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에 푹 빠진 '엄지족'

모바일 쇼핑에 푹 빠진 '엄지족'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 중 처음으로 비중 60% 돌파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4월 온라인 쇼핑 동향’을 보면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6조750억원으로 전년보다 21.1% 늘었다. 지난 3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6조3345억원)보다는 4.1% 감소했지만 6조원대를 이어갔다. 이 중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6819억원에 달했다. 1년 전보다 42.2% 급증했다.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은 60.6%로 사상 처음 60%대를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은 장소의 제약이 없고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편리성도 높아져 거래 금액과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60286881

모바일이 늘어난다는 얘기는 

윈도우보다는 안드로이드를 많이 쓴다는 얘기다.

컴퓨터보다는 모바일을 더 많이 쓴다는 얘기다.

직접 가는 것보다는 택배를 많이 이용한다는 얘기다.

쇼핑하는 시간을 아꼈다는 얘기다.

현금보다는 카드를 더 많이 썼다는 얘기다.

스마트폰의 광고가 TV나 웹광고보다 더 많이 돈을 받게 된다는 얘기다.

PC기반의 소재기업보다는 모바일 기반의 소재기업이 더 각광을 받는다는 얘기다.

백화점, 대형마트보다는 편의점을 더 많이 간다는 얘기다.

기타 등등이다.

앞으로 덜 쓰는 업종은 망할 것이고 더 쓰는 업종은 흥할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