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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가 세계적으로 뜨는 이유는?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돌파, 1위와 단3.7% 차이


 [뉴욕마켓워치] 다우 43,000 돌파, 달러 2개월래 최고…유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8343
                               [뉴욕마켓워치] 다우 43,000 돌파, 달러 2개월래 최고…유가↓ - 연합인포맥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실적 발표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주요 기업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지탱했다. 다우 지수는 사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36포인트(0.47%) 오른 43,065.2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82포인트(0.77%) 상승한 5,859.85,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9.75포인트(0.87%) 뛴 18,502.69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87%, S&P500ㅈ수가 0.77%, 다우존스 지수가 0.47% 오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돌파, 1위와 단3.7% 차이 


엔비디아가 사상최고치를 돌파했다.

엔비디아는 지난번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른바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시총 1위는 1일 천하로 끝났고 한 때  애플과 25%까지 차이가 날 정도로 벌어졌었다.

이후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이 잘 팔리면서 엔비디아가 연일 상승했고 어제는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TSMC, AI 열풍에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순익 40% 급증”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9187
                               TSMC, AI 열풍에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순익 40% 급증”           앞서 7월 실적 발표에서 연간 매출 예측치 상향 조정TSMC 주가 올해 대만 시장에서 77% 가까이 급등▲대만 신주에서 지난해 7월 28일 열린 TSMC 연구·           www.etoday.co.kr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TSMC의 고객사인 애플과 엔비디아의 AI 칩 수요가 증가하면서 3분기 순이익이 40%가량 급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어제는 엔비디아의 칩을 제조하는 TSMC의 순이익이 40%가 급등할 것이라는 뉴스에 엔비디아가 사상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대로라면 몇일 내에 애플을 제치고 세계 1등도 탈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제 엔비디아의 사상최고치 돌파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인 ARM, 마벨, AMAT, 램리서치, ASML 등이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


달러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한 때 원화 환율이1300원대 초반까지 떨어지며 이대로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이내 반전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에 근접 중이다.

지난 금요일 한국 금통위에서 0.25% 금리를 내리자 급격히 달러/원 환율이 상승중이다.

금통위의 금리인하가 달러 강세에 기름을 부었다.


달러는 원화에만 강한 것이 아니다.

엔화, 유로화에도 강세를 띠고 있다.

 미국의 9월 CPI가 높게 나오며 급격한 금리인하 기조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향후 수 분기 동안 "추가적인 완만한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연준이 완만한 속도로 금리 인하를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잇단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서도 완만한 금리 인하가 지속적으로 언급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심화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100선 초반까지 갔다가 지금은 103을 넘어섰다.


요즘 미국시장은 골디락스 분위기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주식들의 매출 호조 때문에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

어닝 시즌이 돌입했는데 은행 주식이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서 주가가 상승중이다.

이번주에는 넷플릭스와 ASML, 램리서치 등 반도체 장비주들의 어닝일이 있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  미국은  물가는 떨어지고 있는 중이고 고용은 오히려 쇼크 수준으로 좋다.

그런데도 연준은 11월에도 25bp 금리인하를 할 예정이다.

경기가 좋은데도 금리인하를 하니 주가가 어떻게 안 오르나?

중국도 부양책을 쓰며 중국 관련 주식들이 오르고 있다.

유일하게 불안 요소인 이스라엘, 이란간 중동리스크가 있지만 어제는 오히려 유가가 떨어졌다.


결론 : 연준의 금리인하가 모든 악재를 압도하고 있는 중이다.

경기가 나쁘면 연준이 개입할 것이고 경기가 좋다하더라도 최소 25bp인하는 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조만간 엔비디아가 애플의 시총을 제치고 1위에 복귀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골디락스라고 느끼더라도 주가가 떨어지면 반드시 매뉴얼로 대응해야 한다. 


서브 이슈 : K푸드가 세계적으로 뜨는 이유는?


