의 채권을 사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미국도 채권을 팔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나라의 채권에 무위험 수익이 늘어난다.

그래서 글로벌 자금이 미국으로 몰린다.

그러나 터키는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는 와중에 터키의 채권을 사줄 나라가 없어서 결국 중앙은행이 터키 정부의 채권을 사주게 된다.

이것은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외국인들이 현재 지속적으로 달러를 빼내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팔고 떠나고 있고 채권도 팔고 팔 수 있는 것은 다 팔고 있다.

그러니 달러/원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왜 한국은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나.

사줄 사람이 없어서다. 

왜냐하면 글로벌 자금도 한계가 있지 않은가?

마국채 사기에도 바쁘다.  

그러니 당연히 한국은 논외의 대상이고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주식 채권을 팔아 미국이나 상품시장쪽으로 가려는 수요가 많다고 봐야 한다.  


이런 와중에 한국이 2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이 올라서다.

수출도 늘었지만 수입이 더 늘었다.

한국의 무역수지가 지속적으로 적자가 늘어난다면 국제사회의 신뢰가 떨어지며 한국의 국채는 더 안 팔리게 된다.

결국 한국도 채권을 사줄 나라가 없어 결국 중앙은행이 한국 정부의 채권을 사주게 된다.


이러니 미국보다 터키,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더 세게 올 수밖에 없다.

즉 인플레이션의 폐해가 심하게 된다는 얘기다.

원화나 원화 상품을 가지고 있으면 불리하다는 얘기다.


3. 이 부채는 사실상 현금으로 전환되어, 통화 공급량이 늘어난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엄청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었다.

왜 하필 독일인가?

런던, 파리, 뉴욕 즉 영국, 프랑스, 미국은 연합국이었다.

연합국끼리는 영국 제국을 통해 채권 판매가 가능했다.

그러나 동맹국인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터키는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영국보다 독일은 중앙은행으로부터 훨씬 많은 액수의 단기융자를 받아야 했다.

그래서 독일에는 시중에 통화량이 영국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다.

인플레이션이 연합국보다 동맹국에서 훨씬 커진 이유다.

게다가 독일은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함으로써 막대한 배상금이 국가 차원의 지불 불능상태로 만들었다.


한국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지 않겠지만 미국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 많은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한국의 채권을 사줄 나라가 없고 정부는 중앙은행에 더 많은 단기융자를 할 수 밖에 없으며 결국 그 융자금은 시중에 더 많은 돈이 풀리게 된다.


4. 이로 인해 사람들은 현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다.

사람들은 멍청하지 않다.

바로 인플레이션임을 알아보고 인플레이션이 되지 않는 쪽으로 자산을 변동시킨다.


1. 원화

2. 한국부동산

3. 한국 주식

4. 달러

5. 미국 국채

6. 미국 주식


1. 원화

인플레이션에 직격탄이다. 

더구나 한국의 원화는 미국보다 통화량이 더 늘어나 적당한 선택이 아니다.


2. 한국 부동산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을 헤지 할 수 있지만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부동산은 높은 이자를 감당 할 수 없다.

따라서 부동산을 처분하지 부동산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수 있다.


3. 한국 주식

주식도 금리가 오르는 상황이면 유동성이 축소된다.

따라서 주식도 부동산과 같이 동반하락한다.


4. 달러

기축통화인 달러는 인플레이션을 헤지 할 수 있는 자산에 속한다.


5. 미국 국채

달러자산이기는 하지만 양적축소를 연준이 하게 되면 한 달에 얼마의 채권을 시장에 내다 팔지 모른다.

따라서 적당한 선택이 아니다.


6. 미국 주식

미국 주식 중에서도 성장주는 유동성 축소의 와중에 가격이 하락한다.

다만 세계 1등 주식을 떨어질 때 말뚝박기로 모아가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5. 그 결과 상품가격이 상승한다.

상품가격이 상승하며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간다.


결론 :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는 것은 달러자산이고 달러 자산중에서도 세계1등 주식을 떨어질 때 말뚝박기로 모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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