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가격이 상승하면 주가도 올라간다
[뉴욕마켓워치] 관세 우려 완화·국채 발행 유지…주가·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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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관세 우려 완화·국채 발행 유지…주가·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다.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으면서 투심이 약해졌으나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저가 news.einfomax.co.kr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24포인트(0.71%) 오른 44,873.2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39%) 상승한 6,061.48, 나스닥종합지수는 38.31포인트(0.19%) 오른 19,692.33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19%, S&P500 지수가 0.39%, 다우존스 지수가 0.71%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미국 채권 가격이 상승하면 주가도 올라간다
국제 금가격이 2890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 12월 2600달러까지 떨어졌던 금 가격이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후 가파르게 올랐다.
관세 영향으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중이다.
금의 가격은 관세와 관계가 없다.
그만큼 현재 주식 시장은 관세로 인한 변동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머스크에 저항한 공무원 줄줄이 정직···트럼프 "좌파 미치광이들 쫓아내야"
https://news.nate.com/view/20250203n26302
머스크에 저항한 공무원 줄줄이 정직···트럼프 "좌파 미치광이들 쫓아내야"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2일(현지시간) 미국 인사관리처 본부 앞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정부효율부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의 해외 news.nate.com
미국 정부의 해외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 직원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에 기밀 자료를 내주지 않으려고 저항하다가 정직 처분을 당했다.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부인 DOGE가 연간 예산 400억 달러를 쓰는 국제 개발처 USAID를 박살내고 있다.
머스크가 앞으로 연방정부의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다.
그리고 트럼프가 미국의 교육부를 없애는 행정명령을 행정명령을 할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연방 공무원 중 2만 명이 희망퇴직에 지원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트럼프와 머스크가 연방정부의 공무원과 부처를 없애면서 비효율을 줄이고 있는 중이다.
연방정부의 비효율이 제거되면 미국의 국채 수익률은 떨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미국은 연방정부의 비효율 때문에 미국의 재무부는 너무 많은 국채를 찍어 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트럼프와 DOGE가 연방정부의 비효율을 제거한다면 미국은 국채를 덜 찍어낼 것이고 국채 발행량이 줄어들면 미국의 국채 가격은 오르고 국채 수익률은 떨어지게 되어있다.
국채를 덜 찍어내면 세금을 덜 걷어도 된다.
따라서 세금을 덜 걷게 되면 남아도는 세수만큼 트럼프가 기업의 법인세를 낮출 수 있다.
기업의 법인세가 낮아지면 주가는 올라간다.
트럼프는 주가가 오르는 것을 자신의 업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구조조정이 중요하다.
연방정부의 구조조정은 주로 딥스테이트가 될 것이다.
이것 때문인지 어제 미국의 10년 물 국채금리는 4.5% 밑으로 떨어졌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가 유예됐고 중국이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놓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협상에 대한 기대감 속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트럼프가 관세를 무리해서 강행하기보단 협상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멕시코의 관세 부과 유예와 생각보다 약한 중국의 보복 관세 때문에 주가는 상승 반전했다.
그러나 관세의 큰 충돌은 미국이 EU와의 관세를 때리면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멕시코, 중국은 미국이 수출보다 수입을 더 많이 한다.
따라서 미국의 관세에 대응해 맞보복 관세로 저항하면 이들 세 나라가 더 손해다.
그러나 미국과 EU는 GDP에서 차지하는 수입 비중이 20% : 17%로 서로 엇비슷하다.
미국이 관세를 때릴 때 EU가 저항하면 생각보다 관세로 인한 주가의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
어제 알파벳은 실적 발표 후 클라우드 부문 실적이 안 좋아 7% 넘게 떨어졌다.
AMD도 데이터 센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쳐 6% 넘게 떨어졌다.
애플은 중국이 반독점 조사를 한다고 해서 주가가 2% 넘게 떨어지면서 시작했으나 장 막판 하락분을 거의 되돌리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빅테크가 주문을 크게 늘리고 있다는 소식에 5% 넘게 올랐다.
결론 : 미국은 이제 관세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주가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브 이슈 : 삶의 주인으로서 살아가기
한국 학생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박사를 할 때 논문이 필수다.
논문을 쓰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
어려운 것은 바로 논문의 주제를 정하는 일이다.
논문의 주제를 정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
왜냐하면 한국의 교육은 수능과 같이 정해진 문제를 풀어보기만 했지 자신이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정해진 문제는 정답이 있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만든 문제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문제를 만드나?
세상 일에는 교과서와는 달리 정답이 없는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따라하는 패스트 팔로워는 잘하는데 스스로 창조해내는 퍼스트 무버가 안 된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시험점수를 잘 받으려면 덮어놓고 외워야 한다.
