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푸드테크 벤처 투자, 3년새 30배로

실리콘밸리 푸드테크 벤처 투자, 3년새 30배로


[4차 산업혁명, 이미 현실이 된 미래] [5]

첨단기술로 식량 생산 방식 바꿔
실험실서 가축의 줄기세포 배양, 진짜 고기 키워내는 기업도 등장

인공 고기와 인공 와인, 처방 농법 등 첨단 기술로 식량 생산 방식을 바꾸는 산업은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분야로 꼽힌다. 영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식량 관련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20 12년 2억5600만달러(약 2850억원)에 불과했지만 2015년엔 56억5300만달러(약 6조2900억원)로 3년 만에 30배 가까이 늘었다. 김창경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는 "이 기업들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은 더 좋은 비료와 제초제, 사료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더 이상 생산량을 늘릴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며 "특히 축산업은 환경오염이나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각종 질병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멤피스미트가 동물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실험실에서 배양시킨 고기로 만든 요리.
▲ 멤피스미트가 동물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실험실에서 배양시킨 고기로 만든 요리. /멤피스미트

실제로 축산업은 지구온난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 세계 온실가스의 18%가 대량 사육되는 소·돼지·닭 같은 가축들이 내뿜은 온실가스이다. 인공 햄버거를 만드는 임파서블 푸드 측은 "가축 사육 대신 공장에서 소고기를 찍어낸다면 같은 양의 소를 사육할 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87%, 물 소비량은 75%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2300만대를 없애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당연히 배설물이나 축산 폐기물도 나오지 않는다.

이 기업들의 가장 큰 과제는 맛과 인공 식량에 대한 거부감이다. 식물 재료로 만든 고기나 화학물을 합성한 와인은 아직까지 실제 고기나 와인에 비해서 맛과 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아예 진짜 고기를 실험실에서 키워내는 기업도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있는 멤피스미트와 네덜란드 벤처기업 모사미트는 소·돼지·닭·오리 등 가축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고기를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있다. 실제 가축의 세포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맛은 물론 사람들의 거부감도 해결할 수 있다. 멤피스미트의 소고기로 만든 미트볼과 햄버거는 최근 공개 시식회에서 기존 소고기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멤피스미트는 "현재 스테이크 하나에 사용할 수 있는 소고기 배양에 2400달러(약 260만원)가 들지만,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는 2021년이면 실제 소고기보다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8/2017072800280.html

이산화 탄소를 가장 많이 내뿜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소라고 했다.

은근히 이것들이 공해물질이다.

게다가 오랫동안 키워야 하고 사료도 엄청나게 먹는다.


만약 줄기세포로 고기를 만들어낸다면 쓸모없는 부위는 없어질 것 같고 순 살코기로만 만드니 알뜰하다.

게다가 우주에서도 줄기세포만 가져가면 만들 수 있어 나중에 화성 가는 시대가 열리면 저런 기술이 필요할 것 같다.

지구가 핵전쟁이 나서 핵낙진으로 전세계가 뒤덮여도 지하벙커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편리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땅이 좁은 나라에서도 기술만 좋으면 농업 강국이 될 수 있다.


단 축산업은 무너지질 것이다.

이런 면에서 어떤 미친놈이 농업이 앞으로 유망하다고 했는가?

이것도 농업의 범주로 집어넣는다면 과학자나 공장의 생산직을 오늘부터 농부라 부르자.

그럴리가 없다.

농업의 혁신이 일어나면 전통적인 농업인들은 설 자리를 잃는다.


유통업은 어차피 대량으로 가져와야 하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유통에서 택배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다.

유통은 단지 농가에서 실험실이나 공장으로 변할 것이다.

대형마트나 아마존 등도 별 영향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줄기세포가 가만 놔둬도 커질리는 만무하고 그것을 키우려면 영양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급하나? 궁금하다.


기존의 패스트푸드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고기패티를 쓰는데 있어서 만든 것이냐 진짜 소인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만든 패티가 싸지면 돈이 있는 사람은 진짜 소를 먹을 것이고 돈 없는 사람은 인공패티를 먹을 것이다.


지금은 비싸지만 가격은 무조건 싸질 것이다.

코닥이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만들었을 때 무게는 3kg에 화질은 1만 화소에 8장밖에 못찍었다.

그에 비해 기존 카메라는 가볍고 몇 백만 화소이상이었고 24방 연속으로 찍을 수 있었다.

그 때 디지털 카메라는 개발이 되었지만 앞으로 더 작아지고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기에 코닥은 이 사업을 접었다는 얘기도 있다.


지금의 인공육은 당연히 비싸다.

그러나 처음 만들기가 어렵지 대량생산이 되면 굉장히 싸질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이런 기업이 상장만 된다면 성공할 것이다.

물론 이런 기술이 널리 퍼지고 더 많은 기업이 동시에 나온다면 성공은 커녕 망하기 십상이다.

그러니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도 성공하고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는 격언을 가슴에 새기자.

먼저 투자하고 많이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조금 투자하는 것은 괜찮다.

오르는 것 봐서 더 투자를 하는 것은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아직 이 기업들 투자를 받았다는 얘기만 있지 상장한다는 얘기는 없다.

