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쏟아지다.

별빛이 쏟아지다.


1000원짜리 땅부자들을 공동집필한 윤세영님의 멘토가 있다.

지금은 나이 90이 넘으신 분인데 쪼가리 땅을 많이 사서 부자가 되었다.

1.4후퇴 때 피란 나왔다가 남한에 정착했다.

농사를 지었는데 농사를 짓고 나면 조금은 돈이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남은 돈을 가지고 땅을 샀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땅을 산 것은 아니다.

남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땅을 샀다.

도로 옆에 붙은 3평짜리 쪼가리 땅, 산 중턱에 있는 조그만 밭 등 이런 것 말이다.

이런 것은 쓸모 없는 땅이라 아무도 사주지 않았다.

그런데 이 분이 사준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 분에게 쓸모없는 땅이 있다면 파는 것은 어쩌면 불문율이 되었다.

그런 땅은 싸게 마련이고 그래서 땅을 사는데 대출을 일으키지 않아도 사는데 부담은 없었다.

그러기를 20년이 훌쩍 넘었다.

어느날부터인가 땅이 팔리기 시작했다.

사놓은 땅이 많은 만큼 땅이 팔리거나 수용되거나 했다.

그 땅들이 팔리는 횟수가 무려 매달 팔렸다.

팔리지 않는 땅이 20년 이상을 모으니 매달 팔린 것이다.

그리고 또 쓸모없는 쪼가리 땅이 있다면 또 사기를 반복했다.

그래서 매달 땅이 팔렸다.

이렇게 땅이 매달 팔리니 부자가 되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프로젝트는 1단 로켓의 회수였다.

1단 로켓을 쓰고 버리는 것이 모든 과학자들의 상식이었는데 과학자도 아닌 일론머스크가 1단 로켓을 회수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2002년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2015년이 되어서 성공했다.

드디어 인류 최초로 1단로켓이 바다에 떨어지지 않고 회수할 곳에 정확히 착륙한 것이다.

세계 유수의 기업이 훌륭한 것은 그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스케일업 하기 때문이다.

즉 아이디어차원에서 머물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돈이 되는 아이템을 동시다발적으로 꾸준히 진행을 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에는 돈이 되는 아이템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축적의시간2의 이정동 교수는 이런 것을 별빛에 비유했다.

우리가 보는 별빛은 수 만광년전에 출발한 별빛이다.

어제 쏘아진 별빛이 아니다.

수 만광년을 날고 날아와 오늘 내가 비로소 별빛을 본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별빛을 보고 오늘 별이 계속해서 빛나고 있구나 생각한다.


어느 것이고 오늘 빛나는 아이디어로 이룬 것은 없다.

수 많은 실패를 바탕으로 2002년부터 스페이스X의 로켓 회수작전이 13년이 걸린 것처럼 하루 하루 노력과 땀이 모여 성공이라는 결과를 거둔다.

수 많은 땅을 모으고 모아 그 별 볼일 없는 땅이 보상을 받기 까지 20년 이상이 걸렸다.

오늘 내 눈에 쏟아지는 별빛은 그냥 어제 반짝 빛난 별의 빛이 아니다.

수 만광년을 달리고 달려 오늘에서야 내 눈에 보이는 별빛이 된다.


주식을 사 모은다는 것은 오늘 사서 바로 백배가 되어 벼락부자가 된다는 것이 아니다.

오늘, 내일, 모레, 한 달, 일 년, 이 년, 십 년의 결실이 모여 좋은 주식이 많이 모이는 것이다.

그러면 그 중에 열 배가 되기도 하고 100배가 되어 밝게 빛난다.

물론 그 중에는 쓸모없는 별똥별이 되어 스러지기도 하지만 꾸준히 모으다보면 수 많은 별빛이 쏟아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 때를 위해 오늘도 별빛을 모으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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