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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선정, 2021년 세계 대학 순위/랭킹



1위 영국 옥스퍼드, 2위 미국 스탠퍼드, 3위 미국 하버드
10위까지 대학 중 미국 8개, 영국 2개




며칠전 미국의 유에스 뉴스가 2021년도 미국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이어 영국의 Times Higher Education(THE)가 2021년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오늘은 THE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를 소개한다. 이번 랭킹은 93개국 15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순위에서는 영국의 전통 명문 옥스퍼드 대학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랭킹에 대해 사람들은 수긍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국에서 만든 랭킹이라 영국 대학이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유에스 뉴스가 내놓는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항상 미국이 1위에 오른다. 나라별 자존심 대결이다. 


옥스퍼드 대학이 세계 대학 랭킹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다음은 THE가 내놓은 세계 대학 순위 10위까지다.


순위에 든 10개 가운데 8개 대학이 미국대학이다. 영국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학부에 들어가기 어려운 순으로 보면 UC 버클리가 가장 쉽지만 순위는 7위에 올랐다. 


Top 10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1. University of Oxford (United Kingdom)

2. Stanford University (United States)

3. Harvard University (United States)

4.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United States)

5.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United States)

6. The University of Cambridge (United Kingdom)

7.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nited States)

8. Yale University (United States)

9. Princeton University (United States)

10. The University of Chicago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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