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오기전까지 연준은 금리 안 내린다
[뉴욕마켓워치]물가·고용 둔화 신호에 집중…주식·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9118 [뉴욕마켓워치]물가·고용 둔화 신호에 집중…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지표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5% 올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5% 상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69포인트(0.85%) 오른 34,852.6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32포인트(1.45%) 상승한 4,497.6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8.63포인트(1.74%) 뛴 13,943.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74%, S&P500지수가 1.45%, 다우존스 지수가 0.85% 오르며 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금리 하락에 주가 상승
다만, 이날 나온 채용 공고와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채금리가 떨어진 점은 주가에 안도감을 줬다.
어제 주가가 오른 이유는 채용공고와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해 미국의 국채 금리가 떨어진 영향이 크다.
7월 채용공고는 882만 건으로 예상인 950만 건보다 약70만 건이 급격히 줄었다.
콘퍼런스보드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6.1로 시장의 예상치인 116.0을 크게 밑돌았다.
이에 연준이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란 예상에 국채 금리가 반응을 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8bp가량 하락한 4.11% 근방으로 떨어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15bp가량 밀린 4.91% 근방에서 거래됐다.
10년 물 국채금리는 4.11%까지 떨어지며 4.3%를 넘어가던 때에 비하면 크게 떨어졌다.
달러 -> 채권 -> 주식의 순서로 움직인다 했다.
지금은 달러에서 채권으로 주도권이 넘어갔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4.342로 고점을 찍고 어제까지 무려 5%나 빠졌다.
채권으로의 자금의 신규 유입이 있었다는 얘기다.
고용과 소비의 안정으로 국채금리가 떨어지자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어제 테슬라는 약 7% 뛰었고 엔비디아는 약 4% 뛰었다.
애플도 2% 넘게 올랐다.
아이폰, 올 상반기 스마트폰 출하 전세계 1~4위 독차지...삼성 갤럭시A14가 5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63477?sid=101
아이폰, 올 상반기 스마트폰 출하 전세계 1~4위 독차지...삼성 갤럭시A14가 5위 애플 아이폰의 인기가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 속에서도 시들지 않고 있다. 지난해 아이폰13이 출하 기준 전세계 1위 스마트폰 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후속작인 아이폰14 제품군이 n.news.naver.com
지난해 아이폰13이 출하 기준 전세계 1위 스마트폰 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후속작인 아이폰14 제품군이 1~3위, 아이폰13일 4위를 기록했다.
중국 소비침체에 따른 아이폰의 판매감소가 우려되었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1~3위가 모두 아이폰14였고 4위도 아이폰13이 차지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까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고 중국 스마트폰은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러한 수치는 이미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어서 양극화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을 살 사람들은 이미 다 샀고 스마트폰을 바꿔타는 경우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많이 넘어오는 추세이다.
한 번 사면 오래 쓰는만큼 가장 좋고 럭셔리한 폰이 아이폰이기 때문이다.
새로 스마트폰을 사는 소비자는 10대와 20대인데 그들의 처음 선택한 폰은 갤럭시보다는 아이폰이다.
그래서 10대, 20대는 갤럭시와 애플의 비율이 50대 50에 가깝다.
애플, 9월 12일 ‘아이폰 15’ 공개…가격 오를 듯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8/30/SI5LICPIRZG4DGPW4FF2JCFXME/
애플, 9월 12일 ‘아이폰 15’ 공개…가격 오를 듯 애플, 9월 12일 아이폰 15 공개가격 오를 듯 스페셜 이벤트 개최 소식 전해 biz.chosun.com
애플이 다음 달 12일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를 출시한다.
애플은 아이폰15를 9월 12일에 공개한다.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애플의 주가는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이번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잘 나오면 채권 금리는 더 떨어질 것이고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브 이슈 : 위기가 오기전까지 연준은 금리 안 내린다
미국 2분기 GDP 속보치 2.4%↑…연착륙 기대 속 호조(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5355
미국 2분기 GDP 속보치 2.4%↑…연착륙 기대 속 호조(종합) - 연합인포맥스 올해 2분기(4~6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호조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 속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한 모습이다.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news.einfomax.co.kr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2.4%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미국의 2분기 GDP가 전기 대비 2.4% 증가했다.
