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싱귤래리티가 온다
[뉴욕마켓워치] 올해 금리인하 낙관론 후퇴…주식·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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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올해 금리인하 낙관론 후퇴…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16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하락세로 마감했다.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주요 기업 실적이 혼조 양상을 보인 데다 고점 부담과 주요국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1.86포인트(0.62%) 내린 37,361.1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5포인트(0.37%) 떨어진 4,765.9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8.41포인트(0.19%) 떨어진 14,944.35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9%, S&P500지수는 0.37%, 다우존스 지수는 0.62%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스마트폰의 싱귤래리티가 온다
싱귤래리티singularity[ˌsɪŋɡjuˈlærəti]는 특이점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MS, 기업운명 AI에 달렸다 [사설]
https://www.mk.co.kr/news/editorial/10920582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MS, 기업운명 AI에 달렸다 [사설] - 매일경제 마이크로소프트(MS)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정상에 올랐다. MS 시총은 이날 2조8900억달러(약 3800조원)로 장을 마감해 애플의 2조8700억달러를 앞질렀 www.mk.co.kr
마이크로소프트(MS)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정상에 올랐다. MS 시총은 이날 2조8900억달러(약 3800조원)로 장을 마감해 애플의 2조8700억달러를 앞질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제치고 토요일 종가기준으로 시총 1위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제 0.46%가 올랐고 애플은 어제 1.23% 떨어졌다.
애플은 23년 4분기 실적부진 우려에 월가의 비중축소 의견에 이어 중국에서 할인판매가 주가 하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협업으로 GPT스토어를 열면서 명암이 교차했다.
애플이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를 뒤집으려면 비전프로 밖에 없다.
그러나 비전프로의 비싼 가격이 문제다.
팀쿡은 스티브 잡스의 실패를 모르는 것 같다.
스티브 잡스가 맥킨토시 컴퓨터를 만들고도 시장 점유율에서 MS에 밀린 것은 비싼 가격 때문이었다.
결국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부진으로 CEO자리에서 쫓겨난다.
팀쿡은 비전프로의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애플의 하락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명품은 태워버리지 할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애플은 실적 압박에 아이폰 할인에 들어갔다.
화웨이의 메이트60의 중국내 판매량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미국이 반도체 패권을 이유로 중국내 반도체 장비 반입 등을 규제하자 중국 소비자는 애국소비로 맞선듯하다.
그래서 화웨이는 떡상을 하고 애플의 아이폰의 판매는 부진하다.
이것을 만회하려 애플은 최초 할인에 들어간 것이다.
아이폰15가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할인한다면 아이폰16의 앞날이 깜깜하다.
애플, 지난해 최초로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삼성, 2위로 밀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1/16/XNZWKZPDONBQLCGGOCYAPW43YU/
애플, 지난해 최초로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삼성, 2위로 밀려 애플, 지난해 최초로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삼성, 2위로 밀려 biz.chosun.com
16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애플의 지난해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3460만대(20.1%)로 집계됐다. 이로써 애플은 2억2660만대에 머무른 삼성전자(19.4%)를 역전했다. 애플이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삼성전자가 1위 자리에서 내려온 건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라고 IDC는 전했다.
애플은 작년 2억3460만대를 팔아 출하량기준으로 삼성전자를 제끼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이것이 애플의 수뇌부가 할인판매를 결정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즉 애플은 이제 명품기업의 이미지를 버리고 스마트폰을 많이 깔아서 생태계를 넓힌다.
그리고 서비스 매출로 승부를 보겠다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애플이 스마트폰 치킨게임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치킨게임을 시작하면 주가는 빠진다.
전기차가 치킨게임이 시작되자 테슬라의 주가가 빠졌던 것처럼 말이다.
치킨게임을 하면 영업이익이 떨어진다.
영업이익이 무너지면 주가가 박살난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지금은 역사의 변곡점에 우리가 서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에서 AI폰으로 바뀌는 변곡점말이다.
한 때 피처폰의 세계 1등은 노키아였다.
노키아는 세계 1등을 하는 동안 자신이 앞으로도 100년 동안 1위를 할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애플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말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나오자 6개월만에 망했다.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깔아 재빨리 대처한 삼성전자는 살아남았다.
심지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애플을 제치고 세계 1등으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노키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아닌 자체 OS인 심비안을 고집했다.
그러다 안 되니까 MS와 협업해 윈도우폰을 만들었다.
그러나 죽도 밥도 안 되었다.
결국 피처폰의 거인 노키아는 스마트폰이라는 파도에 휩쓸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내가 생각하는 싱귤래리티는 AI다.
이번 CES에 말로 AI를 불러내 앱을 구동시키는 폰이 나왔다.
소위 AI폰이다.
여기서 핵심은 스마트폰이 아닌 기업이 혁신적인 AI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다.
시장은 생태계를 넓히려는 애플이 아닌 AI의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손을 들어주었다.
결론 :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은 항상 개선이 아니라 혁신을 택한다.
주가가 오르는 자가 혁신적인 기업이다.
반면에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은 혁신이 없는 기업이다.
그래서 시장은 개별 기업보다 항상 혁신적이다.
우리는 우리의 머리를 쓸 필요없이 단순히 시장이 찍어준 종목으로 갈아타기만 하면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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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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