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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확실히 경기침체

지금은 확실히 경기침체 


<뉴욕마켓워치> 시장,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점검'…주식·달러↓ 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915                                        <뉴욕마켓워치> 시장,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점검'…주식·달러↓ 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8월 첫 거래일을 맞아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4%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73포인트(0.14%) 하락한 32,79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6포인트(0.28%) 떨어진 4,118.63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71포인트(0.18%) 밀린 12,368.98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8%, S&P500지수는 0.28%, 다우존스 지수는 0.14%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다만 하락폭이 0점대에 머무르며 주가흐름은 안정적이었다.

1% 대 이하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어야 주가는 상승한다.


메인 이슈 : 지금은 확실히 경기침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는 52.2로 집계됐다.


PMI는 52.2로 S&P 글로벌에 따르면 이는 2년 만에 최저치다.

이외에도 건설지출이 전문가 예상치를 0.4% 밑돌았다.

중국은 경제성장률 목표를 포기했다.

중국은 이미 경기침체를 반영했다는 얘기다.

미국의 GDP속보치는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졌다.

어제 보인 지표는 뚜렷하게 경기침체를 반영했다.


따라서 108까지 갔던 달러인덱스가 105까지 내려왔다.

달러인덱스가 내려옴에 따라 국제 금값이 오르기 시작했다.

금값과 달러는 반대로 움직인다.

그러나 금으로 헤지할 자산이 없다.

이미 V자 반등으로 달러는 애플 몰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2.5%까지 내려왔다.

시장은 경기침체를 반영하면서 미국 국채에 자금이 몰렸다.

따라서 TLT 2.5%가 올랐다.

TLT는 6월 14일 이후 오름세다.


100달러를 넘었던 WTI유가가 93달러대까지 떨어졌다.

확실한 경기침체 신호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계없이 중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의 경기침체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견조한 것이 있다.

바로 미국의 고용지수다.

이번주 금요일 9시30분 발표될 비농업고용지수가 기다리고 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nonfarm-payrolls-227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비농업고용지수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지금까지는 고용지수가 아주 좋았다.

지난 6월에는 26만8천명 예상했는데 37만 2천명 증가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그러니 연준에서는 비농업고용지수가 공격적인 금리인상의 구실이 되고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란 근거가 되었다.

즉 고용이 이렇게 탄탄한데 무슨 경기침체냐? 

금리인상을 한다 해도 충분히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란 것이 연준의 논리이다.

그러나 이번에 만약 고용마저 무너진다면 경기침체가 확연해 진 것이고 연준의 금리인상의 당위성이 떨어진다.


만약 주가가 오르려면 이번주 금요일 비농업 고용지수는 어떻게 나와야 하는가?

예측이 25만 명인데 그보다 아래로 나와야 한다.

그래야 모든 지표가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 고용도 무너지면서 비로소 연준은 연착륙이 힘들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연준은 연말까지 3.5%가 중립금리를 목표로 3번 남은 FOMC회의에서 50bp, 25bp, 25bp올리면서 3.5%까지 올리고 내년 1월부터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고용지표뿐 아니라 미국소비자 물가지수 CPI가 꺾이는 것이 확실히 보여야 한다.

지난 번에는 9.1%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예상치보다 아래로 떨어져야 한다.

7월에 유가가 꺾이기 시작했으니 CPI가 꺾이는 것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한국 휘발유 가격도 2000원을 넘었으나 이젠 18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확실히 유가는 꺾이고 있다.

시장은 이것을 예상했고 그래서 주가가 오른 것이다.


따라서 어제 나스닥 주가가 1% 아래로 움직이며 소강상태다.

아무래도 이번주는 고용지표가 나올 때까지 이렇게 소폭 움직이지 않을까 보인다.

어제는 애플만 좀 떨어지고 나머지 빅테크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애플 100%

127.41까지 떨어지기 전까지는 홀드다.

2022년 8월 17일 전까지는 홀드이며 공황해제 후에는 리밸런싱에 들어간다.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애플은 어닝서프라이즈 했으니 8월 17일 전까지 -30%까지 떨어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브 이슈 : 정보가 넘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지금은 엘빈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얘기한 정보화 사회다.

정보가 돈이 되는 시대라는 얘기다.


