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으로 교환학생 가서 성적이 나쁘면 쫓겨 오나요?



성적 때문에 귀국하는 예는 거의 없다
생활 태도 때문에 강제 귀국되는 경우는 종종 있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최소 C학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인터넷에서 읽었어요. 정말 이 학점을 받지 못하면 쫓겨 오나요?"


한 학생이 이렇게 물어왔다.


사실일까? 거짓일까? 솔직히 수많은 학생들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참가를 하지만 성적 때문에 쫓겨온 사례는 거의 없다. 강제 귀국을 한 학생들을 보면 생활태도가 문제가 되서 귀국한 것이다. 주로 문제가 되는 건 다음의 경우들이다.


1. 음주를 하거나 마약을 하다 적발된 경우

2. 컴퓨터 중독에 빠져 학업을 소홀히 하거나 생활을 제대로 못한 경우

3. 향수병에 걸려서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 경우


이런 경우는 귀국 조치 될 수 있다. 


그러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반듯한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음주나 마약을 하는 경우는 없다.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종종 컴퓨터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런 것은 충분한 사전 교육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홈스테이나 지역관리인이 학생을 지켜보고 문제가 있으면 시정하도록 한다.


아주 드물게 향수병 때문에 못 견디고 오는 학생도 있으나 이것도 매우 드문 사례다. 대부분 씩씩하게 독립적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일도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만에 하나라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들이 학생을 진단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철저히 기울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에 교환학생 프로그램 무료 상담을 갖고 있으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후 3시에 그룹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국제 학교 쉐퍼드 VS 세인트폴, 어디가 좋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