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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조기 유학, 연간 3천만원 미만에 가능할까?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그룹 무료 상담 제공
부모님의 경제적 수준과 학생의 능력에 맞는 학교 찾아주기



자녀를 해외 조기유학 보내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 분명 유학은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교육 방법이다. 하지만 비용이 과장돼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학부모는 미국 보딩에 보내려면 연간 1억원은 들어간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연간 비용 3천만원 미만에 보낼 수 있도 있다. 보딩 스쿨은 대체적으로 3-5만달러가 많다.


비용이라 함은 보통 학비를 기본으로 하고, 기숙사 비용이나 홈스테이 비용, 거기에 개인 용돈, 보험, 비행기 값 등을 포함한다. 또한, 유학원 등을 통해서 갈 경우 관리비용이라는 것이 있다. 


◀ 데이스쿨, 보통 크리스찬 사립이라고 할 경우 비용에는 '학비+홈스테이비+유학원 관리비'가 기본이고 여기에 '보험료+특별활동비+용돈' 등이 들어간다.


◀ 보딩스쿨은 '학비+보딩 비용'이 전부이고, 종종 특별활동비나 보험료, 개인 용돈 등이 추가로 들어간다.


이 비용이 총 3천만원이면 조기유학을 보내겠다는 분들이 많다. 가능할까? 얼마든지 가능하다. 보딩스쿨도 데이스쿨도 가능하다.


비용이 비싼 경우 5-6만달러가 넘지만 저렴한 학교의 경우 2만5000달러-3만달러인 학교들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5-6만달러 학교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분명 있다. 이것을 감안하고 보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학생수가 작고, 어떤 경우에는 AP수가 적다. 교사 대 학생비율이 높은 경우도 있다.


같은 데이스쿨이라고 하더라도 동부 지역을 택하면 몇백만원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보통 미드 웨스트 지역으로 가면 다소 저렴해진다. 같은 사립 고등학교라고 하더라도 학교 간 학비가 많이 차이 난다. 연간 1천만원이 안 되는 학교도 있고, 연간 2천만원이 넘는 곳도 있다.


미국 외에 중국으로 가면 연간 2천만원에서 3-4천만원에 갈 수 있는 외국인 학교가 있다. 국제학교의 경우 장학금을 받으면 3천만원 내외에 다닐 수 있는 중국 국제학교도 있다.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과 부모의 기대에 맞는 학교를 찾아 지원을 도와준다. 특히 비용 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학교를 찾아준다. 이런 학교를 찾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화요일 조기유학 및 국제학교 선택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연락처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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