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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스닥 상승은 예측했다. 그런데 오늘이 문제다

어제 나스닥 상승은 예측했다. 그런데 오늘이 문제다


<뉴욕마켓워치> FOMC 이후 파월 '인상 속도' 발언…주식·채권↑ 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187 
  <뉴욕마켓워치> FOMC 이후 파월 '인상 속도' 발언…주식·채권↑ 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27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예상한 수준으로 나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안도하며 크게 올랐다.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6.05포인트(1.37%) 오른 32,197.59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2.56포인트(2.62%) 상승한 4,023.61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69.85포인트(4.06%) 뛴 12,032.42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40.6%, S&P500지수가 2.62%, 다우존스 지수가 1.37% 뛰며 3대 지수 모두 크게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어제 나스닥 상승은 예측했다. 그런데 오늘이 문제다


 이는 9월 회의에서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앞으로 두 달간 나올 지표에 따라 인상 폭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어제 월가에서 파월은 75bp 올릴 확률은 75% 이상이었다.

결국 75bp를 올렸고 파월의 패턴은 오늘도 유효했다.

파월의 패턴은 파월이 FOMC이후 매파적인 성명을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면 나스닥은 오르고 다음날부터 떨어지는 것이 파월의 패턴이다.

따라서 어제 나스닥이 오른 것은 지금까지의 파월의 패턴으로 보면 당연했다.

8월에는 FOMC회의가 없으니 9월에나 열리는데 이 때도 75bp이상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 지표에 따라서 오름폭이 결정될 것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물론 매파적인 답변이다.

그런데 지금까지와는 다른 답변도 내놨다.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 기조가 추가로 긴축됨에 따라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는 동안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언급해 결국 금리 인상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어제 나스닥의 상승이 기존의 파월의 패턴과 다른점은 인상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해 얘기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인상속도를 늦춘다는 말이 없었다.

따라서 시장은 기존 파월의 패턴 상승보다 더 많이 상승했다.

나스닥의 4.06%상승은 2020년 4월 이후 최대의 상승폭이다.

파월의 인상속도 늦추는 발언을 주식시장은 상승의 트리거로 봤을 수도 있다.


즉 월가의 예상으로는 연말까지는 3.5%까지 올리고 내년부터는 상승폭을 멈추거나 줄일 것이라고 봤다.

그래서 지금까지 주식시장에 랠리가 있었다.

만약 이 말이 맞다면 어제까지 올린 미국 기준금리는 2.5%이다.

그러니 앞으로 올연말까지 3번의 FOMC회의가 남았다.

연말까지 3.5%까지 올린다면 100bp가 남았고 50bp, 25bp, 25bp가 유력하다.

즉 9월부터는 75bp 자이언트 스텝은 없을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파월의 발언에서 인상속도를 늦춘다는 말이 없었다면 연말까지 중립금리가 3.5%가 아니고 더 높아질수도 있다.

그래서 나스닥이 4% 이상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파월의 발언은 항상 열린 결말이다.

데이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美상원, 365조원 규모 반도체 지원법 통과…“中 견제 목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78905?sid=101 
  美상원, 365조원 규모 반도체 지원법 통과…“中 견제 목적”  미국 상원이 중국을 견제하고 자국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반도체 지원법을 27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고 이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사진=AFP) 로이터에 따르  n.news.naver.com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원은 전체회의를 열고 총 2800억달러(약 365조원) 규모의 ‘반도체 칩과 과학 법(Chips and Science)’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찬성 64대 반대 33으로 가결했다.


파월의 발언이 나스닥을 밀어 올렸지만 엔비디아가 7% 넘게 크게 오르고 마이크론도 3% 넘게 올랐다.

이것은 반도체 지원법 때문이다.

사실 상원에서 이렇게 쉽게 통과 될 줄 몰랐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법안을 만들 때 반도체 지원법만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민자 관련해서 이것 저것 붙여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화당이 이유를 들어 반대 하려면 얼마든지 반대 할 수 있었다.

그런데 64대 33으로 압도적 가결이 되었다.

최소한 공화당 의원들 중 14명은 찬성했다는 얘기다.

그러니 하원 통과는 문제가 없으리라고 보인다.

왜냐하면 이미 반도체 지원법을 만들 때 민주당이 원하는 법을 다 붙여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이니 결국 하원통과와 동시에 대통령의 사인으로 법이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

반도체 지원법은 나스닥 기술주들이 많기 때문에 나스닥에 호재다.


다만 삼성전자, 하이닉스에게는 좋은 뉴스인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미국 반도체 지원법으로 지원을 받은 기업은 중국에 투자를 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오늘 주가 별로 안 좋다.

물론 미국 기술주에만 투자한다면 우울해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문제는 오늘이다.

파월의 패턴은 파월이 발언 후 오르고 다음날 떨어지는 것인데 오늘 과연 떨어질것인가 라는 것이다.