제육정식 4만4000원… 뉴욕 한복판 등장한 K-기사식당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4/22/LJPE3S3T2NG6PFV5FYSUIGLJO4/

  제육정식 4만4000원… 뉴욕 한복판 등장한 K-기사식당  제육정식 4만4000원 뉴욕 한복판 등장한 K-기사식당 NYT·이터 등 현지 매체 , Kisa기사식당 소개 보도  www.chosun.com

미국 뉴욕의 도심 한복판에 한국식 기사식당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K푸드가 인기다.

심지어 미국 뉴욕 한복판에 한국의 기사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다.

제육정식이 한국 돈으로 약 4만4000원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있는 미군들도 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 보다는 근처의 동네 백반집을 간다고 한다.

당연한 것이 헐리우드 스타들 한식인 떡볶이, 삼겹살 등을 먹으며 인스타에 올린다.

한식이 세계적으로 힙한 음식이 된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 살면서 맥도날드를 먹는 미국인은 정말 멍청한 것 아닌가?

정말, 국뽕이 차오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K푸드가 인기일까?

국가의 위상이 올라가서일까?

아니면 BTS등을 비롯한 K컬쳐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서일까?

그러한 영향도 있을 것이다.


일본이 선진국이 되기 전까지 미국에서 스시는 야만인들이 먹는 음식으로 취급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이 선진국이 되자 미국의 상류층들이 스시집을 드나들기 시작했고 스시는 국가 위상의 상승과 함께 힙한 음식이 되었다.

당연히 한국의 국력신장과 함께 BTS 등을 비롯한 K팝, K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그들이 먹는 K푸드를 세계인이 즐기게 되었고 그로인해 한식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요즘 재미있게 보는 TV프로그램이 있다.

윤식당, 서진이네, 장사천재 백사장, 한국인의 식판 등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포맷은 동일하다.

한국 연예인과 셰프가 외국 어디에 한식당을 오픈하거나 대접하면서 현지인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다.

연출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90% 이상은 현지인들도 긍정적으로 한식을 즐기고 있다.

한국인의 종특에 기댄 프로그램인데 나도 한국인지라 한식에 대한 외국인의 긍정 리액션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K푸드를 즐기는 외국인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태어나서 한 번도 못 먹어본 외국인이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다가도 일단 먹고 나서는 맛있다고 하면서 반전을 보인다는 점이다.

나중에 왜 한식이 맛있었냐고 물어보면 한식에서는 풍부함 식감과 함께 달콤하고 매운 감칠맛이 난다는 점이다.


왜, 외국인은 한식에 대해 처음에 거부감을 느낄까?

외국인들은 한식을 당연히 못 먹어보기도 했지만 특이한 점은 한식의 재료 또한 한 번도 못 먹어봤다는 점이다.


왜, 외국인은 한 번도 한식의 재료를 그것도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볼 기회가 없었을까?

당연하게도 한국의 식재료는 대부분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사리와 같은 식물은 외국에서는 독초로 분류된다.

독초를 먹으면 죽는다.

따라서 그들은 먹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 사람은 고사리를 쪄서 소금으로 제독 작용을 하고 말려서 끓여서 먹는 것이다.

그러니 한식의 재료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고 먹어서도 안 되는 음식이 대부분이었던 것이다.


한식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나물이다.

잘 생각해보면 나물은 캐는 것이지 기르는 것이 아니다.

콩나물과 같은 일부 나물을 빼고는 주로 산에서 캔다.

한 마디로 야생에서 제멋대로 자란 풀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왜 나물을 산에서 캐서 먹었을까?

한국은 벼농사를 아주 늦게 시작했다.

왜냐하면 한국의 척박한 토양에서는 벼농사가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벼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한국보다 남쪽에 어울리는 작물이다.

태국과 같은 곳에서는 2기작, 3기작까지 한다.

물이 풍부하고 날씨가 좋아 벼농사 짓기 좋다.

그러나 한국의 벼농사가 가능한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짧다.

그것도 가뭄이 오면 망하고 태풍이 오면 망한다.


여담이지만 아주 웃기는 것이 한국사 교과서다.