제1의 물결은 신석기 혁명의 농업 사회다.

기원전 8천 년경부터 19세기까지를 얘기한다.

이 때는 농부가 농작물을 심고 기후를 예측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저장하는 지식만 있으면 되었다.

당시 지식은 지역적이며 변하지 않는 지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아이보다 어른이 존경받는 사회였다.

얼마나 많은 사계절의 사이클을 많이 경험 했는가에 따라서 지식의 깊이가 달랐다.

이 때는 정복전쟁이 일상이었다.

제국에서의 힘의 크기는 더 많은 땅을 가지고 있고 더 많은 노예를 부릴 수 있어야 강대국이 되기 때문이다.

농업에서 생산수단은 땅이고 그 땅을 경작하는 것은 노예이다.

따라서 더 큰 땅과 더 많은 노예를 거느린 것이 제국의 조건이다.


제2의 물결은 산업혁명의 산업화 사회다.

산업혁명 이후는 과학기술의 지식이 힘이었다.

배타적인 자유무역이었기에 서구열강은 식민지를 더 많이 만들어 더 많이 수출하는 것이 국력이었다.

이 때도 전쟁은 계속되었다.

더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어야 수출 할 곳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바뀌었다.

공장이 자리잡으면서 농촌은 몰락하고 도시가 발달하였다.

농촌은 감자를 기르며 농사를 짓던 땅에서 양을 기르는 초원으로 바뀌었고 양모는 도시의 공장으로 보내졌다.

농사를 짓던 농부들은 일자리를 잃으면서 도시로 이주했고 비좁은 도시의 빈민이 되었다.

산업혁명은 빈부의 격차를 더 벌렸다.

노동력의 대부분은 기계로 대체 되었고 기계는 주로 화석연료에 의존했다.

따라서 주요 에너지는 석유, 석탄, 가스였다.

결국 산업혁명 이후 1980년 개인용PC가 들어서며 정보화 시대가 되기 전까지는 주로 에너지 전쟁이 주를 이뤘다.

지식은 변하니 어른보다는 지식을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젊은이가 더 유리했다.


제3의 물결은 지식이 돈 되는 정보화 사회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란 세상의 모든 정보다.

비즈니스, 금융, 뉴스, 건강, 종교 등등을 모두 포함한다.

기업은 고객과 경쟁기업, 공급업체 등의 끊임없는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연구자들은 모든 분야에서 전세계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

가공된 지식과 가공되지 않은 지식, 추상적인 지식까지도 모두 데이터이다.

이런 데이터는 모두 돈이 되는 정보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많은 지식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이 문제다.

주식으로만 한정해도 TV를 틀면 나오는 경제방송부터 인터넷, 유튜브까지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상황이 초보 주식투자자에게 문제다.

경제방송에서는 주린이에게 공부를 하라고 한다.

그래서 주린이는 하루 종일 주식방송을 틀어놓고 듣고 있으며 경제신문도 2, 3개씩 보고 경제뉴스를 포함한 경제방송도 수도 없이 듣는다.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지만 너무 많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에 빠져 죽을 지경이다.

그러나 아무리 주식공부를 해도 성공한 투자자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그러나 아는가?

우리의 손에 들어오기도 전에 그 정보는 이미 소용없는 무용지식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내가 아는 정보는 온 우주가 아는 정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정보를 가지고 투자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그러니 정보를 찾아 헤메고 끊임없이 듣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다.

우리는 쓸데없는 곳에 시간과 정력을 쏟아붓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유용한 정보라 하더라도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기도 한다.

내가 만약 미국의 GDP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을 미리 알았다고 치자.

당연히 악재이다. 

그래서 주식에 숏을 쳤는데 막상 주가는 올랐다면 정보를 아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경우다.

누가 봐도 악재인데 주가는 오르는 기현상을 어떻게 설명한다는 말인가?


정보를 가지고 투자해서 실패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1. 복잡하다.

정보가 미칠 파급효과를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반드시 어떤 결과로 마무리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열린 결말이라는 얘기다.

'나비 효과'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현재를 바꾸려고 과거로 돌아가 사건을 바꿔놓지만 매번 자신이 의도한 결과와 어긋나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즉 이 정보가 시장에 미칠 파장이 어떨지 직접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얘기다.


