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10일전, 나스닥 폭락 패턴.
Fomc 10일전, 나스닥 폭락 패턴.
<뉴욕마켓워치> CPI 앞두고 리세션 우려 완화…주식·달러↑ 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197 <뉴욕마켓워치> CPI 앞두고 리세션 우려 완화…주식·달러↑ 채권↓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6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5% 상승했다. 스탠더드앤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8포인트(0.05%) 오른 32,915.78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89포인트(0.31%) 상승한 4,121.4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64포인트(0.40%) 뛴 12,061.37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4%, S&P500지수는 0.31%, 다우존스 지수는 0.05% 오르면서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Fomc 10일전, 나스닥 폭락 패턴.
어제 오르기는 했지만 시작할 때 큰 폭으로 뛴 것에 비하면 오히려 장 막판에 떨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인 장이었다.
그만큼 큰 폭의 하락이 있었다는 얘기다.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 기대와 중국 정부가 뉴욕에 상장된 기술 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종료할 것이라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어제 시작은 좋았다.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조치에 홍콩증시가 크게 올랐고 그것을 반영해 나스닥도 큰 폭의 상승출발을 했다.
그러나 유가도 WTI기준 120달러대까지 뛰고 미국채 10년 물 금리도 3.03%까지 올라가자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빅테크가 그나마 선방해줬으니 나스닥이 버텼지 아니었으면 큰 폭의 마이너스로 끝날 뻔 했다.
그런데 이 패턴이 유난히 익숙하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FOMC10일전 패턴에 대해 말이다.
2022년 FOMC 일정표.
2022년 FOMC 일정표와 나스닥을 비교해봤다.
10일전
FOMC
10일 전 나스닥 등락폭
비고
1월
1월 15일
1월 25일~26일
-9.09
4월
4월 5일
4월 15일~16일
-8.13
5월
4월 22일
5월 3일~4일
-4.64
6월
6월 4일
6월 14일~15일
-2.47
6월4일 하루
이런 등락폭이 나왔다.
이것을 나스닥의 그래프와 비교해봤다.
1월에는 9.09% 떨어졌고 4월에는 8.13% 떨어졌으며 5월에는 4.64% 떨어졌다.
그리고 이번 6월 14일 FOMC를 앞두고 지난주 금요일일인 6월 4일 2.47% 큰 폭의 하락이 있었다.
나스닥 지수
FOMC회의를 앞두고 뚜렸하게 하락하는 모습이 보였다.
뉴스에서는 FOMC회의를 앞두고 연준의원들이 블랙아웃에 들어가니 오히려 오를 것이란 예상이 있다.
(블랙아웃 기간이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주일 전부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위원들이 대외 메시지 전파를 하지 않는 기간을 뜻한다.)
그러나 거짓말이다.
블랙아웃기간동안 오히려 더 떨어졌다.
오히려 연준위원이 발언할 당시가 블랙아웃이 아닐 때보다 더 올랐다.
그것이 파월의 패턴이다.
지난 3번의 FOMC기간동안 파월의 메세지가 아주 매파적이었는데도 시장은 올랐고 그 다음날부터 떨어졌다.
2022년 01월 11일에는 1.41% 올랐다.
2022년 04월 04일에는 1.90% 올랐다.
2022년 04월 19일에는 2.15% 올랐다.
그러나 그 다음날은 나스닥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에는 연준의장인 파월이 아닌 연준 부의장인 브레이너드가 매파적 발언을 했다.
시장은 6, 7월은 연준에서 금리를 50bp 올리고 9월은 물가가 꺾일 것이니 25bp 베이비스텝으로 가거나 안 올릴수도 있다고 봐서 나스닥이 상승했던 시점이다.
그런데 브레이너드가 9월에도 50bp 올릴 것이라고 매파적 발언을 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022년 06월 02일에 나스닥이 2.69%나 크게 올랐다.
그리고 다음날인 지난주 금요일 예외없이 -2.47%나 크게 떨어졌다.
그리고 어제도 큰 폭으로 오르다가 크게 떨어지며 결국 0.4%로 소폭 플러스로 끝이 났다.
이번 주 금요일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발표가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지난번 8.1% 예상했는데 8.3%가 나왔다.
2022년 05월 11일 나스닥은 무려 -3.18%나 떨어졌다.
발표나기 전 4일 동안 나스닥은 -4.99%, -1.40%, -4.29%나 떨어지다 5월 10일에 0.98%올랐으나 5월 11일에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8.3% 나온 것 보고 나스닥은 -3.18% 떨어지며 공황 확정지었다.
2022년 06월 10일 (5월) 한국시간으로 21:30에 발표한다.
이번에는 예상치가 8.3%다.
지난번보다 더 높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8.3%를 웃돌면 나스닥은 다시 한 번 충격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번주의 주가가 지난 번과 패턴이 비슷하다면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우리는 뉴스나 예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매뉴얼대로 투자할 뿐이다.
그러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남들은 이런 시기에 어떤 기준도 없이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면서 계좌가 녹고 있을 것이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
127.41 달러 이하면 10% 매수 - 장중
154.71 달러 이상이면 전량 매수 - 종가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애플 50%, 달러 50%
애플이 50%인 이유는 장중에 136.51달러 밑으로 떨어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매뉴얼을 따르다보면 공황은 언젠가 지나간다.
공황이 지나가면 꾸준히 오르면서 자산이 증가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 자산을 늘리면 된다.
현재와 같이 주가의 등락폭이 클 때는 자산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자산을 지킬 시기다.
그것이 남들이 큰 폭의 마이너스일 때 내 계좌를 지키면 그것이 돈 버는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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