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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확률, 이달 95.8%로 상승  美 주가

미국 금리인상 확률, 이달 95.8%로 상승  

美 주가 사상 최고·고용 개선

미국 경기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고용 사정이 개선되고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달 안에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95%가 넘는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미국 시각)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등 3대 주요 지수가 동시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35.53포인트(0.65%) 상승한 21144.18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전날보다 18.26포인트(0.76%) 오른 2430.06, 나스닥 지수도 48.31포인트(0.78%) 오른 6,246.8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탄 것은 건설 등에서 일자리 수가 증가하면서 민간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25만3000명 늘었다. 이는 전달 증가치인 17만4000명과 시장전망치인 17만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이달 13~14일 열리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은 1일 산출한 6월 금리 인상 확률을 95.8%로 높여 잡았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3/2017060300073.html

요즘이 경제전환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냥 미국경제만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일단 국내 물가가 오르고 있고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오르고 있다.

미국은 실업률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고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있다.(물론 옐런과 트럼프의 관계 등을 제외하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미국과 한국 등 주요국의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다.

국내 부동산도 오르고 있다.

물론 서울에 한정되어서이지만 말이다.


혹시 노무현 정부의 데자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01년 부터 불어온 대세상승이 2008년도까지 주욱 불어온 것처럼 말이다.

섣부른 상상이지만 요즘 지표들의 수치가 그냥 지나칠 정도가 아니다.


강의도 대세상승으로 바꿔야 하나 생각이 든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상승기 주식을 좀 공부해 봐야겠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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