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상화폐 거래소 첫 폐쇄… 비트코인 가격 40%

중국, 가상화폐 거래소 첫 폐쇄… 비트코인 가격 40% 폭락


추가 폐쇄 여부에 투자자 '촉각'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상화폐거래소가 금융당국의 폐쇄 지시로 이달 말 문을 닫는다. 중국 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당국 지시로 문을 닫는 것은 처음이다. 이 소식에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40% 넘게 폭락했다.

15일 중국 경제전문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가상화폐거래소 BTC차이나는 전날 밤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새로운 계정 등록을 즉시 차단하고 오는 30일부터 모든 가상화폐 거래 업무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가상화폐공개(ICO)를 금지한 당국의 금융위험 예방 노력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다 겐키 비트포인트재팬 회장 "가상화폐 폭락? 미국 월가, 논리적 근거 없어"


BTC차이나는 다만 ‘마이닝 풀’ 업무는 계속할 계획이다. 마이닝 풀이란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것을 말한다.

2011년 6월9일 설립된 BTC차이나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상화폐거래소다. 훠비닷컴, OK코인 등과 함께 중국 3대 비트코인 거래소로 꼽힌다. BTC차이나의 결정으로 가상화폐 가격은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4일 종가 기준 1만7999위안(약 312만원)으로 전날보다 28% 떨어졌고, 15일 오전 한때 15% 추가 하락했다.

BTC차이나를 시작으로 중국 내 가상화폐거래소가 잇달아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아직 정부 차원의 방침을 내놓지 않았지만 중국 현지 언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내 모든 가상화폐거래소를 이달 말까지 폐쇄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보도했다. 세계 가상화폐 거래량의 23%를 차지하는 중국의 규제 조치는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망했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1522861

가상화폐의 본질은 유가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물론 금과도 비슷하다.

이것은 이자를 낳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그냥 투기상품이라는 것이다.

이자를 낳는 것은 무엇인가?

채권, 주식과 같은 것이다.

채권은 이자를 발생시키고 주식은 배당을 발생시킨다.

그러니 그 배당이나 이자 몇 %이건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돈을 번다.

즉 이자나 배당으로 다시 채권이나 주식을 또 사고 또 산다면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주식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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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프는 1802년부터 지금까지 주식, 채권, 금(상품)을 비교한 표이다.

그러니 주식이 이렇게 1달러가 70만배 오를 수 있었던 까닭은 배당의 재투자와 주식가치의 상승에 있다.

그러나 금(상품)은 500불에서 2000불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다.

유가도 20불에서 150불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다.

절대 아마존이나 텐센트처럼 400배씩 오를 수가 없다.

어떻게 기름 한방울이 나중에 70만 달러가 되는가?

그럴리가 없다.

그것이 상품의 운명이다.

그런데 만약 비트코인이 상품이 아니라 미국달러와 같은 운명이라면 장기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화폐는 인플레에 약하다.

그것이 한정이 있는 화폐라 하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이 없어질 수도 있는 화폐라는 것이다.


프로게이머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있다.

축구나 야구는 게임 자체가 없어질 이유는 없지만 프로게이머는 자신이 잘 하는 주종목 자체가 없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스타크래프트가 없어지면 어떻하지?

WOW가? 피파온라인이? 오버워치가?

얼마든지 없어질 수 있지 않나?

비트코인이 대세라지만 이더리움 등 비슷한 화폐가 수 백만 종이 나오면 그 지위를 갖는다는 보장이 없다.

중국에서 채굴을 다른 화폐를 해버리면?

범죄조직이 어느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닌 다른 화폐를 달라고 한다면?


프로게이머의 고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다.

그러나 당분간 비트코인의 인기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돈 들여서 발 못 뻗고 자는 것처럼 멍청한 짓이 없다.

세입자 안 들어오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돈을 쳐 들여서 투자하고 밤에 발을 못 뻗고 못자고 세입자가 행여 전화라도 오면 두손으로 공손하게 받아야 하고 말이다.

이게 무슨 내 돈 들이고 미친 짓인가?

당당하게 투자하자.

물건이 당당하지 못하면 어디가서 뭐 투자한다고 얘기도 못한다.


어디에 부동산 샀어?

어 XX라는 동네야.

어? 거기가 어디야? 거기 월세는 나가니?

아니 그게 아니고 여기 근처에 산업단지가 있고 앞으로 전망이 좋아 ....어쩌구 저쩌구.


너 투자한다며?

응 비트코인이라고

뭐? 무슨 코인? 동전 모으니?

아니 그게 아니고 가상화폐인데 그게 말이야 앞으로 전망이 좋아. ....어쩌구 저쩌구.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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