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키는 거다
자산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키는 거다
[뉴욕마켓워치] 셧다운 해제 기대에 증시 강세…달러↑·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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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셧다운 해제 기대에 증시 강세…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10일(이하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강세로 마감했다.역대 최장인 41일째를 맞은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해제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 심 news.einfomax.co.kr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1.53포인트(0.81%) 뛴 47,368.6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3.63포인트(1.54%) 튀어 오른 6,832.43, 나스닥종합지수는 522.64포인트(2.27%) 급등한 23,527.17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2.27%, S&P500지수는 1.54%, 나스닥은 2.27% 급등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자산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키는 거다
미국 민주당 내 중도파 상원 의원 8명이 공화당의 임시 예산안에 찬성하는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셧다운 해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은 강해졌다.
어제는 셧다운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지수가 크게 올랐다.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 포지션 공개에서 시작된 공포는 셧다운 종료로 마감되었다.
주식 시장은 양치기 소년이다.
매번 떨어질 것 같으면서 다시 말아올린다.
물론 미국 시장 이야기다.
10번의 위기가 있다면 그중 7번은 훼이크다.
즉 위기의 7번은 하락이 아니라 가짜 하락 또는 상승하기 위한 조정이라는 얘기다.
이렇게 10번 중 7번씩 말아올리면 어떤 생각이 들까?
사람들은 당연히 위기가 와도 무뎌지게 된다.
어차피 올라갈텐데 왜 팔아서 현금을 확보해?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마치 양치기 소년이 '늑대다' 라고 외쳤지만 거짓말이 여러번 반복되면 무뎌지는 것처럼 말이다.
괜히 위기에 대처했다가 주가를 말아올려 위기가 지나가면 괜히 주식 수만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존버를 했을 때 지금 자산이 얼만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하락이 와도 양치기 소년의 동네사람들처럼 아무 대처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큰 위기는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 반드시 오게 된다.
존버를 하면서 방심을 하다가 큰 위기에 닥치면 어떤 생각이 들까?
아무 생각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포에 질리기 때문이다.
10% 정도만 떨어져도 공포에 질리는데 30% 이상 떨어지면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결국 몇 일을 잠 못들고 고민하다가 주식을 팔아버린다.
그러면 위기는 순식 간에 끝나고 주가는 급등한다.
그래서 내가 팔아야 바닥이라는 소리가 있다.
하염없이 올라가는 주가를 바라보며 다시는 주식을 사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판 주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다시 사야 하기 때문이댜.
공포에 어이없이 바닥에 주식을 팔아버린 자신을 후회하면서 원망해보지만 자산은 순식간에 -30% 또는 -50%가 되어 있다.
그러나 공포에 질려 바닥에서 주식을 파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과 같은 공포다.
왜냐하면 자본은 내 생명줄이기 때문이다.
돈이 없으면 굶어 죽는다.
따라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정글에서 호랑이를 만났을 때와 같은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또는 낭떠러지에서 나뭇가지를 붙잡고 매달렸을 때와 같은 공포를 느낄 것이다.
그러니 공포에 빠지면 어떠한 생각도 할 수 없다.
머리속은 하얗게되고 몸은 경직되어 움직일 수 없다.
그러나 죽지 않으려면 도망쳐야 한다.
그래서 극단적인 공포가 느껴지면 결국 주식을 팔 수밖에 없다.
존버를 하다가 아무리 떨어져도 안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웃기는 소리다.
천하의 워렌버핏도 2008년 금융위기에 극적인 반등을 앞둔 가장 공포가 극에 달한 2009년 1월에 주식을 팔았다.
그러니 쉽게 장담하는 것은 무리다.
결국 자신의 전체 자산을 급락에서 팔아 반토막 내면 당신의 인생에서 재테크는 망한거다.
유튜브에서 주식으로 쪽박차고 이혼한 부부의 사연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수익률은 반토막이다.
예를 들면 결혼 자금 2억 원을 예비신랑이 신부의 허락없이 주식 투자에 갔다 썼다가 50% 떨어져 결국 1억 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는 아파트 사려고 했던 자금 5억 원을 반토막 내서 2억 5천 만원이 되었다는 사연이다.
말이 50%지 실제 50% 마이너스 나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자산이 한번에 반토막이 되지 않는다.
주가가 30% 떨어져 팔았는데 주가가 다시 올라가면 나머지 70%의 자금을 또 넣어서 만회를 하려다가 또 떨어져 결국 반토막이 난다는 소리다.
결국 이 일로 부부는 이혼을 하게 된다.
주식을 팔았다면 다시는 주식을 쳐다보지 않는다.
그러나 자본주의를 살면서 주식을 하지 않으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
서민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재테크다.
즉 주식 아니면 부동산이다.
그 외에는 없다.
어차피 우리는 재테크를 해야 한다.
아니 부자가 아니라 노후에 거지로 살지 않으려면 반드시 재테크는 해야 한다.
근로소득으로 죽을 때까지 할 수 없고 늙어서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반드시 노후에는 자본이 일을 하도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떨어지는 주식 시장에서 공포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극단적인 공포에 빠질 수밖에 없는 존버를 결코 하지 않는 것이다.
평소에 주식이 떨어질 때마다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10번 중 7번은 주식 수를 잃는다.
왜냐하면 주식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원상회복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3번 오는 극단적인 공포의 급락은 피할 수 있다.
매뉴얼은 소소하게 잃기는 하지만 결코 망하지 않는다.
그러니 주식판을 떠날 이유도 없다.
오히려 크게 떨어진다면 큰 기회가 된다.
자산을 지키는 것은 존버가 아니다.
리밸런싱으로 극단의 공포가 몰려올 때 오히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극단적인 급락의 장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은 명상을 하고 수양을 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나의 주식 포지션을 떨어질 때마다 현금을 만들어놔야 급락의 장에서 평정심이 생긴다.
급락장은 수 십 년간 산전수전 다 겪어도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이 급락장이다.
큰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헤지를 해야 한다.
존버를 한다면 반드시 찾아오는 급락장에서 팔 수 밖에 없다.
주식투자는 낭떠러지 사이에 줄을 걸고 외줄타기를 하는 것이다.
한 번만 삐끗해도 수 십길의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그리고 다시는 자산을 회복 할 수 없다.
그래서 반드시 헤지를 해야 한다.
헤지는 매뉴얼이다.
결론 :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코 자산을 잃지 않아야 한다.
주식 수가 줄어드는 것은 덜 번것이지 자산을 잃은 것은 아니다.
워렌버핏의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 번째 절대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마라
매뉴얼은 위기에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은 주식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오를 때 돈을 번다.
그 때가 올 때까지 위기에서는 매뉴얼로 버티는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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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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