그전에는 이벤트가 있어서 떨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냥 다음날 일어나 봤더니 오히려 나스닥 -3%가 뜨는 형국이었다.

오늘은 장마감 후 메타의 실적발표가 있었고 내일은 대장주인 애플의 실적발표가 있다.


"경기침체 진입한 듯"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사상 첫 분기 매출 감소(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4523?sid=101 
  "경기침체 진입한 듯"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사상 첫 분기 매출 감소(종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2분기 중 사상 첫 분기 기준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광고 시장 둔화와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페이스북과 인스  n.news.naver.com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4~6월) 매출이 288억2200만달러(약 37조900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메타의 사상 첫 분기 기준 매출 감소이며 시장 전망치(289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주당 순이익은 2.46달러로 시장 전망치(2.59달러)를 밑돌았다.


메타의 실적감소는 이미 예상된 결과였다.

메타는 스냅, 트위터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떨어진 것이다.

광고주는 경기침체의 우려로 광고비 지출을 줄였고 불확실한 광고비 지출을 줄여서 그렇다.

다만 구글과 애플은 다르다.

구글과 애플은 안드로이드, iOS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정책 때문에 개인의 정보를 경쟁회사인 메타, 스냅, 트위터에 주지 않았다.

그래서 메타, 스냅, 트위터는 개인정보가 없으니 회원들에게 하던 타겟광고가 먹히지 않았다.

타겟광고가 먹히지 않는데 경기도 안 좋다.

그러니 불확실한 광고비를 지출할 기업은 드물다.

따라서 광고 매출 감소는 불보듯 뻔했다.

그러나 구글, 애플은 오히려 광고로 수혜를 볼 기업이다.

타겟광고보다 정확한 구글, 애플의 검색광고로 오히려 광고주가 몰릴테니 말이다.

그래서 구글과 애플이 광고에서 서프라이즈가 나올 수 있다.

구글은 광고에서 대박을 쳤고 애플도 기대가 된다.


그렇다면 메타는 어닝쇼크가 왔는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장외에서는 메타가 4.62% 하락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어제 얼마나 올랐나?

무려 6.55% 올랐다.

그러니 어닝쇼크가 아니다.

그래도 약 2% 정도는 오른 꼴 아닌가?

어닝쇼크가 나오려면 어제 오른 것에 10%를 더한 수치가 떨어져야 한다.

즉 장외에서는 16% 이상 빠져야 어닝쇼크라고 보인다.

물론 내일 장이 마감하고 16% 빠졌다면 어닝쇼크가 확실하다.

그러나 이정도 빠진 것이 아니고 4% 정도 빠진 정도라면 오히려 어닝 서프라이즈라 봐야 한다.


문제는 애플이다.

결국 애플이 내일 어떤 실적을 발표하느냐에 따라 나스닥의 향방이 정해진다.

기대감으로라도 나스닥이 오르고 애플이 어닝서프라이즈로 나온다면 최상의 시나리오다.

물론 애플이 어닝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결론 : 파월의 패턴이 깨지려면 애플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와야 한다.

다만 매뉴얼은 내일 애플이 어닝쇼크가 나와도 애플이 127.41달러 떨어질 때까지는 홀딩이다.


서브이슈 : 창의적인 곳에서 평범한 사람이 살아남는 방법


어렸을 적부터 학교시험용 암기만 배운 사람이 갑자기 창의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취업을 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관리직과 공무원을 빼고는 창의적인 일을 한다.

학교에서 배운 공부는 쓸모 없다는 얘기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데 창의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니 답답할 뿐이다. 

그래서 보통사람이 창의적으로 일을 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사실 창의적인 것도 별 것 아니다.

보통 사람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1. 문제를 파악한다.


1) 게임회사를 다니는 디자이너인데 게임 캐릭터를 그린다.

2) 광고회사에서 신차 광고를 만든다.

3) 영화감독인데 SF영화를 만든다.

4) 카피라이터인데 새로운 광고 카피를 만든다.

5) 발명가인데 생활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든다.

6) 프로야구 팀을 우승시킨다.

7) 최고의 경주마를 길러낸다.


전부 창의적인 일이다.

그런데 하늘 아래 새로운 일이 있을까?

별로 없다고 본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꼭 있다.


클라이언트, 사장, 팀장 등 자신에게 일을 맡긴 사람의 의도는 확실히 파악을 해야 한다.

그래야 산으로 가지 않는다.

산으로 가지 않으려면 일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보여주고 깨지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혼자 몇 일 밤새고 자기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면 결국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2. 자료를 모으고 성공할만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자료를 모으는 이유는 무엇인가?

좋게 말하면 벤치마크를 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베끼는 것이다.

이것이 창의적인 곳에서 보통사람이 살아남는 핵심이다.

창의적인 일로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그런데 왜 베껴야 하는가?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내 자신을 돌아보니 스티브 잡스와 같은 천재는 아니다.

따라서 내 머리를 굴려봐야 창의적인 작품이 안 나온다.

