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18% 하락, 1번만 더 뜨면 공황 간다
나스닥 -3.18% 하락, 1번만 더 뜨면 공황 간다.
<뉴욕마켓워치> 4월 CPI 8.3% 엇갈린 해석…주식↓채권·달러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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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4월 CPI 8.3% 엇갈린 해석…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돼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63포인트(1.02%) 떨어진 31,834.1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87포인트(1.65%) 밀린 3,935.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73.43포인트(3.18%) 하락한 11,364.24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3.18%, S&P500지수가 1.65%, 다우존스 지수는 1.02% 떨어졌다.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다.
메인 이슈 : 나스닥 -3.18% 하락, 1번만 더 뜨면 공황 간다.
한 달에 4번 -3%가 뜨면 공황인데 나스닥은 이번 달에만 벌써 3번 째 떨어졌다.
1번 만 더 뜨면 공황이다.
공황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기간만 늘어난다.
-3%가 한 번 뜨면 한달 + 1일 이후에 전량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황은 두 달+1일 이후에 전량 매수하는 것이다.
이미 말뚝박기, V자 반등 리밸런싱을 적용하면 5% 떨어질때마 10%씩 매수하고 두 달+1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2구간 상승하면 사면 된다.
지금까지 모든 공황 V자 반등 리밸런싱이 기간보다 훨씬 빨리 왔다.
그러니 기간은 의미없다.
이번에도 기간보다 V자 반등 리밸런싱이 더 빨리 올 것이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올라 전월 기록한 8.5% 상승보다는 낮아졌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1% 상승은 웃돌았다.
어제 가장 중요했던 이벤트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다.
8.3%를 기록하며 8.1% 예상치보다 0.2% 높게 발표되었다.
발표되고 바로 나스닥은 +1%에서 -1%로 하락했다.
그러나 장이 시작될 때쯤에는 슬금슬금 올라가더니 거의 +로 바뀌었고 10분이 지나자 1% 넘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1%의 나스닥을 보면서 예상치보다 높은 CPI 발표에 개미들은 선반영되었다거나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 등 생각했을 것이다.
게다가 빅테크 모두 플러스 그리고 로블록스는 +10%이상 상승하고 있었다.
지금 안 사면 싸게 못 산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개미털기다.
이 때 샀으면 12시를 지나서 나스닥은 급락하기 시작했고 마이너스로 바뀌었다.
그리고 결국 -3%를 또 기록하며 이번 달에만 3번의 -3%를 기록했다.
이제 한 번만 더 뜨면 4번이고 공황 확정이다.
매뉴얼이 없었다면 사고 팔고 하다가 계좌 녹았을 것이다.
그래서 매뉴얼이 중요하다.
개미털기에 안 당하려면 원칙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매뉴얼이다.
매뉴얼만 지킨다면 결코 자산을 허무하게 날리지 않는다.
최근 공황은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다.
나스닥은 고점 대비 30% 넘게 하락했으며 애플도 30% 넘게 떨어졌다.
그 이전에는 2018년 10월 연준 이자율 위기다.
나스닥은 고점 대비 24% 떨어졌고 애플은 40% 넘게 떨어졌다.
이번 위기도 2번의 위기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아니 생각하기에 따라서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1) 연준
일단 이번 위기에는 뒤를 받쳐주는 연준이 없다.
"美 금융시장 동요 여름까지 지속돼도 놀라지 않을 것"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163564/
"美 금융시장 동요 여름까지 지속돼도 놀라지 않을 것" 옐런은 의연 www.mk.co.kr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최근 주식·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여름까지 동요가 지속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내비쳤다.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판단과 동시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견해도 내놨다.
파월 전에 연준의장을 했고 바이든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내고 있는 예런이 한 말이다.
여름까지 주가 떨어져도 괜찮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 떨어질 것이니 개미들 각오 하라는 얘기이다.
옐런만 이러고 있는가?
아니다.
바이든도 한 마디 했다.
[포커스]美 소비자물가 상승률 '주춤'…금리 인상 압박은 지속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34847
[포커스]美 소비자물가 상승률 '주춤'…금리 인상 압박은 지속 - 비즈니스플러스 지난달 미국에서 소비자물가가 연간 8.3% 뛰어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지속하며 공격적 금리인상 압박이 이어졌다.소비자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은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예상 www.businessplus.kr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간 인플레이션이 완화해 "고무적"이라면서도 "아직도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사실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미국 전역의 가족들에게 문제"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나의 최우선 경제과제"라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자신은 잘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바로 나의 최우선 경제과제라고 했다.
