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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홍보에 딱 맞는 '온라인 스타' 누구?  

 기업 홍보에 딱 맞는 '온라인 스타' 누구?


        

  안재광  

 입력 2017-05-31 17:38 수정 2017-05-31 19:58 

 산업       

 #컨슈머 뉴스 #뉴스카페 #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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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맞춤 추천 서비스…중국·동남아 스타 정보도 제공 

  ‘대도서관’(사진), ‘영국남자’, ‘포니’. 

온라인 유명인사들이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사이트,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명해졌다.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해 ‘인플루언서(Influencer)’라고도 부른다.    

 올여름 생수 매출, 2016년 기록 깨나 

  제일기획이 이런 온라인 스타를 기업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겟잇뷰(GetitVIEW)’란 솔루션을 만들었다. 기업 브랜드와 상품에 꼭 맞는 온라인 스타를 찾아 주는 역할을 한다. 제일기획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이 알고리즘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온라인 스타들의 활동 데이터, 구독자 수, 조회 수 등을 종합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스타의 추천 업종, 기업 협업 콘텐츠 등을 분류해 특정한 기업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추천해 준다. 

   뷰티 관련 상품은 어떤 온라인 스타와 협업하는 게 좋은지 몇 명을 추천해 주는 식이다. 팔로어나 팬 수만 갖고 기업들이 ‘깜깜이 섭외’를 하지 않도록 정교화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지역의 온라인 스타 정보도 제공한다. 한국 상품과 브랜드를 경험한 이들을 찾아내 해당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제일기획은 이들 온라인 스타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온라인 스타들의 강력한 영향력과 제일기획의 통합 마케팅 역량을 더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industry/2017/05/31/2017053125191

아이들이 TV를 안 본다.

대신 자기 방에 들어가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나 페북 등 SNS를 한다.

 ‘대도서관’(사진), ‘영국남자’, ‘포니’. 

이들의 특징은 SNS 스타다.

팔로워의 숫자도 어마어마하다.

중국의 왕홍은 화장품 몇 백만 개를 몇 초만에 판다.


이들이 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게임방송이나 일상 잡담 등이다.

그럼 이들이 어떤 돈이 될까?


우선은 이들이 이용하는 채널이 무엇인지 봐야 한다.

유튜브나 페북이다.

그리고 게임방송을 하니 게임이다.

마인크래프트나 각종 게임 등을 한다.


영국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게이머를 뽑았다고 한다.

경기장와서 축구경기보는 사람들은 엄청난 티켓값을 지불할 노인들이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것이 운동장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게임을 좋아한다.


젊은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봐야 한다.

그래야 무엇이 앞으로 좋아질지 보인다.

즉 미래가 보인다는 뜻이다.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것이 현재가 아닌 미래산업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미래가 아니기에 싸다.

그러나 미래에는 비싸질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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