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런던 엑소더스'…1000명 철수 영국의 유럽

JP모간 '런던 엑소더스'…1000명 철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협상을 앞두고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잇달아 런던에서 유럽 대륙으로 조직을 옮기고 있다. 브렉시트 협상이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면서 향후 EU시장 접근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서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는 런던 근무 직원 500~1000명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더블린 등 EU 회원국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는 지난 2일 주주총회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지사를 법인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독일 정부와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도이치뱅크도 영국 직원 9000명 중 절반을 프랑크푸르트 본사 등으로 재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HSBC은행,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즈 등도 런던 직원 재배치 방안을 내놓고 있다. 재배치되는 곳으로는 프랑크푸르트와 영어권인 더블린이 주로 거론된다.

브렉시트 협상은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 금융회사들은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영국 내 기업이 EU에서 별도 허가 없이 자유롭게 서비스를 제공할 권리(패스포팅 권리)를 잃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0482771

진정한 불사신은 이들이 아닐까?

JP모간,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city와 같은 미국의 투자은행이 아닐까?

석유재벌이 돈을 번다고 생각하지만 이들이 자금을 가지고 석유를 사재기해서 돈을 버는 것 아닌가?

이들의 주식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

2008년도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떨어졌지만 어차피 세계의 돈을 움직이는 것은 이들이 아닌가?

공부를 하고 있다.

뭐 그래도 두 가지 중 하나이다.

살 것인가? 아닌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