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우리는 언젠가 모두가 자영업자.

거칠 것 없는 나스닥 상승 랠리의 시작


[뉴욕마켓워치] 애플도 뛰어든 랠리…주식·채권·달러 '트리플 강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9344
[뉴욕마켓워치] 애플도 뛰어든 랠리…주식·채권·달러 '트리플 강세' - 연합인포맥스 20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2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를 낮출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6,706.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 나스닥종합지수는 310.57포인트(1.37%) 뛴 22,990.54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37%, S&P500지수가 1.07%, 다우존스 지수가 1.12%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거칠 것 없는 나스닥 상승 랠리의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발언한 데다 애플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증시 전반에 깔렸다.


나스닥 상승의 완벽한 타이밍이 만들어졌다.

우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중국에 대한 100% 관세는 이미 자기 입으로 거둬들였다.

베센트 재무장관 등이 중국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으며 중국도 내수 시장이 침체에 빠졌기 때문에 희토류 문제로 더 큰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것 같다.

따라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서 시작된 나스닥의 하락은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자이언스뱅코프는 4.65%, 웨스턴얼라이언스뱅코프는 4.03% 반등했다.


자동차 업체의 파산과 맞물리며 지역은행이 부실대출을 해준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에 지역은행들의 실적을 보니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아놓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최근 자동차 업체의 파산으로 15% 이상 급락했던 자이언스뱅코프,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는 모두 상승으로 돌아섰다.

결국 지역은행 위기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장 일각에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 QT) 종료가 머지않았다는 전망도 나왔다.


지역은행의 부실은 오히려 연준의 양적축소 시작 및 금리인하 최소 2번이라는 호재를 몰고왔다.

물가문제 때문에 금리인하를 하니 마니했는데 지금은 지역은행 부실 문제 분위기 때문에 그런 말이 전혀 없다.

오히려 위기를 조기에 진화하자는 분위기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50bp 빅컷 얘기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주가가 폭등할 완벽한 조합이 만들어진 것이다.


AMD는 오픈AI와의 대규모 계약에 힘입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이날도 3.21% 상승했다. Arm은 3.56% 올랐고 인텔도 2.95% 상승했다.


주가가 오르는 와중에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니다.

AMD는 좋지만 현재 엔비디아는 별로 안 좋다.

어제 AMD가 3.21% 올랐지만 엔비디아는 나스닥이 1% 올랐는데도 오히려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여기에는 오픈 AI와의 계약이 아주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AMD는 엔비디아에 이은 GPU 2위 업체다.

그런데 하드웨어 성능은 거의 엔비디아를 따라 온것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소프트웨어다.

엔비디아에는 쿠다(CUDA)라는 소프트웨어가 있는데 이것이 GPU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게 만든다.

그런데 AMD의 소프트웨어는 쿠다에 못 미친다.

따라서 하드웨어가 좋아도 소프트웨어가 떨어져 100% 성능을 발휘할 수 없었다.

그런데 오픈AI가 AMD의 그래픽 칩을 대량으로 사주면서 AMD와 협업을 한다면 AMD의 소프트웨어 성능이 향상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이 사장의 전망이다.

이러면 인공지능 칩이 필요한 빅테크들은 엔비디아의 비싼 그래픽 칩 대신 AMD의 칩을 사면 된다.

따라서 연일 AMD가 오를 때 엔비디아는 고점 대비 5% 빠진 것이다.


어제 인텔이 오른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야 칩을 인텔에 맡겼기 때문이다.

마야칩은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마이크포소프트의 칩이다.
이렇게 자꾸 엔비디아의 몫이 줄어드는 것은 엔비디아에게는 나쁜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오라클이 하락한 것은 실적을 뒷받침 할만한 자금 규모 계획이 없기 때문에 어제도 5% 넘게 하락했다.

반면에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의 반응이 좋아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2위를 탈환했다.

결론 : 증시는 완벽한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진짜로 완벽히 좋은 상황은 아니다.

사실은 아직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 미중간의 무역합의가 깨질 가능성, 지방은행의 부실위험은 아직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것이 터진다면 증시는 또다시 하락을 할 수 있다.

내일의 증시는 아무도 모른다.


서브 이슈 : 우리는 언젠가 모두가 자영업자.


내 주변을 돌아보면 20대 때 들어간 직장에 남아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공무원, 공사, 대기업 생산직, 전문직 등을 빼고는 말이다.

나도 여러번 이직을 하고 결국은 직장에서 나와 자영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공무원, 공사, 대기업 생산직도 결국은 정년이 지나면 은퇴를 해야 한다.

