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10호 논문 공모 시작, 1차 2020년 12월 18일 / 2차 2021년 1월 22일
미국 상위권 대학, 학생의 능력과 자질 평가에 활용
미국 상위권 대학 준비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미국 대학 입학 사정 요소 중 학업적 요소인 GPA는 당연히 꾸준히 관리해 줘야 하고, SAT-ACT 준비도 독해력이 기초가 되어야 하니 1-2년 준비로는 부족합니다.
비학업적 요소 또한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상위권 대학 입학 사정에 중요한 요소인 액티비티는 적어도 4년 이상을 해야 합니다, 액티비티는 다음과 같은 공식이 있습니다.
1) 열정
2) 연속성
3) 확장성
4) 결과물(리더십, 논문, 대회 참가 및 수상 등)
학생의 액티비티는 연속성을 가져야 하니 1~2년 해서는 안 되고 적어도 4년 이상 연속성을 가져야 합니다. 또 확장성이란 한 주제를 다양한 활동으로 연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학생이 가진 관심을 확장시켜 수준 높은 논문을 작성한다면 미국 대학은 학생의 학업적 잠재 능력을 주요 평가 요소로 보기 때문에 학생이 지원한 미국대학에서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논문 작성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관찰과 숙고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가 청소년 논문 저널 ‘발상의 전환 Creative Critical Thinking(CCT)’ 10호 논문을 공모합니다. CCT는 지난 2013년 창간, 국내외 고등학생들의 학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CCT에 게재된 논문은 미국 등 해외 명문 대학의 입학 사정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CCT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많은 학생들이 스탠퍼드, 유펜, 코넬, 듀크 등 미국 아이비리그 및 명문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논문을 통해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함으로써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원 높은 학문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학생들도 매우 창의적인 주제를 가지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논문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발상의 전환’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에 공모한 논문은 심사 또는 추천제를 거쳐 발상의 전환(www.journalcct.ort)사이트에 온라인으로 게재되고, 동시에 중앙국립도서관에 온라인 게재됩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청소년 논문 저널 <발상의 전환>에서는 10호 논문을 모집 중입니다.
1차 마감은 2020년 12월 18일이고, 2차 마감은 2021년 1월 2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