미국의 경제상황이 지금 너무 좋다는 얘기다.
중국이 6% 성장을 지속하고 미국이 2% 이하로 성장하면 2028년 중국이 미국의 GDP 역전한다고 경제학자들은 전망 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중국은 디플레이션에 빠지고 미국은 고성장을 거듭하면 100년이 지나도 중국은 미국을 추월 할 수 없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 때문이다.
미국의 IRA, 반도체 칩스법 등으로 미국으로 공장이 대거 이전 중이다.
왜냐하면 미국에 공장이 지어져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자 글로벌 반도체, 전기차 관련 기업들은 미국에 공장을 지었고 이로인해 미국에는 일자리가 넘쳐나서 실업률이 떨어졌다.
게다가 코로나 때 미국은 자국의 일자리를 보호하고자 약 3조 달러를 양적완화로 돈을 뿌렸다.
그래서 지갑이 두둑해진 미국의 소비자들이 소비를 적극적으로하면서 소비가 식지 않고 있다.
미국이 소비와 제조 두가지로 성장하자 미국의 GDP가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CNBC "중국 디플레이션 압력, 전 세계로 확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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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중국 디플레이션 압력, 전 세계로 확산할 것" - 연합인포맥스 중국의 디플레이션 압력이 서방 국가 등 전 세계로 확산할 것이라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보다 0.3% 하락하며 약 2년 만에 처음 news.einfomax.co.kr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보다 0.3% 하락하며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디플레이션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에 중국은 디플레이션에 빠졌다.
소비와 제조가 동시에 나빠지면서 2023년 중국의 GDP는 5%도 안 되게 생겼다.
부동산 불황으로 인해 내수 소비가 망가졌고 실업률은 높아졌다.
미국과의 갈등으로 외국인 투자도 줄었고 위안화가 가치가 떨어지자 외국인들은 중국의 증시에서 탈출하고 있다.
한국도 원화의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면 외국인들이 주식을 판다.
왜냐하면 주식으로 벌어들이는 돈보다 환차손으로 인한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은 달러/위안의 환율 방어 때문에 미국 국채를 내다 팔면서 위안화 가치를 방어하고 있다.
[올댓차이나] 中, 증시 활성화 위해 0.1% 거래세 절반 인하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828_0002428495 [올댓차이나] 中, 증시 활성화 위해 0.1% 거래세 절반 인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당국은 28일 침체한 주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증권거래세(印花税)를 종전 0 mobile.newsis.com
중국 당국은 28일 침체한 주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증권거래세(印花税)를 종전 0.1%에서 절반이나 내렸다.
중국은 외국인들이 중국의 주식을 팔고 나가자 주식시장을 부양하기 위해서 증권거래세를 0.1%로 낮췄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조치일뿐이다.
중국의 위안화 가치 하락 때문에 망가진 것이 달러/원 환율이다.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중국과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의 통화가치는 떨어진다.
대표적인 나라가 독일, 한국이다.
한국의 원화의 가치는 이번에 달러인덱스가 오를 때 가장 많이 떨어졌다.
왜냐하면 중국은 미국 국채를 팔아 위안화 환율 방어를 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런 움직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원화 가치가 위안화보다 더 떨어졌다.
경제 강국 독일, 이젠 '유럽의 병자' 우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3025681
경제 강국 독일, 이젠 '유럽의 병자' 우려 경제 강국 독일, 이젠 '유럽의 병자' 우려, G7 중 경제성적표 가장 부진 IMF "올 獨 성장률 -0.3%" 佛·伊·英보다 경기 전망 안좋아 "3분기 GDP 다시 꺾일 것" 에너지난과 긴축에 제조업 위축 '車강국' www.hankyung.com
국제통화기금(IMF)은 독일의 올해 실질 GDP가 전년 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G7 중 유일한 마이너스 성장이다.