이게 연준 압박이 아니고 무엇인가?
연준보고 금리 더 올려서 물가 낮추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행정부에서 압박하고 있는 마당에 연준이 가만 있을 이유가 있는가 50bp 금리인상에 이어 양적축소도 할 것이다.
결론은 2020년 코로나 위기보다 더 심각한 이유는 이번에는 연준이 받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자 애플이 드디어 15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거의 -20%에 근접했다.
애플이 이렇게 떨어진 것은 이미 나스닥에 팔 종목들은 다 팔았고 빅테크마저 팔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는 매뉴얼에 따라 10%씩 말뚝박기 하면 된다.
2) 인플레이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측 물가상승,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물가상승 요인이 지난 두 번의 위기보다 더 심각하다.
코로나 위기, 연준 이자율 위기에는 물가상승은 없지 않았는가?
그러니 연준이 들어오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위기는 곧 기회로 바뀌었다.
그런데 연준이 물가상승 때문에 오히려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을 망가뜨리려 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망가져야 사람들의 수요가 꺾인다는 것이 이유다.
자산 가격이 높으면 사람들이 일을 안 하고 사람들이 일을 안 하니 인력시장에서 사람을 구할 수 없고 따라서 임금이 올라가는 구조적인 인플레이션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산 가격이 망가져야 결국 사람들이 일하러 나온다는 것이다.
요즘에 인력시장에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일찍 은퇴했던 사람들이 물가가 너무 높아서 돈을 벌려고 나오고 있고 자산 가격도 하락해서 돈을 벌기위해 나온다는 얘기다.
게다가 실리콘 밸리에서도 이제 인력을 줄이고 있다.
메타는 사람을 더 이상 뽑지 않는다고 했다.
아마존도 마찬가지로 IT 인력 쟁탈전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도 네이버, 카카오 IT인력 쟁탈전 때문에 넥슨 3년차 개발자의 연봉이 3억 원이 넘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거품이 꺼질 것이라 보인다.
사실 이번에 네이버, 카카오 과도한 인건비 때문에 어닝쇼크 난 것 아닌가?
인건비 상승은 있어야겠지만 과도한 인건비 상승은 기업에 독이다.
유래없는 인플레이션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니 나스닥 기업들이 줄줄이 추락중에 있다.
지금 모든 주식이 신저가를 기록중이다.
로블록스, 유니티 등 미래성장주 뿐 아니라 AMC, 게임스톱 등 밈주식, 코로나 수혜주인 펠로톤, 줌 등이 모두 80~90%떨어졌다.
암호화폐는 더 난리다.
비트코인은 68,000불 찍고 지금 2만불 대로 떨어졌고 루나는 하루에 92%나 폭락했다.
그리고 애플도 어제 장중에 145달러선까지 떨어지며 -20%까지 떨어졌다.
다른 기업들은 말 해 뭐하나?
이것이 지난 위기보다 더 심각하다는 이유다.
그러니 아무리 적게 봐도 나스닥이 30% 이상 애플도 30% 이상 떨어질 수 있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을 한다.
145.61달러 이하면 10% 매수 - 장중
172.91달러 이상이면 전량 매수 - 종가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146.50달러이니 애플 30%, 달러 70%가 맞다.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니다.
결론 : 매뉴얼을 지키면 손해를 보면 조금 보고 이득을 보면 크게 본다.
주식에 대한 자기 철학이 없다면 매뉴얼을 반드시 지키자.
서브 이슈 : 매뉴얼은 노아의 방주
아무런 주식철학이 없는 개미가 정글과 같은 주식시장에서 버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매뉴얼을 지키는 것이다.
주식시장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공포와 탐욕을 부추겨 결국 개미의 돈을 다 털어먹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한 마디로 정글이다.
개미가 주식철학이 있기를 하나?
아니면 경험이 있기를 하나?
그러니 오를 때 탐욕에 사고 떨어질 때 공포에 판다.
내가 산 주식이 80%~90%까지 떨어질 때 팔지 않을 개미가 없다.
갑자기 오늘 +3%가 올라가면 따라 사지 않을 개미가 없다.
그러니 개미는 탐욕에 사고 -3%가 뜨면 공포에 판다.
이러면 계좌가 녹는다.
피같은 내 돈이 주식판에서 녹아 내린다.
그런데도 마바라들은 주식에 장기투자하면 부자가 된다고 한다.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세계1등 주식과 같이 망하지 않을 주식에 공포와 탐욕에 휘둘리지 않고 버텨야 결국 부자가 된다.