왜냐하면 신석기 혁명과 구석기 혁명의 구분은 마제석기와 타제석기로 나눈다.

즉 원시인이 갈아 만든 석기를 쓰면 신석기이고 쪼개 만든 석기를 쓰면 구석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틀렸다.


신석기 혁명(新石器革命, 영어: Neolithic Revolution)은 영어 원문에서 볼 수 있듯이 신석기라는 말이 없고 당연히 마제석기와도 관계가 없다.

바로 신석기 혁명은 농업혁명이다.

즉, 유목과 사냥을 하던 원시인들이 정주하며 농사를 짓게 된 것이 신석기 혁명이다.

벼나 밀을 재배하면 식량의 저장이 가능해지고 그로인해 계급이 생기며 더 많은 토지를 얻으려는 전쟁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국가가 탄생하는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위대한 일은 농업혁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런데 석기를 갈아서 만든다고 신석기 혁명이라고?

석기를 갈아 쓴다고 식량의 저장, 계급의 발생, 국가의 탄생, 정복 전쟁이 설명이 가능한가?

신석기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안 되는 헛소리다.


그러나 구석기 시대(The ancient Stone Age )는 분명히 Stone age가 들어간다.

정말 석기시대라는 뜻이다.


그런데 왜 한국은 농업혁명이 아닌 신석기 혁명이라고 가르칠까?

쪽팔리기 때문이다.


한반도에서 벼농사의 시작 시기 -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m/view.do?levelId=km_026_0030_0020_0030

  우리역사넷  박찬흥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발굴된 쌀 자료는 1920년에 조사한 김해 패총에서 발견된 탄화미이다. 출토된 탄화미는 자포니카로 기원전 1세기경의 쌀로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기원전 3세기의  contents.history.go.kr

이에 따라 한반도의 벼농사는 기원전 10세기경, 즉 청동기시대에 시작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한국은 원래 벼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이 기원전 1000년 남짓이다.

한국처럼 북쪽에 위치한 곳은 조생종 벼가 나와야 겨우 농사를 지을 수 있다.

그런데 그 때는이미 한반도는 청동기시대다.

왜냐하면 한국의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2000년 경에 시작되었다.

그러나 농업혁명 즉, 신석기 시대가 시작된 시기는 세계적으로 1만 년 전이다.

즉, 남들은 이미 농사를 1만 년전에 시작했는데 한국은 청동기가 지나고 나서야 벼농사를 짓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한반도는 얼마나 문명적으로 야만적인가?

청동기가 시작되고 그제서야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그 전에는 한반도에서 사냥, 수렵, 채집을 하는 야만인만 있었다는 얘기 아닌가?

그래서 역사교과서를 쓰는 사람이 쪽팔림을 감추려고 농업혁명을 신석기 혁명으로 바꿔 쓴 것이다.

따라서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로 나누어 마치 신석기는 마제석기를 쓰면 신석기라고 한 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역사왜곡이다.


인류의 이동식 수렵채집에서 정주식 농경문화로의 역사적인 전환을 신석기 혁명이란 말로 바꾼 것이다.

한국은 역사를 있는 사실 그대로 보기보다는 쪽팔린 역사를 왜곡하고 정신승리 하는 경향이 있다.

생각하는 수준이 마치  정신승리의 대명사인 중국 청나라 말 아Q정전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아Q와 같다.

이 얘기를 길게 한 이유는 그만큼 한국은 농사를 짓기에 적합하지 않은 땅이란 뜻이다.


한국이 2모작이 된 이유는 한 해에 벼농사와 보리농사, 두 번 짓기 때문이다.

벼농사는 6월에 모내기를 시작해 9월에 추수한다.

보리는 겨울에 심지만 6월에서야 수확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풍년이 들었을 때는 9월부터 다음해 6월 보리 수확까지 먹을 쌀이 있다.

그러나 평년이었을 때는 3월쯤이면 쌀이 떨어진다.

그래서 쌀이 떨어지는 3월부터 보리를 수확하는 6월까지 먹을 것이 없다.

