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단 1.7%차이
[뉴욕마켓워치] CPI 앞두고 짙은 관망세…주식↑채권·달러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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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CPI 앞두고 짙은 관망세…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10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 물가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혼조 양상을 보였다.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news.einfomax.co.kr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57포인트(0.45%) 오른 37,695.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95포인트(0.57%) 오른 4,783.4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1.94포인트(0.75%) 뛴 14,969.65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75%, S&P500지수가 0.57%, 다우존스 지수가 0.45%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단 1.7%차이
레드번 애틀란틱 에쿼티스는 이날 애플에 대한 투자 등급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내렸다. 올해 들어서만 바클레이즈, 파이퍼샌들러에 이어 세 번째 투자 의견 하향 소식이다. 애플의 주가는 0.6% 상승했다.
요즘 애플의 투자의견 하향이 줄을 잇고 있다.
어제는 애플이 0.56% 올랐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려 1.86% 오르면서 시총은 1.7%차이로 좁혀졌다.
현재 애플은 약 2.895조 달러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2.844조 달러이다.
이렇게 좁혀진 것은 거의 5년 만의 일이다.
내일 마이크로소프트가 2% 오르고 애플이 보합이나 떨어진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시총 1위에 등극 할 수 있다.
시장은 개별기업에 비해 혁신적이다.
왜냐하면 기업은 끊임 없는 혁신을 해야 제자리에 있지만 시장은 혁신적인 기업이 끊임없이 신규진입하기 때문이다.
시장의 혁신이 떨어진 기업은 뒤로 밀리다 결국 퇴출되고 만다.
그래서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왜냐하면 내가 고르지 않아도 시장이 판단해서 넣어주고 빼주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세계 시총 1등 주식도 시장이다.
시총 1등의 왕좌는 혁신이 부족한 기업의 왕좌를 빼앗고 혁신적인 기업에게 왕좌를 내주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애플은 이번에 XR기기인 비전프로를 내놨지만 시장은 AI를 내세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혁신적으로 보지 않은 것 같다.
어제도 AI기업들이 줄줄이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메타, 아마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팔로알토 등과 같은 주식들이다.
바야흐로 AI시대의 개막이다.
결론 : 이번주 중에 시총 1등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서브이슈 : AI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피치는 강등했지만…S&P, 프랑스 신용등급 AA 유지
https://stock.mk.co.kr/news/view/140031
피치는 강등했지만…S&P, 프랑스 신용등급 AA 유지 로마자 알파벳 AA[AFP=연합뉴스 ... stock.mk.co.kr
앞서 다른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지난 4월 말 연금 개혁 강행에 따른 사회적 불안과 높은 수준의 정부 부채 등을 이유로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로 한단계 낮췄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낮췄다.
이유는 높은 정부 부채와 연금개혁 실패에 따른 국채의 부담 증가 때문이다.
국가총부채 6000조 넘을 듯... 韓, ‘빚 다이어트’ 나홀로 역주행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12/22/C7RU3D6RZBEWRLQMIGY6DKXT4E/
국가총부채 6000조 넘을 듯... 韓, ‘빚 다이어트’ 나홀로 역주행 국가총부채 6000조 넘을 듯... 韓, 빚 다이어트 나홀로 역주행 GDP 대비 273% OECD 국가 중 나홀로 증가 www.chosun.com
한국은 가계, 기업, 국가부채를 모두 포함한 총부채가 무려 8위다.
일본이 1위, 룩셈부르크가 2위, 프랑스가 3위, 캐나다가 4위, 중국이 5위, 스위스가 6위다.
미국은 의외로 11위이다.
국가 부채 일본이 많다고 했는데 정말로 일본이 414%로 압도적 1위다.
선진국이 되면 왜 빚이 늘어날까?
1. 생산성 하락
한국은 왜 미국보다 총부채의 비율이 높을까?
이유는 가계부채 때문이다.
선진국이 될수록 임금은 높아지고 그에 비례해 생산성은 떨어진다.
생산성이 떨어지면 국가는 인위적으로라도 GDP를 올려야 한다.
인위적으로 올리는 것이 투자를 증가시키는 것인데 투자는 돈이 있어야 한다.