한국과 독일은 중국 의존도가 심해 GDP가 망가지고 있는 중이다.
독일은 올해 실질 GDP가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다.
G7국가중 유일하다.
한국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2023년 상반기에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이것이 모두 중국의존도가 심한 한국, 독일의 경제구조 때문이다.
산업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도 중국과 관련된 화장품, 여행 등 산업의 주가는 빠지고 있고 미국과 관련된 배터리, 전기차 산업은 오르고 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과 관련된 미국의 기업도 안 좋다.
미국의 나이키는 중국에서의 실적 부진 때문에 12일 연속으로 주가가 떨어졌다.
그러나 중국의 디플레이션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중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지면 글로벌 물가를 낮춰줄 수 있기 때문이다.
韓직구 폭증…'3일 배송' 고속선 띄운 알리바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983091
韓직구 폭증…'3일 배송' 고속선 띄운 알리바바 韓직구 폭증…'3일 배송' 고속선 띄운 알리바바, 1000원짜리 상품도 공짜 배송 中직구 3년새 2배…美 제치고 1위 배송 지연 잦아지며 민원 늘자 韓中 신규노선에 6척 투입 직구 늘며 짝퉁·마약 피 www.hankyung.com
2018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알리익스프레스는 5일 배송 서비스와 방대한 상품군, 1000원짜리 상품까지 공짜 배송해주는 전략으로 점유율을 꾸준히 올렸다. 2020년 건수 기준으로 점유율이 16.0%였는데, 2021년 21.9%, 2022년 26.6%로 높아지는 추세다.
내수 소비여력이 안 좋은 중국은 적극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다.
그 증거로 한국에서 중국의 직구족이 늘고 있다.
왜냐하면 알리바바에서는 5일 배송으로 빠로고 1000원짜리도 물건도 공짜 배송을 해주며 가격 또한 싸기 때문이다.
알리바바의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이 쿠팡보다 1/3가격으로 싸게 팔고 있다.
물론 짝퉁상품의 피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에서의 알리바바의 점유율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숏폼부터 쇼핑까지… 美서 중국계 앱 ‘1~4위 싹쓸이’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28/JTQEH7PU3VEUXAK4EV7YGAJRZA/
숏폼부터 쇼핑까지… 美서 중국계 앱 ‘1~4위 싹쓸이’ 숏폼부터 쇼핑까지 美서 중국계 앱 1~4위 싹쓸이 美 Z세대서 티무·캡컷·틱톡·쉬인 열풍 www.chosun.com
‘1위 티무, 2위 캡컷, 3위 틱톡, 4위 쉬인, 5위 페이스북.’
이러한 현상은 미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쇼핑앱인 티무와 쉬인이 1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도 중국의 쇼핑몰이 저가상품을 내세워 미국의 젊은이들을 공략한 결과다.
이 때문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2022년 8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9.1%까지 치솟았으나 1년 후 3%대까지 내려왔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탓도 있지만 중국이 디플레이션을 전세계로 적극적으로 수출한 결과이다.
중국 이외 브릭스 국가들, 브릭스 공동통화 본격 논의
https://www.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144832
중국 이외 브릭스 국가들, 브릭스 공동통화 본격 논의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미국이 러시아 외환계좌를 동결하는 식으로 경제제재를 가하는 것을 지켜본 뒤 국제사회가 탈(脫)달러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위안화가 전 세계에 통화공급 www.tfmedia.co.kr
중국 위안화가 전 세계에 통화공급을 늘리면서 기축통화 노릇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중국을 제외한 브릭스(BRICS)국가들은 브릭스 공동통화 논의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요즘 브릭스가 모여 탈달러와 함께 중국의 위안화를 '기축통화화'하자는 움직임이 있다.