그러나 이렇게 세계1등과 같은 안정적인 주식에 투자할 개미가 몇이나 되나?
그래서 시장은 비트코인, 밈주식, 미래 성장주와 TQQQ와 같은 주식으로 사람을 홀린다.
그리고 한 껏 올렸다가 내리 꽂으면서 -80~90%를 시전한다.
그리고 개미털기를 한다.
이러니 돈 버는 개미들이 없고 피같은 개미들의 돈은 주식 시장을 돌리는 윤활류가 되는 것이다.
매뉴얼을 지키면 무엇이 좋은가?
1) 오를 때나 떨어질 때 모두 편안하다는 것이다.
오를 때는 팔지 않는다.
이익을 실현하지 않는다.
언제 파냐고?
고점 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판다.
리밸런싱이다.
평소에 파는 것이다.
오르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개미는 탐욕의 개미다.
이 때 팔아야 한 참 뒤에 50%쯤 떨어졌을 때 뒤돌아보면 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팔았어야 했구나 그 때 생각한다.
50%쯤 떨어진 후 사람들은 물어본다.
못 팔았는데 지금이라도 파는 것이 맞냐고?
매뉴얼은 처음부터 철저히 지켜야 한다.
늦으면 기차는 떠나고 없다.
떨어졌을 때 팔아 놨고 현금이 있으면 내가 주식포지션이 많아도 떨어지기를 바란다.
오히려 떨어지면 좋아한다.
더 주식수를 늘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떨어져도 편안하다.
오르면 내가 가진 주식 포지션이 많으니 재산이 늘어난다.
따라서 좋다.
-3%도 마찬가지다.
-3%가 뜨면 비율대로 팔고 2.5% 또는 5% 떨어질 때마다 10%씩 주식을 사면 된다.
이것을 말뚝박기라고 한다.
2구간 오르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서 달러로 주식을 모두 사면 된다.
그러니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상관없다.
그러니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둘 다 양방으로 좋다.
그래서 매뉴얼을 지키면 밤 잠 푹 자고 떨어지면 주식 수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고 오르면 자산이 올라서 좋다.
2) 머리를 그다지 쓸 필요가 없다.
매뉴얼을 지키면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매뉴얼에는 효율시장가설이라는 이론이 들어있다.
모든 뉴스나 이슈, 재무제표, 실적, 미래가치, 위험요소 등등 그 기업에 관한 모든 것이 주가에 녹아 있다는 것이 시장효율가설이다.
사람들을 시장을 알로 본다.
시장을 알로 본다는 얘기는 시장을 만만히 보고 바보 취급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내가 산 주식이 -50%쯤 떨어져 봐야 그제서야 어이쿠야 한다.
그리고 시장이 바보가 아니라 내가 바보였구나 생각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가 피같은 내 돈을 넣고 도박했구나 생각한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주가가 바로 시장이고 주가에 연동되어 사고 파는 것이 바로 매뉴얼이다.
그런데 매뉴얼을 알로 보고 -3%가 떠도 공포에 떨지 않고 팔지 않으며 더 사야 할 때라고 거대한 파도 앞에서 삽질하다가 제대로 당한다.
매뉴얼은 지난 40년간의 나스닥 데이터가 들어있다.
그리고 1등 주식의 공포와 탐욕의 데이터가 들어있다.
따라서 공포를 제일 잘 파악하고 있으며 공포가 오는 신호가 오면 얼른 팔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뭣도 모르는 하릅강아지 개미가 -3%가 떠도 오히려 살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아주 우습다.
그러다 피같이 모은 재산 다 날리고 허공에 주먹감자 날려봐야 자신의 인생만 허무하다.
그냥 매뉴얼이 시키는대로 하면 크게 정보가 필요 없다.
주가가 정보이기 때문이다.
나스닥 -3%가 뜨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지금이 굉장히 위험하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애플이 5% 떨어지면 지금 너무 비싸거나 위험이 닥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떨어지면 팔면 된다.
그러니 매뉴얼을 지키면 크게 머리를 쓸 필요도 공부를 따로 할 필요도 없다.
3) 매뉴얼을 지키면 절대 크게 손해보지 않는다.
매뉴얼을 지키면 조금 늦을 수는 있지만 절대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
매뉴얼을 지킨다면 머리를 쓰지 않아도 경험이 없어도 공부를 안 해도 위기를 지나갈 수 있다.
떨어질 때마다 파는데 어떻게 재산이 날아가나?