비판적 사고와 같은 것을 했다가는 시험 망하고 대학입시에 실패한다.
따라서 교과서가 맞건 틀리건 덮어놓고 달달 외워야 한다.
대학교도 다르지 않다.
교수의 말을 녹음해서 그대로 옮겨적고 심지어 농담까지 받아 적는다.
이것을 요약해서 시험 볼 때 답안지에 교수의 생각을 그대로 옮겨써야 A+를 맞을 수 있다.
이런 암기식 교육의 폐해는 무엇인가?
명문대를 나오고 선망받는 직업을 얻어도 비판적 사고를 못하고 생각이 감정적이며 쏠림이 심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우리나라 초특급 연예인은 부자가 많다.
연예인이 하는 광고를 소비자가 덮어놓고 소비하기 때문에 몸값이 올라간다.
일본만 하더라도 연예인이 하는 광고는 명품과 같은 일부 품목에 불과하다.
그외의 광고는 주로 제품의 성능이 나온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모든 광고에 연예인이 출연한다.
왜냐하면 연예인의 얼굴을 보고 소비자가 제품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연예인이 일본의 연예인보다 10배는 더 번다고 한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인구에서 2배가 많은데도 말이다.
연예인의 수입 또한 암기식 교육의 폐해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갈 때도 남이 만들어 놓은 기준을 따라간다.
그래서 우리도 항상 창조자가 아닌 팔로워들이다.
팔로워란 항상 외부의 것을 기준 삼아 사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들이다.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
외부의 기준을 따라하는 팔로워가 아니라 나의 기준을 만드는 창조자가 된다는 뜻이다.
2018년 10월 4일 나스닥이 -4%가 떴다.
그리고 그 해 12월까지 나스닥이 -23%, 세계 1등이었던 애플의 주가가 -45%가 빠졌다.
처음 겪는 일이라 허둥지둥했다.
떨어지면 팔고 오르면 사면서 계좌가 녹고 있었다.
수 억 원을 잃어버리면서 밤에는 잠이 안 왔다.
나도 당시에 주식 책을 닥치는대로 읽으며 주가가 폭락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외부의 기준을 찾았다.
그러나 워렌버핏을 비롯한 어떤 주식 대가도 공황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
어느 책 한 구절에서 '공황이란 6개월이 지날 때 지수가 50%쯤 빠지는 것'이라는 두루뭉술한 것을 찾았지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직접 기준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베스팅 닷컴에서 1980년부터 2018년까지 38년간의 자료를 싹 다 훑었다.
1987년 닷컴버블, 1991년 저축대부조합위기, 1997년 동아시아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등등의 모든 위기 상황의 자료를 정리해서 위기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리고 나스닥 -3%가 뜰 때 위기가 온다는 것을 찾아냈고 정리한 것이 바로 매뉴얼이다.
이후 2020년 코로나 위기가 닥치고 나스닥 -3%는 위기를 모면하게 도와줬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위기에 연준이 개입하면서 V자 반등이 일어났고 기존의 매뉴얼의 약점으로 인해 상승에 늦게 올라탔다.
약점이란 공황을 피하는 안전한 방법만을 알았지 빠르게 오를 때 대응하는 방법이 미흡했다는 것이다.
이후 매뉴얼의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면서 기존의 약점을 보완해 현재의 매뉴얼로 거듭났다.
2018년 10월에 기존의 책들만 뒤지며 해답을 찾았다면 현재의 매뉴얼은 없었을 것이다.
얼마전 엔비디아가 1등이었는데 하루에 17%가 빠졌다.
큰 재산상의 손실이 있었지만 매뉴얼을 업그레이드 했다.
아마도 세계 1등 주식이 -3%가 안 뜨고 하루에 이렇게 빠진 적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1987년 블랙먼데이 때 IBM이 22.96%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전 거래일에 -3%가 떴기 때문에 매뉴얼상으로는 전혀 타격이 없었다.
그래서 과거의 케이스에서 손실 예상을 못했기에 매뉴얼이 없었고 전혀 대응을 못했다.
나는 보통의 놈이다.
똑똑한 놈이었다면 맞기 전에 대책을 세웠고 주가가 떨어지기 전에 피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한 번 쳐 맞았지만 절대 두 번 다시 쳐 맞지 않는다.
반드시 이렇게 쳐 맞은 것은 잊지 않고 대책을 세운다.
정말로 멍청한 놈은 한 번 쳐 맞고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또 쳐 맞는 놈이다.
멍청한 놈이 되지 않으려면 같은 일로 두 번 다시 쳐 맞지 않아야 한다.
결론 : 자신이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남의 노예가 아닌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욕망의 수행자가 아닌 욕망의 실행자가 되어야 한다.
남의 말을 따르는 사람이 아닌 나의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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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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