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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떨어지는 와중에 오르는 단 하나의 자산은?


모든 것이 떨어지는 와중에 오르는 단 하나의 자산은?



<뉴욕마켓워치> 1Q 美 역성장·파월 '물가 안정'의지…채권·달러↑ 주식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1334 


<뉴욕마켓워치> 1Q 美 역성장·파월 '물가 안정'의지…채권·달러↑ 주식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9일(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32포인트(0.27%) 오른 31,029.3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2포인트(0.07%) 하락한 3,818.8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5포인트(0.03%) 떨어진 11,177.89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3% S&P500지수는 0.07% 하락했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27%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모든 것이 떨어지는 와중에 오르는 단 하나의 자산은?



 '낙관론' JP모건의 배신?…"2년 내 침체 확률 66%"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306379i


'낙관론' JP모건의 배신?…"2년 내 침체 확률 66%"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낙관론' JP모건의 배신?…"2년 내 침체 확률 66%"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미국GDP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전 8시 30분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최종치가 발표됐습니다. 잠정치는 연율 -1.5%였지만 0.1%포인트 추가 감소한 -1.6%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미국 1분기 GDP 최종치가 발표되었다.


잠정치는 -1.5%였지만 최종치는 -1.6%로 더 낮아졌다.


그만큼 경기침체로 가고 있다는 증거다.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이 1.8%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는데, 이는 잠정치 3.1% 증가에 비해 크게 낮은 것입니다.



더 나쁜 것은 개인소비지출이 잠정치 3.1% 증가에서 최종치 1.8% 증가로  낮아진 것이 더 문제다.


미국의 소비가 줄면 자연스레 세계경기가 꺾인다는 얘기가 된다.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콘퍼런스에서 연준의 최우선 정책이 물가 안정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그는 "연준이 과도하게 긴축을 단행하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실수는 물가 안정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은 현재 나타나는 경기긴축보다 물가안정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모두 매파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이번 7월에도 50bp~75bp를 올리려고 하고 있다.


게다가 연착륙 가능하다고 했다가 이제는 연착륙은 힘들다고 얘기한다.


아마도 이렇게 연준의원들이 얘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리 긴축을 세게한다고 얘기해서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죽여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달러는 강해졌고 어제는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를 다시 넘었다.



현재 어떤 주식으로도 헤지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거의 모든 주식이 다 떨어지고 있다.


그동안 강했던 에너지 주식들 마저도 긴축 가능성에 떨어지고 있다.



채권도 3%를 넘으면서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니 채권으로 도망치는 것도 힘들다.



금도 1800선에서 움직이며 오르지 않고 있다.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은 20,000선을 지키지만 요즘에는 20,000선을 지키는 것도 힘들어 보인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는 비트코인이 주식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2,000만 개 밖에 안 만들어지니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서 안전하다는 소리는 안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오른 것은 달러/원 환율 하나다.


1100원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1300원이면 무려 18%나 오른 것이다.


애플이 전고점인 182.01달러보다 약 25%나 떨어졌지만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면 손실이 크지 않았다.


왜냐하면 위기에 강한 달러에 투자한 환율효과 때문이다.



결론 : 달러자산에 투자하면 환율이 올라 위기에도 손실은 최소화된다.



서브 이슈 : 달러/원 환율 2000원 간다.



 '동학개미' 어쩌나...900조 국민연금 한국주식 더 줄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2777821


'동학개미' 어쩌나...900조 국민연금 한국주식 더 줄인다


'동학개미' 어쩌나...900조 국민연금 한국주식 더 줄인다, 900조 국민연금…韓주식 더 줄인다 2027년까지 16.3% →14% 축소 해외비중 확대…시장충격 분산


www.hankyung.com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2027년까지 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을 14%로 줄이기로 했다. 올해 말 기준 16.3%로 정한 국내 주식   비중을 5년 만에 2.3%포인트 줄이기로 한 것이다. 해외 주식 비중은 현재 28% 수준에서 2027년까지 40.3%로 높이기로   했다.



국민연금 위원회가 국내 주식비중을 16.3%에서 14%로 줄이기로 했다.


그리고 해외주식 비중을 28%에서 2027년까지 40.3%까지 늘리기로 했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는 이유는 리스크 헤지 차원이다.


지금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이다.


노인의 비중이 늘어난다는 얘기다.


노인이 많아지면 앞으로 연금을 내는 사람보다 연금 타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진다.


그러면 국민연금은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 언젠가는 자산을 팔아서 연금을 줘야 한다.



그런데 나중에 국민연금이 돈이 필요해 자산을 팔았을 때 국내주식 자산이 대부분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국내주식은 국민연금이 천문학적으로 주식을 팔면서 엄청나게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국내주식을 미리 줄여 놓고 해외주식 비중을 늘리겠다는 얘기다.


어쩌면 당연하다.


세계주식 시장에서 우리나라 주식의 비중은 4%밖에 안 된다.


그런데 전체 자산에서 주식비중이 50%라면 국내주식 비중이 16.3%라고해도 많다.


 사실 위험분산 차원에서 비율에 맞춰 총자산의 2%까지 줄여도 할 말 없다.


국내주식 비중이 줄어 들어도 투자하는 국민연금의 자산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연금 불입액은 당분간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해외주식 비중을 28%에서 40.3%까지 늘리는 것이다.


국민연금이 해외주식 비중을 늘리려면 원화를 달러화로 바꿔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러면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고 달러의 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국민연금이 이렇게 달러를 바꾸어 해외주식 비중을 늘리면 외국인도 국내주식 비중을 줄이고 해외로 나간다.


