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폭락이 경기침체의 신호인가?
암호화폐 폭락이 경기침체의 신호인가?
<뉴욕마켓워치> 암호화폐 충격에 안전자산 선호…채권↑주식·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588 <뉴욕마켓워치> 암호화폐 충격에 안전자산 선호…채권↑주식·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4월 생산자 물가가 발표된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대체로 하락했다. 다우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S&P500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33%) 하락한 31,730.3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10포인트(0.13%) 떨어진 3,930.0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73포인트(0.06%) 오른 11,370.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6% 올랐으나 S&P500지수와 다우존스 지수는 0.33% 하락했다.
나스닥 장중에는 2% 넘게 떨어지기도 했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지수가 올랐다.
메인 이슈 : 암호화폐 폭락이 경기침체의 신호인가?
이날 10년물 금리는 장중 2.81%까지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도 2.5% 수준까지 떨어졌다.
어제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장중 2.81%까지 떨어졌다.
이것에 대한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1) 암호화폐의 충격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폭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이 위험 자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루나의 가치는 이날 장중 99%가량 폭락하며 1센트까지 떨어졌다.
가상화폐 루나가 99% 폭락하며 비트코인도 27,000불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면서 가상화폐를 폭락에 대비해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정부 차원에서 나오고 있다.
게다가 요즘 나스닥도 -3%가 최근 5번 뜨며 주식시장도 추락하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졌다는 것이다.
6월 1일부터 양적축소를 하면 연준이 시장에 채권 쏟아 낼텐데 채권가격 상승이 웬말이냐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 마저도 요즘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이 충격을 받으며 연준이 금리인상과 양적축소를 속도조절 할 것이라는 얘기를 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파월 "인플레 낮추는 '고통'…침체는 외부변수에 달려"
https://www.news1.kr/articles/?4679353 파월 "인플레 낮추는 '고통'…침체는 외부변수에 달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미국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과정은 다소 고통(some pain)을 유발할 수 있다고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경고했다.
어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과정은 고통을 유발 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기 금리인상이 더 나았을뻔 했다고 했다.
속도조절을 하려는 사람의 말이 아니다.
따라서 어제의 채권 쏠림은 자산시장 폭락에 의한 안전자산 심리의 선호가 아니라고 보인다.
2) 경기침체 우려
말 그대로 경기침체 우려 때문에 안전자산인 미국채를 사려는 수요가 몰려서 그렇다는 얘기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아직도 금리인상과 양적축소 때문에 미국채 가격이 현재도 비싸다고 보인다.
적정금리가 3.5%로 보기도 한다.
그러니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3%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요즘 채권 금리가 너무 많이 올라서 일시적인 조정이라고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때문에 채권을 샀다면 아주 심각하다.
왜냐하면 주식은 앞으로 더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되니 말이다.
S&P500지수는 52주래 최고치 대비 18.44% 하락해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둔 상태다.
아직 S&P500지수는 20% 아래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아직 주가는 경기침체까지 가지 않았다.
반대로 말하면 침체가 1.66%만 떨어지면 침체로 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금리 오르자… 통화량 3년6개월만에 감소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512/113375176/1
금리 오르자… 통화량 3년6개월만에 감소 3월 시중에 풀린 돈이 4조 원 넘게 줄어 3년 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준금리를 4차례 인상해 1.0%포인트 끌어올리자 시중 통화… www.donga.com
3월 시중에 풀린 돈이 4조 원 넘게 줄어 3년 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준금리를 4차례 인상해 1.0%포인트 끌어올리자 시중 통화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통화량(M2·광의통화)은 3658조5000억 원으로 2월보다 4조1000억 원(0.1%) 감소했다.
아주 기분 나쁜 통계가 잡혔다.
한국은행이 미국 연준에 앞서 금리를 1%포인트 올렸다.
그러자 통화량이 줄었다.
그런데 이 통화량이 준 것은 2018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 때가 언제인가?
2018년 10월부터 연준 이자율 위기가 있었던 시기이다.
당시 세계 1등 애플은 10월부터 12월까지 무려 40%가 넘게 하락했다.
즉 금리 올리고 유동성이 줄어드니 주가가 떨어지며 경기침체가 왔다는 것이다.
지금 11시 57분 현재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2.8%나 다시 오르고 있다.
아직 미국채를 살 시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아직 경기침체는 오지 않았다.
현재 TLT로 헤지를 하기에는 위험이 있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
어제 애플이 145.61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136.51 달러 이하면 10% 매수 - 장중
163.81 달러 이상이면 전량 매수 - 종가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애플 40%, 달러 60%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존버보다 내가 평단가를 더 싸게 사는가? 더 비싸게 사는가?가 아니다.
그렇다고 주식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둘 다 부수적인 것이다.
결론 : 중요한 것은 매뉴얼을 따라 이 위기를 내 자산의 큰 손해없이 벗어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조금 싸다고 공격적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보수적인 운용이 필요하다.
위험구간을 넘어가면 꾸준히 올라가는 상승장이 올 것이다.
돈은 그 때 벌어도 충분하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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