미국, 일본은 주로 국채를 발행해서 돈을 찍어냈다.
이유는 이들 국가들은 기축통화국이다.
따라서 돈을 찍어내도 안전자산이기에 인플레이션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 일본처럼 돈을 찍어 냈다가는 국가부채가 크게 늘어나고 신용등급은 나락을 간다.
이러면 한국의 국채는 쓰레기가 되고 외국인들의 원화 탈출 러시가 일어난다.
외국인은 신용등급 하향이 되면 바로 국내 주식, 회사채, 국채 모조리 팔아버리고 해외로 나간다.
결국 주가 폭락, 채권가격이 폭락하면서 도산하는 기업들과 깡통으로 우는 개미들이 생겨날 것이다.
따라서 한국은 달러가 부족하게 되고 제2의 IMF를 맞게 된다.
그러니 한국은 국채를 발행해서 생산성을 올릴 수 없다.
결국 한국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택하는 것은 개인의 부채를 늘려 GDP를 올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정부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부동산 경기를 살려 개인의 빚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DTI, LTV 비율 증가, 전세자금대출 증가 등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현정부 뿐 아니라 지난 정부까지 이렇게 가계부채를 늘려 떨어진 생산성을 늘려왔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계부채는 미국을 압도할만큼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래서 고금리 등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한 곳 터진다면 한국은 IMF나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올 수 있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그만큼 심각하다.
2. 저출산, 고령화
프랑스, 한국뿐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은 구조적으로 빚이 늘어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연금부실로 인한 정부의 재정부담 때문이다.
의학의 발달로 오래 사는데 그에 비해 연금은 적게 걷고 많이 퍼준다.
적게 걷고 많이 주는 이유는 연금설계가 오래전에 되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60세면 죽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평균수명이 거의 80세까지 늘었다.
따라서 갭이 20년 이상 생겼다.
그러니 이 갭 때문에 연금이 고갈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연금개혁을 하려고 했으나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결국 연금개혁에 실패했다.
결국 국가는 국채를 찍어 연금을 주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앞으로도 포퓰리즘 성격을 띈 정치인이 당선될 수밖에 없다.
연금 깎겠다는 정당은 야당이 될 것이고 연금 그대로 주겠다는 정당은 여당이 될 것이다.
나이가 들어 바랄 것이 연금뿐인데 나라에서 연금을 깎으면 좋아할 사람은 없다.
연금개혁은 앞으로도 쉽지 않다.
3. 기업의 투자 감소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되면 저성장에 접어든다.
왜냐하면 기업들은 투자를 안 하기 때문이다.
노인은 주로 저축을 하지 소비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되면 정부의 수입도 줄어든다.
정부의 지출은 늘어나는데 세수는 줄어드니 빚은 구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중앙은행은 국채를 사주면서 시장에 유동성은 늘어난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자산은 코로나 때 국채를 4조 5천억 달러를 사주면서 무려 9조 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연준은 이런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시장의 유동성을 함부로 흡수했다가 지역은행 등이 망하면 은행 시스템의 위기가 오기 때문이다.
결국 앞으로도 이렇게 찍어낸 돈은 시장에 넘쳐 흐르게 되어있다.
이렇게 풀린 돈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데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성장주가 오른다.
성장주 중에서도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돈이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버블이 생긴다.
예를 들면 생산성이 없는 주택시장에 돈이 몰린다면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1990년 일본의 버블경제처럼 경제 시스템이 붕괴 되는 추락은 확정적이다.
그래서 부동산보다는 주식이다.
현재는 생성형 AI와 같은 생산성을 높이는 분야가 유망해 보인다.
결론 : 돈은 꾸준히 풀릴 것이고 그 돈은 주식시장으로 들어갈 것이다.
우리는 많이 오르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물론 많이 오르는 곳은 시장이 주가로 알려줄 것이다.
떨어졌다고 싸게 살 것이 아니라 미래가치로 보면 오히려 오르는 것이 싼 것일 수 있다.
왜냐하면 주가가 싼 것은 미래가치가 없어서 싼 것이고 주가가 비싼 것은 미래가치가 높아 비싼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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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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