사실 브릭스에서 중국을 빼고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나라는 외환보유고 차원에서 보면 모두 거지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의 위안화가 브릭스에서 기준통화가 되어도 국제통화에서 갖는 기축통화인 달러 위치는 아닐 것이다.
중국의 위안화는 중국이 금을 쟁여놓고 금만큼의 위안화를 발행하는 금본위제 형태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즉 달러와 같이 미국의 신용에 기대어 무한 발행하는 시스템은 아닐 것이란 얘기다.
그래서 중국이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미국 국채를 팔고 금을 사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만약 중국의 위안화가 브릭스에서 기준통화가 된다면 중국이 IMF의 역할을 해야 한다.
즉 브릭스에서 어느 한 나라가 망하면 중국이 돈을 집어 넣어 그 나라를 구제해 줘야 한다는 얘기다.
물론 중국이 망한 나라를 구제를 할 때는 위안화가 아니라 달러나 금을 넣어야 한다.
왜냐하면 망한 나라가 부족한 식량, 석유와 같은 에너지를 사올 때 중국의 위안화가 아닌 달러나 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세계 경제의 위기는 중국 경제의 위기가 된다.
왜냐하면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줄어들기 때문이다.
중국이 달러기반의 기축통화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취할 전략은 무엇인가?
연준이 금리를 높이 오랫동안 유지하는 전략이다.
미국은 왜 금리를 높이 유지해야 할까?
1) 디플레이션에 빠진 중국을 압박
2023년 8월 30일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인 반면 중국의 LPR금리는 연3.45%이다.
글로벌 자금은 경제도 안정적이고 기축통화인 달러를 기반한 미국 국채가 5.5%인데 금리도 낮고 신용등급도 형편없는 중국의 국채를 살 이유가 있을까?
따라서 중국으로 신규로 들어오는 외부 투자는 없을 것이고 기존에 있던 외국인 자금마저 지속적으로 외부로 빠져 나가게 된다.
결국 앞으로 중국의 외환사정은 더욱 나빠질 것이다.
중국의 외환사정이 나빠지면 브릭스를 비롯한 나라들 구제금융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개입 할 수 없다.
적극 개입 못한다면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는 힘들다.
2) 기축통화 달러가치가 높아진다.
현재 미국은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호황이다.
미국의 2023년 2분기 GDP는 약 2.4%이다.
3분기는 두 배인 4.8%라는 예측도 있다.
이렇게 미국의 성장이 강한 이유는 미국의 강력한 소비와 고용에 있다.
미국은 코로나 때 3조 달러를 퍼부으며 미국인의 지갑을 두둑하게 만들었고 이것이 강력한 소비로 나타났다.
게다가 IRA, 반도체 칩스 법 등을 통해 리쇼어링 한 결과 공장을 짓는 인력이 모자를 정도로 강력한 고용효과가 생겼다.
게다가 민주당 정부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을 이어받아 코로나 때 이민자 유입을 막았고 서비스, 제조의 고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것이 미국이 기준금리 5.5%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호황인 이유이다.
반면에 인플레이션 때문에 중국을 비롯한 한국, 독일 등은 물론이고 세계는 대부분 불황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약한 고리인 달러 부족 국가는 디폴트를 선언하게 되어있다.
이 때 IMF가 구제금융에 나서면 글로벌 자금은 달러로 몰리며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높아진다.
달러에 반대해 '탈달러화'하려는 움직임은 물 건너 간다.
결론 : 탈탈러의 조짐이 꺾이고 신흥국의 디폴트가 속출 할 때까지 미국의 연준은 최대한 길게 높은 금리를 끌고 가려 할 것이다.
물론 미국의 내부문제가 터지면 연준은 금리를 낮추며 적극 개입할 것이다.
달러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로서는 나쁜 시나리오는 아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높으면 달러의 가치는 높이지기 때문이다.
물론 투자한 미국의 주가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만약 연준이 오판해 경제침체가 와 주가가 떨어지면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로 대응하면 된다.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