그러면 전문직만이 남는다.

그런데 전문직도 자영업자 아닌가?

결국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자영업자가 될 운명인 것이다.


그러나 회사에서 퇴사가 은퇴인가?

아니다.

퇴사는 또다른 자영업의 시작일뿐이다.

예를 들면 대기업 빵집, 치킨집, 편의점 등의 자영업의 시작인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우리의 평균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웬만하면 요즘에는 90까지 사는 것 같다.

그러니 50살 또는 60살에 퇴직하고 무려 30~40년 간의 공백이 생긴다.

여기에 공포가 있다.


지금 프랑스가 떠들석한 이유는 은퇴후 연금개혁 문제 때문이다.

프랑스는 정년을 꼬박 지켜 은퇴한다면 평균적으로 죽을 때까지 매달 약 200만 원 정도의 연금을 받는다.

그런데 프랑스는 나라 빚을 내서 은퇴 연금을 내줘야 한다.

그래서 프랑스가 IMF를 가네 마네 하는 것이다.


한국도 국민연금이 프랑스 정도의 연금을 책임진다면 아마도 한국도 결국은 파산을 하고야 말 것이다.

한국은 현재 월평균 수령액이 40만 원 정도에 불과한데도 자금이 20년 후에는 자금이 고갈되네 마네 그런다.

그런데 프랑스처럼 월평균 200만 원 정도의 연금을 받는다면 한국도 프랑스와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물론 지금 직장인들은 앞으로 은퇴를 한다면 연금 수령액이 150만 원 ~ 200 만 원 정도 될 것이라고 찍히고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줘야 받는 것이지 믿을 수 없다.

우리가 연금을 받는 시점에서는 프랑스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아니 프랑스보다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재의 연금구조는 내가 낸 돈을 내가 받는 구조가 아니고 미래세대가 나의 연금을 내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은 프랑스보다 출산률이 현저히 낮다.

그런데 한국이 프랑스와 비슷한 200만 원 정도의 연금을 주면서 과연 연금 재정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본다.

따라서 연금 개혁을 통해 연금수령 나이를 훨씬 뒤로 미루거나 연금이 예상금액보다 현저히 깎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솔직히 200만 원을 받아도 빠듯한데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 자영업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왜냐하면 나라가 우리의 노후를 보장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일정 나이 이후에는 자영업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영업자가 쉬운가?

자영업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5년 생존률이 39.6%정도 밖에 안 된다.

즉 자영업자가 되어도 5년 안에 60%가 망한다는 얘기다.

노후에 망하면 큰일 난다.

왜냐하면 자신이 투자한 돈은 모두 날리고 빚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요즘 빵집 하나 차리는데 3억 5천은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돈 2억 원에 1억 5천 만 원 빚내서 빵집을 차렸다.

만약 망한다면 2억 원은 그냥 날리는 것이고 없던 빚 1억 5천 만원이 덜렁 생긴다.

은퇴한 후 써주지도 않는 나이에 이런 일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될까?

1억 5천 만 원 빚을 죽을 때까지 연금과 이자를 갚아야 한다면 대리운전, 택배 등 투잡, 쓰리잡을 뛰어야 할 것이다.

아니 생활비 200도 부족한데 빚이 1억 5천 만원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그래서 한국은 자식들이 의치한약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의 전문직을 만들려고 혈안중에 있다.


모두가 자영업자가 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결국 재테크 밖에는 답이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죽을 때까지 월 200을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어차피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도 이 정도가 평균이다.


세계 1등에 투자하는 것이 월 200을 더 빨리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10.1%이다.

만약 S&P500으로 월 200만 원을 만들려면 2400 만원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2억 4천만 원만 S&P500에 투자하면 된다.

그러나 세계 1등은 연평균 수익률이 약 25%이다.

따라서 1억 만으로도 이론상으로 1년에 2500만 원을 벌 수 있다.

물론 세금과 공과금, 보험 등을 고려한다면 S&P500과 세계 1등은 투자금의 약 2배 정도가 되면 충분할 듯 싶다.

S&P500은 약 5억 원, 세계 1등은 2억 원 정도를 투자한다면 월 200만 원 이상은 생활비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계 1등에 투자해야 한다.


결론 : 결국은 우리 모두가 자영업자가 되어야 한다.

미래를 위해서 젊었을 때부터 투자를 하자.

세계 1등 투자가 효율이 좋다.

이것만이 우리가 노후에 안전하게 살 길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025년 10월 27일 월요일(강의접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