-3%가 떠서 90%를 팔았는데 재산이 반토막 날 수 있는가?
이미 매뉴얼을 지키는 것이 위험을 헤지 중이다.
떨어질 때 안 팔고 있다가 고점 대비 50%쯤 빠진 후에 그제서야 팔면 그게 반토막 아닌가?
아니 단순히 생각을 해봐도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려면 일단 팔아야 할 것 아닌가?
그래야 싸게 사서 주식 수를 늘리고 시절이 좋아져 주가가 오르면 부자 될 것 아닌가?
그런데도 떨어질 때 팔지 않고 더 주웠다는 얘기는 무엇인가?
그런 사람은 다 들어가지 않고 재산의 10%만 들어갔다는 얘기인가?
90%는 현금을 갖고 있다가 떨어질 때 물타기 한다는 얘기인가?
이런 사람은 자신의 말에 논리적 모순이 있다.
100% 들어가야 오를 때 크게 벌지 10%만 들어가서 어떻게 재산을 늘리나?
대부분은 100% 다 들어간 상태에서 10% 떨어졌는데 월급 타서 1%쯤 들어가서 물타기 한다는 얘기인가?
그게 무슨 물타기인가?
그래서 평단가가 낮아지기나 하나?
떨어질 때 팔아야 위기에 기회가 온다.
4) 매뉴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핵심은 리밸런싱, 말뚝박기, V자 반등 리밸런싱만 알면 된다.
차트분석보다 품이 훨씬 적게 들고 공부할 양이 적다.
주가에 포함되지도 않을 재무제표, 기업분석, 미래가치 분석, 뉴스 분석, 시장 분석을 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그런데 이 정도의 공부도 힘들다고 하면 주식시장에 들어오지 안 된다.
총도 방탄조끼도 없이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쟁터에 맨주먹으로 겁없이 들어오는 것과 같다.
기관총으로 가슴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맞아 피를 토할 때쯤에는 위의 세 가지 핵심이 눈에 들어올까?
제발 공부 좀 해라.
고등학교 때 미적분 정도 공부할 머리로 공부하면 매뉴얼은 하루만 공부하면 다 이해가 간다.
책 사서 공부하든 강의를 듣건 카페에서 칼럼만 읽어도 초등학생 수준의 머리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매뉴얼이다.
알고나면 굉장히 심플하다.
5) 시간 여유가 많다.
매뉴얼만 익히면 다른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
뉴스를 매일 보지 않아도 된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분석을 할 필요도 없다.
좋은 기업을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미래가치를 분석하랴 나쁜 머리를 쓸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매뉴얼에 뉴스, 재무제표, 기업분석, 미래가치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다.
엑셀로 리밸런싱 표 하나 만들어 놓고 장이 끝날 때쯤 일어나거나 그 때도 못 일어나면 애프터 마켓에서 거래하면 된다.
평소에는 한 달에 한 번도 거래 안 할 때 있고 위기 일 때도 일주일에 몇 번 거래 밖에 안 한다.
그러니 시간 여유가 많을 수밖에 없다.
매뉴얼로 세팅을 해 놓고 돈은 주식이 벌게 만들고 남는 자신의 시간을 즐기자.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국내 주식 하는 친구들을 보면 9시 부터 3시 30분까지 사고 파느라 정신 없다.
그리고 3시 30분 장이 끝나면 그 때부터 사고 판 것 분석하고 내일 살 것 예상해서 정리하느라 시간이 다 간다.
이것은 돈이 목적이 된 것이다.
이렇게 내 생애 모든 시간을 다 주식에 쏟아 부으면 언제 내 인생을 즐기는가?
그래서 돈이라도 많이 벌면 말을 안 한다.
그래도 매뉴얼 따르는 1등 주식 수익률보다 형편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매뉴얼을 지키면 시간 여유가 많아지고 그 시간에 인생을 즐기면 된다.
결론 : 매뉴얼은 노아의 방주다.
어쩌다 한 번 오는 공황의 물난리에 그동안 원칙없이 투자한 개미들 모두 쓸려 내려간다.
결국 부자는 커녕 평생 모은 돈 공황 한 방에 다 날리고 다 늙은 노후에 육체노동 하고 자녀에 얹혀살거나 고시원에서 라면 끓여 먹는다.
매뉴얼을 지키면 공황에 절대 재산을 한꺼번에 잃을 일이 없다.
따라서 굉장히 보수적이다.
게다가 공황에 남들 홍수에 다 쓸려 내려갈 때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터닝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인생을 즐길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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