그러니 남의 머리를 빌리는 수밖에 없다.

그러려면 남의 성공적인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다.


효과가 입증된 것이 성공확률이 높다.

만약 광고 제작을 한다면 클라이언트의 지금까지 광고를 싹다 모은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경쟁사 광고중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광고를 조사한다.

이미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광고는 사람들에게 먹힐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드라마를 쓰고 싶다면 고전을 먼저 봐야 한다.

고전이란 것은 시대를 관통하며 현재의 인간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는 컨텐츠다. 

왜 감동을 줄까?

인간의 욕망을 잘 작품이기 때문이다. 

신분상승욕구의 신데렐라 스토리, 불륜, 권력욕, 명예욕 등등이 현대에도 지속적으로 리메이크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감정은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감정을 잘 묘사한다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한국 막장드라마에 등장하는 출생의 비밀, 신데렐라 스토리, 부자들의 암투, 불치병 등이 욕을 먹으면서도 끊임없이 재생산 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의 드라마도 봐야 한다.

감동적인 대사, 성공적인 드라마의 공식, 현재의 트렌드 등의 자료를 모아야 한다.


카피라이터라면 새로운 카피를 쓸 것이 아니라 남들이 써놓은 광고 카피 중 성공적인 카피 문구를 모아 카피사전을 만들어야 한다.

의사가 나오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면 의사가 쓴 책 중 에피소드 위주의 사례를 모으는 것이 우선이다.

드라마 작가가 데이타 모으는 것을 취재라고도 한다.


데이터를 모으는 이유는 무엇인가?

네임밸류가 아닌 데이터가 성공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머니볼

영화 머니볼의 주인공인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어슬렉티스의 빌리빈 단장은 가난한 프로야구단을 우승시키고 싶었다.

구단이 돈이 없으니 우승이 힘들었다.

그래서 슈퍼스타 영입은 꿈도 못 꿨다.

그렇다면 슈퍼스타 없이 우승할 수는 없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세이버메트릭스를 통한 머니볼이다.

기존의 유명세는 다 걷어내고 통계로 접근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연봉은 낮지만 출루율이 높은 타자, 장타율이 높은 타자, 수비율이 좋은 선수 등을 뽑아 팀을 꾸리는 것이다.

물론 빌리빈이 세이버매트릭스를 만든 사람은 아니다.

빌리빈은 머니볼로 큰 성공을 거둔다.


경주마

우승을 하는 경주마는 타고나는 것일까?

위대한 경주마의 새끼는 위대한 경주마가 될까?

마이클 조던의 아들은 위대한 농구선수가 될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1764년에 태어난 경주마 이클립스는 18전 18승으로 위대한 경주마다.

사후에 부검을 해보니 일반 경주마보다 심장의 크기가 30% 컸다.

이것에 주목한 사람은 경주마를 키우는 사람이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일반 말들의 엑스레이를 찍어 심장의 크기가 큰 말을 경주마로 키워 큰 돈을 벌었다.


공황

주가의 하락이 무서운가?

공황의 사례를 찾으면 된다. 

지난 40년간의 나스닥 데이터를 모아 공통점을 찾는다. 

그리고 나스닥 -3%를 찾았고 2020년 코로나 위기, 2022년 인플레이션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


데이터를 모으면 그곳에서 성공의 숫자가 보인다.


3. 융합


융합이란 여러가지 뒤섞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도 기존의 것을 연결하는 것이 창의성이라 했다. 

스마트폰도 사실 기존의 전화기와 인터넷 기능을 합친 것 아닌가?

심지어 애플의 스마트폰이 나오기 훨씬 전인 1990년대 초반에 처음으로 발명되었다.

그리고 블랙베리라는 스마트폰이 있지 않았나?

mp3플레이어인 에어팟은 한국의 아이리버가 원조다.

지금까지 모아 놓은 데이터를 섞으면 창의적인 것이 된다.

물론 창작물은 여러개를 섞어 새로운 것처럼 보여야 한다.

남들이 알아채면 모방이 된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대부분의 영화, 드라마 새로운 것이 있는가?

마블시리즈도 얼마나 많은 리부트를 하는가?

스파이더맨도 3번이나 리부트를 했다.

쓸 수 있는 데이터가 산처럼 쌓였는데 굳이 창조할 필요가 없다.


결론 : 창의적인 곳에서 보통사람이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성공 사례를 모아 뒤섞어 새롭게 보이도록 만들면 된다.

데이터를 보다가 성공적인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위의 방법은 어설픈 창작보다 성공확률이 높은 방법이다.

비트겐슈타인은 " 우리는 언어의 범위 안에서 경험하고 사고한다."고 했다. 

즉 아는 만큼 보인다는 뜻이다. 

데이터가 쌓여야 비로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본이 된다는 얘기다.

물론 창의적인 천재는 머리 속에서 나오는 생각을 현실에서 구현하면 된다.

안 말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천재가 아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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