그리고 상장하고 가격이 빠질 것이니 첫날 몰빵하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실리콘밸리 푸드테크 벤처 투자, 3년새 30배로


[4차 산업혁명, 이미 현실이 된 미래] [5]

첨단기술로 식량 생산 방식 바꿔
실험실서 가축의 줄기세포 배양, 진짜 고기 키워내는 기업도 등장

인공 고기와 인공 와인, 처방 농법 등 첨단 기술로 식량 생산 방식을 바꾸는 산업은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분야로 꼽힌다. 영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식량 관련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20 12년 2억5600만달러(약 2850억원)에 불과했지만 2015년엔 56억5300만달러(약 6조2900억원)로 3년 만에 30배 가까이 늘었다. 김창경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는 "이 기업들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은 더 좋은 비료와 제초제, 사료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더 이상 생산량을 늘릴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며 "특히 축산업은 환경오염이나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각종 질병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멤피스미트가 동물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실험실에서 배양시킨 고기로 만든 요리.
▲ 멤피스미트가 동물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실험실에서 배양시킨 고기로 만든 요리. /멤피스미트

실제로 축산업은 지구온난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 세계 온실가스의 18%가 대량 사육되는 소·돼지·닭 같은 가축들이 내뿜은 온실가스이다. 인공 햄버거를 만드는 임파서블 푸드 측은 "가축 사육 대신 공장에서 소고기를 찍어낸다면 같은 양의 소를 사육할 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87%, 물 소비량은 75%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2300만대를 없애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당연히 배설물이나 축산 폐기물도 나오지 않는다.

이 기업들의 가장 큰 과제는 맛과 인공 식량에 대한 거부감이다. 식물 재료로 만든 고기나 화학물을 합성한 와인은 아직까지 실제 고기나 와인에 비해서 맛과 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아예 진짜 고기를 실험실에서 키워내는 기업도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있는 멤피스미트와 네덜란드 벤처기업 모사미트는 소·돼지·닭·오리 등 가축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고기를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있다. 실제 가축의 세포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맛은 물론 사람들의 거부감도 해결할 수 있다. 멤피스미트의 소고기로 만든 미트볼과 햄버거는 최근 공개 시식회에서 기존 소고기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멤피스미트는 "현재 스테이크 하나에 사용할 수 있는 소고기 배양에 2400달러(약 260만원)가 들지만,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는 2021년이면 실제 소고기보다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8/2017072800280.html

이산화 탄소를 가장 많이 내뿜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소라고 했다.

은근히 이것들이 공해물질이다.

게다가 오랫동안 키워야 하고 사료도 엄청나게 먹는다.


만약 줄기세포로 고기를 만들어낸다면 쓸모없는 부위는 없어질 것 같고 순 살코기로만 만드니 알뜰하다.

게다가 우주에서도 줄기세포만 가져가면 만들 수 있어 나중에 화성 가는 시대가 열리면 저런 기술이 필요할 것 같다.

지구가 핵전쟁이 나서 핵낙진으로 전세계가 뒤덮여도 지하벙커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편리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땅이 좁은 나라에서도 기술만 좋으면 농업 강국이 될 수 있다.


단 축산업은 무너지질 것이다.

이런 면에서 어떤 미친놈이 농업이 앞으로 유망하다고 했는가?

이것도 농업의 범주로 집어넣는다면 과학자나 공장의 생산직을 오늘부터 농부라 부르자.

그럴리가 없다.

농업의 혁신이 일어나면 전통적인 농업인들은 설 자리를 잃는다.


유통업은 어차피 대량으로 가져와야 하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유통에서 택배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다.

유통은 단지 농가에서 실험실이나 공장으로 변할 것이다.

대형마트나 아마존 등도 별 영향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줄기세포가 가만 놔둬도 커질리는 만무하고 그것을 키우려면 영양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급하나? 궁금하다.


기존의 패스트푸드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고기패티를 쓰는데 있어서 만든 것이냐 진짜 소인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만든 패티가 싸지면 돈이 있는 사람은 진짜 소를 먹을 것이고 돈 없는 사람은 인공패티를 먹을 것이다.


지금은 비싸지만 가격은 무조건 싸질 것이다.

코닥이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만들었을 때 무게는 3kg에 화질은 1만 화소에 8장밖에 못찍었다.

그에 비해 기존 카메라는 가볍고 몇 백만 화소이상이었고 24방 연속으로 찍을 수 있었다.

그 때 디지털 카메라는 개발이 되었지만 앞으로 더 작아지고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기에 코닥은 이 사업을 접었다는 얘기도 있다.


지금의 인공육은 당연히 비싸다.

그러나 처음 만들기가 어렵지 대량생산이 되면 굉장히 싸질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이런 기업이 상장만 된다면 성공할 것이다.

물론 이런 기술이 널리 퍼지고 더 많은 기업이 동시에 나온다면 성공은 커녕 망하기 십상이다.

그러니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도 성공하고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는 격언을 가슴에 새기자.

먼저 투자하고 많이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조금 투자하는 것은 괜찮다.

오르는 것 봐서 더 투자를 하는 것은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아직 이 기업들 투자를 받았다는 얘기만 있지 상장한다는 얘기는 없다.

그리고 상장하고 가격이 빠질 것이니 첫날 몰빵하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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