이것을 보릿고개라 한다.


나물은 기르는 것이 아니라 캐는 것이라 했다.

이유는 나물은 기르지 않기 때문이다.

굶주린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 산에서 자란 나물을 캐서 먹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인들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독초를 한국인들은 예전부터 보릿고개를 넘기려고 산나물을 캐서 먹었던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나물하면 생각나는 것이 봄나물인 것이다.


한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봄나물로 지은 밥상이다.

그러니 외국인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한식의 나물은 식감을 풍부하게 만들고 시각적으도 형형색색으로 아름답다.

한국인은 보릿고개를 넘기려 바다에서 해초도 뜯어 먹는다.

그것이 바로 김, 미역, 우뭇가사리 등과 같은 해초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어쩔 수 없이 먹었던 것이 운 좋게도 현대에 각광 받는 건강식이다.

한식은 따라서 다양한 재료를 혼합 할 수 있어 다양하고 화려하며 생각해보지 못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데다 무려 건강식이다.

따라서 21세기에 들어서자 건강식인 한식으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한식의 특성은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하이브리드다.

여러가지를 붙여넣다보면 다양한 버전이 생기는 것이다.

김치 종류가 수 십가지 인 것은 수 십가지 종류로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안 먹는 해초, 나물 등을 넣어 반찬을 만드니 밋밋한 다른나라 음식과는 차별화가 확연히 될 정도로 창의적이다.


그러나 원래부터 부자 나라들은 다르다.

영국이 대표적이다.

원래부터 영국은 선진국이라 고급 식재료가 넘쳤다.

고급 생선과 소고기의 가장 맛있는 부위로만 식재료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버린다.

그래서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이 피시앤칩스와 같은 것이다.

고기를 먹는데도 충분한데 산나물, 해초를 먹을 이유가 없다.

한국에 들여오는 골뱅이는 대부분 영국산이다.

영국에서는 골뱅이가 넘쳐나는데도 먹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소 눈알만 빼고 소 전체를 다 먹는다.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꼬리곰탕을 맛있게 먹는 아이슬란드 사람을 봤다.

서양인은 소꼬리는 버리거나 스팸, 소세지로 만들지 고기를 과서 국물을 내서 먹지 않는다.


따라서 창의성은 헝그리정신이 있어야 하고 남들이 쓰지 않거나 없는 것을 쥐어 짜내서 다양하게 조합해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반대로 배가 부르고 돈이 많으면 창의성은 떨어진다.

그러니 스타트업보다 대기업이 창의성이 없는 것이다.

대기업은 결코 스타트업보다 인재의 질이 떨어지거나 직원에게 줄 인센티브가 없어서 창의력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만약 대기업이 창의적이 되려면 스타트업의 인수합병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런 대기업이 바로 구글, 메타와 같은 기업이다.

구글이 인수한 목록을 인터넷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어림잡아도 수 십개가 넘는다.

대표적으로 유튜브, 딥마인드 등과 같은 스타트업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삼성은 하만카돈을 인수한 것 외에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니 삼성이 뒤쳐지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 미국의 빅테크가  괜히 빅테크가 아니다.

대기업이 꾸준히 인수합병을 하지 않는다면 뒤쳐지는 것은 당연하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이다.

기업의 인수합병처럼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가서 세계적인 기업을 세운다.

테슬라를 세운 남아공의 일론머스크, 구글을 만든 러시아의 세르게이 브린 등이 대표적이다.

반대로 유럽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인재유출과 국부유출이 심각하다.

그나마 한국은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덕분에 인재유출이 덜한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다.

싱가포르처럼 영어를 쓰고 있다면 고급 인재가 빠져 나가는 속도가 2배는 더 빨랐을 것이다.


결론 : 한식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창의적이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것은 헝그리 정신이 깃든 절박함에서 나온다.

똑똑한 기업과 자유로운 나라는 인수합병과 이민으로 창의력을 수입한다.

그러나 멍청한 기업과 폐쇄적인 나라는 안주와 이민으로 창의력을 빼앗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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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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