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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 시험, 꼭 봐야 하나?



앰허스트, MIT는 아예 받지 않아
브라운, 다트머스, 듀크대는 굳이 내면 고려는 할 것



COVID-19에 대응하여, 많은 학교들이 시험 선택 정책을 채택했다. 이러한 정책은 과목 테스트에도 적용된다. 현재 이 목록에 있는 모든 학교는 임시 또는 영구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시행했다.


▶ 브라운, 다트머스, 듀크는 SAT 2를 요구하지도 추천하지도 않는다. 다만 학생이 굳이 점수를 제출하면 고려는 할 것이다.


▶ 스와스모어는 더 이상 입학 사정에서 SAT 과목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굳이 학생이 제출을 해도 보지 않는다.


▶ MIT는 더 이상 SAT 과목 시험을 입학 절차의 일부로 고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점수를 내도 보지 않는다.


▶ Harvey Mudd는 더 이상 지원서의 일부로 SAT 2 과목 시험을 요구하지 않는다.


▶ Caltech는 SAT 과목 시험 요건을 폐지했다. COVID-19에 대응하여, 대학은 또한 모든 표준화된 시험 요건과 고려사항을 2년 유예했다.


▶ 코넬과 카네기 멜론은 더 이상 과목 시험을 입학에 고려하지 않는다. 즉 보지 않는다.


아직도 많은 SAT 학원들 가운데 학부모들에게 미국 대학들은 SAT 2 점수를 보지 않는다고 해도 제출을 하면 유리하다는 선전을 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수입 증대 차원이다.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SAT 2 공부를 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러나 앞서 설명을 했듯이 안 보는 대학들이 많다. 내도 고려 사항이지 추천사항은 아니다. 


앰허스트, 예일대는 금년부터 SAT 2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지난해에 폐기한 대학은 다음과 같다.


▶ 코넬 대학은 SAT 2 시험 요건을 폐지했다. 코넬 대학은 이제 SAT나 ACT만 요구한다. 제출될 경우, 과목 시험 점수는 여전히 고려되지만, 더 이상 코넬의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요구되지 않는다. 공학 학교는 과목 시험을 "선택사항"으로 나열하고, 다른 모든 학교와 대학은 단순히 "필요하지 않음"으로 나열한다. 코넬은 College Board의 Score Choice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만 ACT를 제출하기로 선택한 학생은 모든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 조지타운의 SAT 2 시험 정책은 현재 AP 시험 점수로 받는다. 조지타운은 여전히 3개의 SAT 과목 시험 점수를 강력히 추천하지만 요구하지는 않으며, 과목 시험 대신 AP 점수를 받는다.


▶ 델라웨어 대학은 SAT 2 정책을 권고에서 고려로 완화했다. 


▶ 라파예트 대학은 SAT 2 정책을 권고에서 고려로 완화했다. 


▶ 콜비 칼리지와 로체스터 대학교는 현재 SAT 2가 옵셔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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