2. 양이 너무 많다.

현재는 정보의 양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다.

주가가 오르고 떨어지는 것에 변수가 너무 많다는 얘기다.

소비자 물가지수, 실업률, 연준의 금리 인상, 미중 갈등, 전쟁, 달러 인덱스, 유가 기타 등등 얼마나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가?

게다가 주가는 과거와 현재에 일어난 변수에 미래에 발생할 돌발 변수까지 고려해야 한다.

슈퍼 컴퓨터를 가지고와도 이 문제를 풀 수 없다.


3. 분석할 능력이 없다.

경기침체와 경기상승은 전문가 사이에서도 엇갈린다.

현재 상황이 경기침체인지 경기상승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1년 쯤 지나고서야 주가 그래프를 보고 사후적으로 알 수 있다는 얘기다.

하물며 일개 개미가 어찌 알겠는가?

만약 경기침체인지 경기상승인지를 어쩌다 맞춘다 하더라도 '장님 문고리 잡기'이다.


장님 문고리 잡기란 :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즉 개미는 수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할 능력도 없는데다 어쩌다 맞춘다고 하더라도 요행이라는 소리다.

요행은 지속될 수 없다.

지속될 수 없는 능력으로 투자를 지속한다면 내 재테크는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알거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래서 개미의 흘린 피로 시장은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4. 우발적인 사건을 대처 할 수 없다.

오늘까지 전문가와 슈퍼 컴퓨터를 동원해서 완벽하게 시장을 분석하였다고 치자.

그런데 갑자기 내일 시장에 오늘과 정반대의 사건이 일어났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봉쇄 등등과 같은 사건은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다.

그런데 이런 미래에 일어날 일까지 우리는 예측 할 수 없으며 분석 할 수 없다. 


결론으로 본다면 정보를 찾는 것, 분석하는 것, 예측하는 것 모두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해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는 말도 안 되는 얘기이다.


그러면 개미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식이나 정보보다는 통찰이 필요하다.

어떤 통찰인가?

반드시 오를 종목에 장기간 투자 하는 것이다.

반드시 오를 종목이란 지수와 세계1등 주식이다.


그러나 장기간 투자한다고 존버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1. 바닥에 판다.

왜냐하면 장기간 투자한다고 하지만 막상 주식이 떨어지면 개미들은 저점에서 팔아버리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산 가격대비 50%~90%까지 빠졌는데 안 팔 개미가 있는가?

따라서 주식 사놓고 수면제 먹고 자고 일어나면 된다고 얘기하지만 그것은 개미들의 얄팍한 감정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떨어질 때 팔지 않을 개미는 거의 없다.

만약 안 판다 하더라도 이런 50% 이상의 하락을 경험한 개미는 본전이 오면 팔고 만다.

본전에 팔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2. 순위가 바뀐다.

지수는 알아서 종목을 바꿔주지만 세계1등은 떨어지다 순위가 바뀔 수 있다.

그러니 수면제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세계1등이 바뀌었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3. 헤지가 된다.

-3%가 떴을 때 팔았다면 조금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망할 위험은 없다.

망하는 것은 떨어질 때 안 팔고 가지고 있다가 -50%이상 떨어지면 그 때 팔고 아예 주식시장을 떠나는 것이다.

이러면 재산이 반토막 이상 나면서 망하는 것이다.

-3% 떠서 팔았는데 어떻게 망하나?

손실을 볼 지언정 절대 망할 수 없다.

반면에 -3%가 떠서 팔고 떨어질 때마다 말뚝을 박았다면 주식의 수가 늘어나니 부자와 더 가까워진다.

시드머니가 클수록 헤지는 기본이다.

시드머니가 큰데 존버 한다는 사람을 보면 이해가 안 간다.

워렌버핏정도의 시장을 움직일 자금이 아니라면 반드시 헤지를 해야 한다.

매뉴얼이건 채권이건 달러건 원자재건 간에 말이다.


결론 : 현재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는 우리의 분석능력을 넘었기에 이미 모두가 쓰레기다.

따라서 정보는 무시하자.

개미들은 공부할 필요 없으며 매뉴얼만 익혀 세계1등에 장기투자하면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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