그래서 외국인이 국내주식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는 중이다.


외국인이 국내주식을 파는 것은 그래서 일시적이 아니라 구조적일 수 있다.


이러면 달러/원 환율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논리라면 개미들도 한국 주식보다는 해외주식을 하는 것이 더 맞다.



지난 20년 간 달러/원 환율은 700원에서 1300원으로 1.7배 높아졌다.


앞으로 20년 간 달러/원 환율을 단순 계산했을 때 1300원에서 1.7배 높아지면 2000원이 된다.


그러나 달러/원 환율이 2000원이 되는 것은 20년이 아니라 10년으로 단축될 수도 있다.



일단 왜 한국의 원화가 미국의 달러대비 환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었을까?


미국은 세계 최대의 소비국이다.


따라서 한국은 미국으로 수출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다.


그런데 한국의 원화 가치가 미국의 달러화보다 더 높으면 어떻게 되는가?


수출보다 수입이 쉽게 된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한국 사람들이 일본여행을 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러면 대일본 무역적자가 심해진다.


따라서 한국은 미국의 달러화보다 원화의 가치가 무조건 낮아져야 한다.


그러니 한국의 원화는 미국의 달러보다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과거부터 현재 미래의 추세가 된다.


그런데 지난 2020년 코로나 펜데믹 때 연준이 찍어낸 돈이 4조 달러나 된다.


그래서 미국의 달러화 가치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즉 돈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맞고 한국의 원화는 미국의 달러화보다 더 떨어지는 것이 맞다.


그래서 지난 20년 간 한국의 원화가 1.7배나 떨어져 달러/원 환율이 700원에서 1300원이 된 것이다.



그런데 달러/원 환율이 1.7배가 되는 것이 왜 20년이 아니라 10년으로 단축될 수도 있을까?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현재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원자재 값 폭등이 원인이다.


원자재 값 폭등의 이유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 곡물가 등과 원자재가 뛰어서이다.


그런데 이것이 구조적으로 바뀔 수 있다.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를 받아 석유를 팔 수 없다.


이 와중에 인도와 중국은 러시아의 석유를 싼 가격에 사들이고 있다.


서방의 석유 금수조치가 안 먹히는 까닭이다.


그래서 높은 가격으로 석유를 팔아서 번 돈 때문에 러시아의 루블화가 사상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잠잠해졌지만 전쟁만 끝나면 미중전쟁은 다시 재개 될 것이다.


따라서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와 미중전쟁의 중국이 손을 잡고 하나의 블록을 만들 수도 있다.


마치 1990년대 이전의 냉전시대처럼 말이다.


신냉전 시대가 올 수도 있다.


이러면 러시아, 중국블록과 서방의 블록 두 개의 시장이 생긴다.


2001년 중국이 WTO에 들어와서 세계무역시장에 충격을 준 것은 바로 디플레이션이다.


디플레이션이란 아무리 소비를 해도 공산품 등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중국에서 싼 인건비로 만든 물건이 서방의 소비시장에 무제한으로 공급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의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맥도날드, 나이키, 스타벅스 등이 나왔다.


앞으로 미중전쟁이 깊어지면 중국에서도 서방의 기업들이 나올 수 있다.


중국에서 만든 물건이 서방으로 들어와 무역흑자를 내는 것을 막는 것이 미중무역전쟁의 핵심이다.


이러면 2000년 이후에 형성된 전세계적인 자유시장경제는 후퇴 할 것이다.


경제블록은 앞으로 러시아, 중국 블록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 블록으로 나눠질 것이다.


서방블록은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를 쓰지 못하게 되고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으로 갈 것이다.


물론 자동화를 비롯해서 무인화를 하겠지만 그래도 디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이 대세가 된다.



만약 이런 중국, 러시아 블록과 서방블록으로 나눠지면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질 것이다.


냉전시대를 생각해 보면 된다.


냉전시대에는 소련과 미국의 블록으로 나눠져 싸운 시대다.


군사경쟁도 있었지만 체제경쟁도 심했다.


체제경쟁이란 어떤 체제가 더 우월하냐가 핵심이다.


체제의 우월성은 경제적으로 어떤 나라가 더 잘 사냐로 우열이 결정된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4마리 용은 이런 체제 경쟁에서 가장 수혜를 본 나라다.


특히 한국은 더 그렇다.


북한과 한국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대표적인 체제경쟁 사례다.


한국이 북한을 1970년대 이후로 경제적으로 따돌리고 지금은 경제적으로 월등한 위치에 서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국의 물건을 미국이 사줬기 때문이다.


미일 반도체 전쟁과 미국이 일본의 자동차 기업을 견제하면서 한국의 기업이 큰 것도 바로 미국 때문이다.


미국은 당시 달러를 찍어 미국은 우방국들의 GDP를 올려줬다.


앞으로 신냉전의 시대가 열리면 미국은 서방의 블록을 키우기 위해 미국은 엄청난 돈을 찍어 자신의 블록을 키울 것이다.


따라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질 것이다.


인플레이션 시대는 돈이 휴지가 되는 시대다.


미국의 달러가 더 휴지가 되는 시대가 신냉전의 시대다.


그러나 미국의 달러보다 한국의 원화는 더 떨어질 것이다.



결론 : 앞으로 달러/원 환율은 2000원까지 갈 수 있다.


우리가 부자가 되려면 투자해야 할 자산은 국내 자산이 아닌 달러화 자산이 되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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