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가 생기는 것이 크게 오른다.
없던 것이 생겨야 많이 오를 수 있다.
없던 것은 0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있던 것은 100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
그러니 싸게 사서 비싸지려면 없던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석유광구를 캐내는 기업이 새로운 광구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광구가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광구보다 10만배쯤 크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 기업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
오를까?
오를 것이다.
그러나 오름 폭은 대단히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이미 이 기업의 주가는 현재 100%일 가능성이 있다.
즉 미래의 가치까지 반영된 기업라는 얘기다.
무슨 얘기냐?
500조쯤 이미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이 기업이 더 오르는 것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100배가 올라서 5만 조 원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는가?
그러니 500조에서 600조로 뛸 수는 있어도 5만 조가 되는 것은 힘들다는 얘기다.
그런데 만약 없던 것이 생기면 얘기는 달라진다.
없던 것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 무한한 가능성은 주가를 무한히 끌어올린다.
아니 100배쯤 끌어올릴 수 있다.
1905년도로 돌아가보자.
1905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포드가 자동차의 대량생산으로 자동차를 찍어 냈다.
그런데 포드의 이면에는 에너지 혁명도 같이 있었다.
지금까지 써왔던 석탄은 자동차에 쓰기 힘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에너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대두된 석유는 있던 것이었을까?
아니면 없던 것이 새로 생긴 것인가?
에너지원으로서는 후자에 가깝다.
그전까지는 등유의 용도로 그냥 불을 밝히는 용도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자동차 이후로 모든 에너지원은 석유로 바뀐다.
석유의 편리함이 있기 때문이다.
석유는 몇 백만년을 저장해도 변하지 않는 저장 성능과 정제를 하면 석탄보다 부피대비 훨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 말이다.
그것으로 지금의 100년이 왔다.
앞으로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오는 시대다.
그러나 우리는 에너지원만 보면 안 된다.
없다가 생기는 것은 모두 봐야 한다.
지금 없다가 생기는 것이 무엇인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전기차가 대세인것 같다.
전기차기업의 주가도 오르지만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있었던 자동차의 모든 부분이 전기차로 오면서 바뀐다.
있던 엔진을 비롯한 석유내연기관의 부품은 모두 사라지고 그 부품의 수도 3만 개에서 3천 개 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그런데 그 부품들이 전부 새로운 부품이다.
물론 타이어나 유리를 밀어올리는 모터와 같은 것은 바뀌지 않겠지만 그 외의 것은 모두 바뀐다.
이런 모든 것들의 변곡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다.
왜냐하면 조만간 그것이 올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이 중요하다.
주식은 오기전에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기차의 부품을 주목하자.
그것이 앞으로 올 새로운 시대의 석유다.
어떤 이가 감옥에 있었다.
감옥에서 신문을 봤는데 스티브잡스가 암과 투병하다 죽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런데 그의 재산은 천문학적인 몇 조원대 였다.
그것을 보고 이 사람은 얼마전까지 자살을 생각하던 처지였다.
왜냐하면 각종 송사에 휘말려 대법원 3심까지 왔고 다음 날이 대법원 3심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신은 파산했고 사회적 명예는 땅바닥에 떨어졌으며 모든 것을 잃었다.
그래서 자살을 생각했다.
그러나 스티브잡스의 죽음을 접하고 죽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왜냐하면 자신과 스티브잡스의 죽음을 바꾸어 보았기 때문이다.
1조원이 있는 거부가 되었지만 3개월 후에는 죽을 시한부 인생과 지금 수중에 돈 한푼 없고 내일 판결에 따라 전과자가 될 수도 있는 몸이고 무죄라 하더라도 아무 가진것없는 사람이 될 인생과 비교를 했기 때문이다.
1조원의 거부보다는 빌털터리지만 그래도 자신의 의지로 얼마든지 더 살 수 있는 자신의 삶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1조원의 거부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아직은 빈털터리지만 그래도 가능성 있는 청년에 투자하는 것이 더 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위험한 곳에 몰빵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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